[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달 대한체육회에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 부지 신청서를 제출하고, 동시에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전방위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번 국제스케이트장 공모에 총 7곳의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유독 동두천시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전략과 대한체육회에서 제시한 평가 지표에 맞는 대응 전략으로 유치 경쟁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우선 동두천은 국제스케이트장을 건축할 부지를 이미 확보했다. 시에서 제시한 부지는 8만 9,007㎡인데 미군 반환 공여지이며 5년 전 환경정화를 마쳤다. 현재 소요산 확대 개발 사업을 진행 중인데 운동 오락시설, 휴양 문화시설 등 161,624㎡의 스포츠 레저 향유 공간 조성 계획 수립도 완료한 상태이다. 교통접근성과 환경적 특성도 탁월하다. 전철 1호선 동두천역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스케이트장 건립 부지가 있다. 향후 GTX-C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삼성역에서 동두천까지 30분으로 접근성이 더욱 좋아진다. 환경적으로도 평균 기온이 전국 평균보다 1.5℃ 낮고 지형상 표고가 높아 기록 측정에도 유리하다. 무엇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12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에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밑반찬 나눔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여러 회원들이 모여 반찬을 만들었으며 팥동네 떡집에서 후원한 떡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신미정 부녀회 회장은 “밑반찬 봉사를 할 때마다 전날 시장에서 가장 싱싱한 야채와 신선한 생선을 골라 구매한다”라면서 “봉사를 위해 함께 고생하시는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보산동장은 “새마을 부녀회장님들의 사랑의 밑반찬 나눔으로 보산동의 어르신들이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게 돼 감사하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2일, 3월 월례회의에 앞서 회의에 참석한 주민자치위원 25명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염원하는 홍보 릴레이에 동참했다. 먼저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들은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시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홍보 피켓과 현수막 등을 활용해 하나 된 목소리로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은 동두천으로!”, “빙상의 도시 동두천, 동계 스포츠는 동두천이 최적지!”라는 구호를 외치며 열띤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상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집중 홍보 기간에 발맞춰 동두천시에 국제빙상장이 유치될 수 있도록 홍보 릴레이에 참가하게 됐다”라며 “동두천시가 빙상의 도시가 되는 그날까지 유치 성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지봉사회(남명우 회장)는 최근 9통 경로당 어르신을 모시고 손에서 배우는 건강(수지침) 봉사를 실시했다. 수지침 봉사는,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9통 경로당에서 시작해 매월 한 곳의 경로당을 방문해 진행할 예정이다. 사천경로당 이월선 회장은 “수지침 프로그램을 통해 경로당 회원들이 즐거움을 느끼며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었다”라면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지봉사회에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그림책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3월 4일에서 4월 30일까지 ‘시작의 이름, 봄’을 주제로 그림책 아트프린팅 전시, 체험활동,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특히 지하 1층 그림책정원 전시 공간에서 이상희 시인이 번역한 ‘시작의 이름’(소원나무출판사, 2023년) 아트 프린팅 전시가 4월 30일까지 열린다. 또한 그림책 속의 문장으로 독서대를 꾸미는 ‘나의 첫 독서대 만들기’ 체험 활동이 3월 30일에 진행된다. 한편 평생교육원은‘하루 한 페이지, 나를 사랑하게 되는 독서의 힘’ 등을 저술한 변은혜 작가를 초청해 4월 2일, 6일, 13일 총 3회에 걸쳐 ‘독서의 시작’,‘글쓰기의 시작’, ‘북클럽의 시작’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2023년 주요업무 자체 평가 결과 라 그룹 최우수 부서로 선정됨에 따라 시상금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으며, 평가항목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동참해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박은수 생연2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동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우리 동이 주요 업무 자체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라면서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듯한 마음에 함께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황용택 주민자치위원장, 김명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 8통 미동전원마을주민은 주민 일동 24명이 참여해 총 150만 원의 성금을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상패동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독거노인 등을 위해 다방면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경미 대표는 “우리 상패동은 고령자가 많은 지역으로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미동전원마을 주민들의 따듯한 마음을 모았다”라고 전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현병호 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를 전한다”라면서 “우리 동의 소외된 계층을 세심히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를 대상으로 치매 발병 가능성과 발병 시기를 늦추기 위해 두뇌야 놀자 ‘인지강화교실 1기’를 지난 3월 7일부터 4월까지 매주 목요일 두 달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8회기로 운영되며 ▲ 인지교육교재(두뇌건강놀이책)와 ▲ 공예활동을 통해 기억력, 집중력, 현실감각, 회상 훈련, 소근육 등을 증진시키는 인지훈련을 제공한다.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장홍석 센터장은 “동두천시 모든 시민에게 치매예방 및 관리의 기회를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면서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를 사전 예방함과 동시에 인지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도인지장애란 기억력, 언어능력, 지남력, 판단력 및 수행능력 등의 기능이 객관적인 검사에서 확인될 정도로 저하되어 있으나,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능력은 보존돼 있어 치매가 아닌 상태다. 하지만 치매로의 이행이 높기 때문에 꾸준한 인지기능 관리가 필요한 상태를 말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장로교복지재단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성인 발달장애인의 문화·여가 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진행되는 ‘나눔의 숲 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성인 발달장애인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프는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안전 교육 및 한지 ECO 전등 만들기, 청태산 푸르마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이준서 원장은 “이번 나눔의 숲 캠프로 장애인보호작업장 이용인분들이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우리 장애인들이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가스열펌프(GHP) 냉난방기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기 위해 3월 29일까지 저감장치 부착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신청서는 동두천시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서 신청받으며 시는 저감장치 부착 비용 90%(최대3,150천원/대)를 지원한다. 단, 보조금을 지원받은 소유자는 2년 이상 운영하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기 질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열펌프는 전기모터 대신 도시가스 사용 엔진을 이용해 실외기를 구동하는 열 펌프식 냉·난방기기로 질소산화물 등 다량의 오염물질이 배출돼 대기 배출 시설로 편입됐다. 이에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설치해 운영 중인 가스열펌프 냉난방기는 올해까지 대기오염물질 저감 장치를 부착해야 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 중단이 우려되는 청소년에게 생활장학금을 신청받는다. 해당 생활장학금은 복권기금법에 의한 복권기금으로 경기도 내 생활이 어려운 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이다. 지원 금액은 관내 중학생(90명)은 70만원, 고등학생(91명)은 100만원이다. 신청 자격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그 외 중위소득 100% 이하인 자며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5일까지다. 한편 상반기 장학금을 지급받기 위해서 신청일부터 2024년 4월 17일까지, 하반기 장학금 지급을 위해서는 상반기 지급일로부터 2024년 9월 13일까지 경기도 내 주민등록을 두어야 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경기 민원24, 또는 거주지 내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올 상반기 4월과 하반기 9월에 지원액 50%씩 계좌로 입금 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는 9일 시민평화공원 광장에서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동두천 박형덕 시장을 비롯해 14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과 임원진들이 함께 모여 “동두천시가 동계 스포츠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뜻을 모아 전달하자”라는 취지로 개최됐다. 시는 최근 발표된 GTX-C 연장, 수도권과의 인접성 등 우수한 교통 여건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으며, 각 사회단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의지를 강력히 표명하고 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전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에게 동두천시를 널리 알리고 한 단계 더 빙상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라며, “빙상인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 동계 스포츠의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더불어 윤한옥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그동안 동두천시는 대한민국 빙상의 메카로 어느 도시보다 열심히 뛰었다”라면서 “그 열정을 바탕으로 빙상의 발전과 유지를 위해서 최적의 입지 조건인 동두천시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올해, 방치된 빈집 13곳을 정비해 마을 쉼터나 공용주차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중 동두천중학교, 동두천중앙고등학교 주변 2개소(생연동 450-5, 지행동 339-5)는 그동안 장기 방치돼 흉가로 남아 쓰레기가 쌓여 위생과 미관에 문제가 많았고, 청소년의 일탈 장소로 우려됐던 곳이다. 이에 동두천시 건축과 13곳 중 이 2개소에 대해 다른 대상지와 분리해 연초부터 학교 개학 이전에 완공을 목표로 신속히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3월 2일, 마지막 펜스 작업과 계단 설치 작업이 마무리됐으며 공용 주차장으로 조성됐다. 시 관계자는 “해당 두 곳의 경우 시범적으로 태양광 LED 알림판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업무협약기관인 로컬드림봉사회 지원으로 관내 원룸촌 등 고립 은둔 중장년, 독거노인 20가구를 방문했다. 이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직접 가정 방문해 닭곰탕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창민 로컬드림봉사회 회장은 “주거 취약계층에 거주하는 고립 은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렸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참여로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호성 생연1동장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립 은둔 가구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로컬드림봉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병원 동행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 단체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 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오가네식당(대표 김순심, 박수환)에서 상패동의 복지사각지대와 불우이웃을 위해 백반 5개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오가네 식당은 지난 십여 년간 매주 상패동의 복지사각지대와 불우이웃을 위해 손수 만든 백반을 기부해오고 있다. 또한 매번 다른 반찬으로 수혜 대상자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김순심 대표는 손수 만든 각종 반찬들과 한라봉을 직접 도시락에 싸며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봄에도 제철 음식으로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소망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상패동의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시는 김순심, 박수환 대표님의 진심 어린 이웃 사랑과 봉사 정신에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반찬공방에서 상패동의 거동 불편 독거 어르신을 위해 손수 만든 밑반찬을 지원했다. 반찬공방의 장해인 대표는 수년간 매주 금요일마다 상패동 독거 어르신들의 식사를 책임져 오고 있다. 이번 반찬 지원에서도 “손목 부상으로 손을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의 끼니가 걱정됐다”라면서 “음식을 후원할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힘이 닿는 한 성실하고 진심 어린 자세로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현병호 상패동장은 “상패동 어르신들을 위해 매주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전달해 주시는 장해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상패동 역시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산악연맹은 10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2024년도 시산제를 개최했다. 시산제는 산악인들이 매년 초에 산을 찾아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는 전통적인 행사다. 특히 동두천시에서 열리는 시산제에는 동두천산악연맹을 비롯해 동두대간산악회, 백운산악회 등 매년 많은 산악인들이 참여해 지역의 산악문화를 선도하고 산악인의 안전을 기원해 오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동두천시는 산악자원이 풍부한 도시로, 산악문화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번 시산제를 통해 산악인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즐기고, 지역의 산악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동두천시지회는 8일, 지행역 1번 출구 인근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한 사건들의 사진을 전시하고 교통사고 예방 안내문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면서 교통안전의 경각심을 깨닫게 하고자 실시했다. 행사를 개최한 김태수 회장은 "교통사고의 심각성 및 사고 후유증을 홍보함으로써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관내 교통사고 발생률이 감소하길 바란다"라면서 "장애인들의 노력과 열정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교통안전에 대해 인식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9일 명예회장을 비롯해 전현직 여성단체 협의회 회장단이 함께 모여 시민평화공원 내에서 ‘평화의 소녀상’지킴이 부근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14개 단체 여성단체 회장들이 참여했으며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동두천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과 여성단체협의회의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소녀상과 시민평화공원 환경정화는 매월 1회씩 각 여성 단체별 순번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날은 소녀상 앞에 모여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과 고통을 기리고 평화의 소녀상을 닦으며 공원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윤한옥 회장은 “2024년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시작하려고 한다. 또한 의미 있는 곳에서 경건한 마음을 다지고자 전현직 회장단이 함께 모여 소녀상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정리하니 어느 때보다 뿌듯한 마음이 든다”라면서 “늘 열심히 뛰고 있는 14개 단체의 노고와 수고로움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무궁화라이온스 클럽은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연탄 3,000장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태함의 강길원 회장과 하나통상의 박경호 대표가 후원하며 마련됐다. 연탄 기부를 추진한 무궁화라이온스클럽 이수진 회장은 “소중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기부 행사에 참여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꽃샘 주위에 몸도 마음도 추워질 수 있었는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힘써주신 무궁화라이온스클럽 이수진회장님, ㈜태함 강길원 회장님, 하나통상 박경호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