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는 송파산대놀이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50주년을 기념하여 5월 20일~ 21일 이틀간 서울놀이마당에서 '송파 탈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파구는 250년간 이어온 전통 탈놀이인 ‘송파산대놀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송파산대놀이’는 지난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우리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기도 했다. 이에 구는 ‘송파산대놀이’를 포함, 유네스코에 등재된 전국의 국가무형문화재 주요 탈춤 공연을 초청하여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국의 탈놀이 공연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송파 탈춤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20일(토) 오후 3시부터 ▲송파민속보존회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안동지방에서 전승되어 온 ‘하회별신굿탈놀이’ ▲부산 ‘수영야류’ ▲황해도 은율지방의 ‘은율탈춤’ 공연이 펼쳐지고, 21일(일) 오후 3시부터 ▲‘양주별산대놀이’와 ▲함경남도 북청군에서 정월대보름에 행해지던 ‘북청사자놀음’ ▲‘강릉관노가면극’과 ▲송파장터를 중심으로 연희돼던 ‘송파산대놀이’까지 신분사회 풍자와 민중의 고달픈 삶을 해학적으로 그린 탈춤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은 양일간 15시부터 17시까지 이어지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는 오는 19일, 송파구청 4층 대강당에서 ‘취업성공 19데이’를 개최해 i.M 택시 드라이버 정규직 100명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취업성공 19데이’는 일(1)자리를 구(9)하는 날‘ 이라는 뜻으로,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사전 매칭하여 서류전형 없이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보고 채용까지 이뤄지게 하는 송파구만의 실속 있는 채용박람회다. 구는 지난 2014년부터 민간기업과의 협업 하에 매년 19데이를 개최해 다양한 직종의 취업 성과를 내왔다. 지난해에는 총 3회의 채용박람회를 통해 IT‧보안컨설팅‧조리보조 등 분야에서 7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중장년층의 취업시장 재진입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매칭에 중점을 뒀다. 최근 불거진 택시운수업 종사자 인력 부족 사태와, 정부의 ‘빈 일자리’ 지원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진모빌리티의 i.M 택시 드라이버 정규직을 채용하기로 했다. 참여 대상은 만40세 이상 1종 보통 운전면허를 소지한 구직자로, 택시 운전 경력이 없는 무경력자도 지원 가능하다. ‘취업성공 19데이’에서 채용설명회에 이어 인사 담당자와의 현장 면접을 바로 진행하여 채용여부를 결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5월 13일(토) 13시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8회 송파 아동·청소년축제 「허그(H·U·G)」’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허그(H·U·G): Human(인간다움)+Ultimate(최고의)+Good(바른)」라는 부제로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아동·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27회 새싹 동요제, 청소년 동아리 댄스 경연대회가 펼쳐졌으며 부대행사로 33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신록의 계절 5월은 청소년의 달이다. 우리 아동과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파릇파릇 꿈을 키워서 대한민국의 큰 나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축제에는 송파구의회 김정열 부의장, 조용근, 박종현, 장종례, 정주리 의원이 참석하여 다양한 체험공간을 돌아보며 구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자유롭게 교감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오는 18~19일 양일간, 송파 여성축구장 및 오금공원에 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식 놀이터인 ‘댕댕파크’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구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존 탄천유수지내에 위치한 반려견 놀이터 이용이 불편했던 관내 곳곳의 반려인들을 고려하여 이동식 반려견 놀이터 ‘댕댕파크’를 운영한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댕댕파크’는 인조잔디 매트와 안전팬스, 캐노피 텐트 등의 시설물을 설치하여 반려견들이 목줄 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날 ‘댕댕파크’에는 반려견놀이터와 함께, 반려인과 반려동물, 비반려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반려동물 타로점, 캐리커쳐, 프로필 사진찍기, 행동교정 상담 등 7가지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19일 오금공원에서는 기다려, 이리와 등 ‘각종 펫티켓 장기자랑 대회’와 비반려인 어린이들이 훈련견과 어질리티를 체험하고 인증서까지 받을 수 있는 ‘키즈 훈련사 체험 이벤트’(사전 선착순 예약 필요)도 진행된다. ‘댕댕파크’는 오는 18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는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에 걸쳐 관내 27개 모든 동 주민센터 대청소를 실시해 주민을 위한 섬김행정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동 청사를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돈하는 것은 주민센터를 찾는 구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섬김의 자세를 나타내는 것”이라며 대청소 추진 배경을 밝혔다. 이를 위하여 구는 그간 코로나19로 방역에 중점을 두었던 주민센터 구석구석을 청소하여 묵은 때를 벗기고 환경을 정비한다. 전문장비와 세정제를 활용하여 대대적인 바닥청소를 실시하고, 두 번의 왁스코팅 작업으로 오염 방지와 내구성을 높여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더불어 다가오는 여름철 주민센터가 무더위 쉼터로 활용되는 점을 고려해 27개 모든 동 주민센터의 냉난방기 필터와 냉각기 세척 작업도 진행한다. 이 밖에 구민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 생활할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도시 청결에도 힘쓰고 있다.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을 ‘클린데이’로 지정해 구민들이 자율적으로 청소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주변 도로와 가로시설물 물청소를 진행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동 주민센터는 구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성년의 날을 맞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2004년생 송파구 청년들을 응원하고자 ‘성년출발지원금’을 지급하고 성년 축하카드를 발송한다고 14일 밝혔다. 송파구 인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66만 여 명으로, 그 중 청년 인구는 서울시 2위 수치인 19만 명에 달한다. 구는 ‘젊은 도시’로서 미래 주역인 청년들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송파 청년네트워크 운영, 청년 창업도전프로젝트, 청년축제 ‘티키타카’ 등 다양한 청년 맞춤형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 최초 ‘성년출발지원금’은 송파구의 대표적인 청년사업이다. 구는 2021년부터 2년에 걸쳐 총 8,967명의 청년들에게 송파사랑상품권 17억 9천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성년의 날 당일, ‘스무살, 한 걸음 더 힘찬 도약’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성년축하카드를 지원대상자 전원이 받아보고 성년출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지원금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지원 규모는 5,400명으로 작년 대비 10% 가량 증가했다. 지급요건은 송파구민 중 올해 성년을 맞는 2004년생(생일 미도래자 포함)이다. 다만, 2022년 4월 30일 이전부터 지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5월 9일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학과와 행정학과 학생들에게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에는 교수진과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33년간의 도시행정전문가이고 행정학 박사이며 등단시인, 소설가인 인문학적 소양으로 깊이 있는 강연을 하여 학생들에게 많은 감동과 영감을 주었다. 서강석 구청장은 특강에서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과 성취의 삶을 살아온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우리나라가 6.25 전쟁 후 70불 국민소득의 국가에서 34,000불 소득의 국가로 500배나 성장한 이야기와 앞으로 우리나라가 나아가야할 자유와 인권과 번영의 대한민국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미래의 대한민국을 책임져야하는 청년은 어떠한 청년이 되어야 하는가에 대하여 설명했다. 청년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의 힘으로 개척하고 책임지는 ‘자유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그러한 청년이 가져야할 핵심가치로 ‘도전의식’과 ‘창의’, ‘학습’, ‘열정’. ‘인성’을 강조하여 설명했다. 그리고 주권자 구민의 선택으로 당선된 민선 구청장으로서 구민이 민원인이 아니라 주권자로 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5월 11일(목)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한마음 송파구민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인 타악퍼포먼스 공연을 시작으로 동 선수단 입장식, 개회식, 오전 경기, 한마음 단체응원전, 오후 경기, 노래자랑 및 축하공연의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27개 동의 뜨거운 응원 속에 파도타기, 단체 줄넘기, 짚신 멀리차기 등 6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제14회 송파구민 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오늘 하루 마음껏 즐기시고 이곳이 67만 송파구민이 함께 어울리는 대화합의 장이 되기를 소망한다. 오늘 체육대회에서 경기를 위해 열심히 발로 뛰듯이, 송파구의회의 모든 의원은 구민을 위해 앞으로 열심히 발로 뛰겠다”며,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구민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체육대회에는 송파구의회 모든 의원이 참석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서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올해를 석촌호수 수질개선의 원년으로 삼아 ‘석촌호수 명품화’ 조성에 한 발짝 더 나아간다. 송파구는 15일 오후 2시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에서 ‘2023 석촌호수 수질개선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송파구청, ㈜롯데물산 등 6개 계열사, (재)녹색미래, ㈜젠스가 참여한다. 지난 2년 간 ‘석촌호수 수질개선 프로젝트’를 시범 운영했던 구는, 지난해 8월 ‘석촌호수 수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목표수질 달성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협약에 참여하는 9개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수질개선 방안을 찾아 깨끗하고 맑은 석촌호수의 수질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송파구는 수질 및 탁도개선 수행을 위한 행정을 지원하고,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 ㈜롯데물산 등 6개 계열사는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기금조성 및 제반 사항을 지원하며, (재)녹색미래는 프로젝트 성과에 대한 검수와 시민참여를 통한 환경 모니터링을 맡는다. ㈜젠스는 수질 및 탁도개선을 위한 정화작업을 담당하고 수질 데이터를 수집할 계획이다. 9개 기관장은 협약식 이후 현장에서 선박을 타고 친환경 약품을 투입해 수질 오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는 잠실관광특구가 서울시 주관 관광특구활성화 사업평가에서 ‘최우수’에 선정되어 시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에는 송파구를 포함하여 용산구, 중구(2곳), 종로구, 강남구, 마포구 6개 자치구에 총 7개 관광특구가 있다.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매년 관광특구활성화 사업평가를 실시하여 관광특구 지정요건 충족 여부, 사업 실적 등을 살피고 결과에 따라 등급을 부여해 보조금을 차등 교부한다. 잠실관광특구는 롯데월드~석촌호수~방이맛골~올림픽공원에 이르는 2.31㎢ 구간이다. 2012년 강남권 최초로 지정됐다. 지난 4월 실시된 평가에서 구는 잠실관광특구를 중심으로 지역 정체성과 역사성을 내포하는 다양한 관광사업을 추진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한 ‘한성백제문화제’를 뮤지컬, 런웨이쇼로 구성하여 기존 축제 틀에서 벗어나 획기적인 변화를 꾀했고, 문화예술 행사가 적은 겨울 동안 석촌호수에 루미나리에 축제를 마련해 관광 비수기에도 방문객을 이끌었다. 이외에도 ▲88서울올림픽 마스코트를 스토리텔링한 구의 새로운 캐릭터 ‘하하’, ‘호호’ 개발 ▲올림픽공원 내 외국인 팸투어 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제8회 송파 아동‧청소년 축제, H.U.G(허그)’를 오는 13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명인 ‘H.U.G(허그)’는 Human(인간다움), Ultimate(최고의), Good(바른) 3개 테마의 머리글자를 조합했다. ‘송파구의 솔방울, 청소년’을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즐길 수 있는 축제라는 의미를 담았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은 올해 27회를 맞이한 ‘새싹동요제’와 청소년들의 숨겨진 끼와 장기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청소년 동아리 댄스경연대회’다. 1997년부터 개최된 ‘새싹동요제’는 초등학생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송파구 대표 청소년 음악제다. 행사 당일, 예선을 통과한 15개 팀이 본선 경연무대를 선보인다. 청소년 동아리 댄스경연대회 ‘스.유.파(Stage Youth Power)’는 전국 중‧고등학교 댄스팀의 춤실력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으로, 10개팀이 본선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 송파구 청소년시설과 단체 등이 함께 준비한 33개의 ‘체험부스’도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Human’존에서는 가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는 예산편성과정에 주민들의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높이고자 오는 31일까지 ‘주민 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3년(2024년 회계연도 반영) 송파구 주민참여예산은 총 30억 원 규모로 운영한다. 예산 편성과정에서 ▲일반사업 15억원,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주요보호대상사업 10억원, ▲동지역 사업 5억원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한다. 각 분야별로 구민들이 발굴하는 제안들은 일반사업과 주요보호대상 사업은 2억원, 동지역사업은 5천만원 범위에서 사업개수에 제한 없이 제안할 수 있으며, 모든 사업은 소규모 단년도 사업에 한하여 신청 가능하다.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는 ‘방범용 CCTV 신규설치 및 성능개선’ ‘삼학사 어린이공원 운동시설 및 주변시설 교체정비’ ‘송파구체육문화회관 강의실 및 주차장 바닥 개선' 등 주민의 삶과 밀착된 창의적인 제안들이 주민 호응이 높았다. 이번에 제안된 사업은 동지역 회의 및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사업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최종적으로 온라인 투표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반영할 사업을 선정한 후, 12월 구의회의 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경계선 지능인’ 의 취업 위기에 주목했다! 송파구은 장애와 비장애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적극적인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경계선지능인을 위한 데이터라벨링 일자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적장애인과 평균 이상의 지능지수를 가진 비장애인의 경계선에 있는 사람을 말한다. 이들은 지능지수(IQ) 71~84 사이로 지적장애 기준(지능지수 70이하)에 해당하지 않아 법적 장애인으로 인정되지 않으며, 복지 지원을 받지 못하는 등 교육 및 복지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에 구는 ‘경계선 지능인’들에게 적합한 교육을 지원하여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계선지능인을 위한 데이터라벨링 일자리 교육'을 기획했다. 특히, 최근 ‘챗GPT’로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 산업에 필요한 ‘데이터라벨링’ 교육을 마련했다. 이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관내 사회적기업 테스트웍스와 함께 경계선 지능인 주민(17~40세) 20명을 대상으로 AI 데이터라벨러 교육을 지원한다. ‘데이터 라벨링’은 인공지능(AI)의 학습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 저장, 검증해 데이터에 이름을 붙이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5월 8일(월) 송파구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문정중학교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회체험교실을 개최하였다. 학생들은 일일 의원으로서 의장과 구청장, 사무국장, 의원 등의 역할을 나눠 모의회의를 진행하는 체험을 하였으며, 5분자유발언과 안건 상정· 처리 과정을 실제 의사결정 과정과 동일하게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이 환영사에서 “오늘 모의의회 체험을 하기 위해 송파구의회를 찾은 학생들을 환영한다.”며, “여러분 모두 오늘 1일 의원으로 의회 의사진행을 직접 실천해봄으로써 진정한 의회 민주주의를 체험하기를 바란다. 더불어 오늘 체험을 통해 의회에 대해 친근하게 느끼고 의회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해당 지역구의 박종현 의원은 축하 영상을 통해 참석한 학생들에게 환영의 뜻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5월 8일(월) 송파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송파구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버이은혜 감사합니다! 100세까지 건강하세요”라는 제목으로 이루어졌으며, 식전공연인 구립삼전초록어린이집 아동들의 무대를 시작으로 개회, 기념사·축사, 노인복지기여자 및 효행자 표창, 감사케이크 커팅, 장수지팡이 증정, 부모님 전상서, 축하공연의 순서로 펼쳐졌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여기 앉아 계신 아버님, 어머님들은 모두 우리의 부모님들이시다. 건강하게 낳아주시고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다. 아름답고 살기 좋은 송파를 만들어주신 어르신들의 은혜에 감사드린다.”며,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의미로 큰절을 올렸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김정열 부의장, 김순애, 손병화, 김호재, 최옥주, 김영심, 정주리, 최상진, 곽노상 의원도 참석하여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민관협력 어린이놀이터 개선사업’을 통해 가야금어린이공원(오금동21)을 아이들의 상상을 더한 개성 넘치는 놀이공간으로 탈바꿈해,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구는 어린이들이 조금의 위해도 없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낡고 오래된 놀이터 및 체육시설을 점진적으로 교체해나가고 있다. 시설 재정비를 위한 재원 마련의 노력으로 구는 지난해 9월, 롯데지주(주)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만드는 어린이놀이터 개선사업인 ‘맘(mom)편한 놀이터’에 응모, ‘가야금어린이공원’이 24호점으로 최종 선정됐다. 그 결과, 송파구-롯데지주(주)-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구는 민간자본 2억 1천만 원을 후원받아 ‘가야금어린이공원’ 시설개선에 전격 투입했다. 가야금어린이공원은 약 5개월 간 디자인, 시공과정을 거쳐 개성 넘치는 다양한 놀이기구들로 구성된 어린이를 위한 놀이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구는 노후된 운동기구와 휴게시설 등도 함께 교체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공원 인근의 오금초 학생들로 구성된 ‘아동 디자인단’이 놀이터 개선사업에 함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이 일상 공간인 카페 내에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여 청년들의 문화 역량을 지원하는 '일상이 예술이 되는 공간, ’청년예술가 지원사업’'에 참여할 작가와 카페를 모집한다. ’청년예술가 지원사업’은 지역 내 카페와 청년예술가를 연결해 청년예술가의 작품을 카페에 전시함으로써 구민들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예술가들에게는 작품 전시 활동 및 판매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4점 이내의 작품전시가 가능한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 송파구 청년예술작가 15명과 송파구에 소재한 매장면적 60㎡이상 규모의 카페 5개소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5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송파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필수 제출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청년예술가들의 작품은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동안 카페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작품은 판매 가능하며, 수익금은 전액 작가에 돌아간다. 또한 작품전시에 따른 활동지원금(1인당 100만원)으로 전시 기회가 많지 않은 청년작가들에게 경제적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참여 카페는 팸플릿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이가 송파런 뮤직 스튜디오에서 바이올린, 첼로, 전자키보드 등 다양한 악기를 저렴하게 빌려 연주해 보고는 악기 연주에 적성을 발견하게 되어서 음악으로 진로를 정했어요” 송파구가 주민 누구나 악기와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조성한 ‘송파런 뮤직 스튜디오’에 대한 주민 만족도가 높다. 이에 구는 보다 많은 주민들이 다양한 음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을 활성화한다. ‘송파런 뮤직 스튜디오’는 2021년 송파구청 사거리의 어둡고 낡은 지하보도를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음악창작실, 스튜디오, 악기 수장고, 악기 전시부스, 소공연홀을 갖추고 악기 대여, 연습실 대여, 음악 강좌 등을 제공한다. 지난 2년 간 코로나19 상황 속에도 주민들에게 입소문이 나며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5월 2일부터는 청소년 중심이던 악기 대여를 성인으로 확대하고, 대여 악기 종류도 관악기까지 늘렸다. 주민 누구나 전자키보드부터 바이올린, 플룻, 가야금, 클라리넷 등 718대의 악기를 대여할 수 있다. 비용은 악기 종류에 따라 월 1천 원에서 1만 원까지이며 대부분의 악기가 3천~5천 원 수준으로 저렴하다. 모든 악기는 반납과 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음식물쓰레기의 실질적인 감량을 도모하고자 ‘2023년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들이 경진대회를 통해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일상 속 탄소 중립을 실천함으로써, 쓰레기 처리 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보호 기여에 일석이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구는 지난 3월부터 105개 공공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다량배출사업장 음식물류 감량 경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는 관내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124곳을 대상으로 한다. 대회는 세대수 기준으로 ▲2,000세대 이상 ▲1,000세대 이상~2,000세대 미만 ▲400세대 이상~1,000세대 미만 ▲150세대 이상~400세대 미만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기준으로 전년 대비 음식물쓰레기 감량률, 세대별 평균 배출량, RFID종량기 관리실적, 자체 홍보 실적 4개 항목을 평가한다. 구는 평가 결과, 총 12개 우수단지를 선정하여 인증패 수여, 시설설치 지원금 지급, 노후RFI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음식물쓰레기의 실질적인 감량을 도모하고자 ‘2023년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들이 경진대회를 통해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일상 속 탄소 중립을 실천함으로써, 쓰레기 처리 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보호 기여에 일석이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구는 지난 3월부터 105개 공공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다량배출사업장 음식물류 감량 경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는 관내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124곳을 대상으로 한다. 대회는 세대수 기준으로 ▲2,000세대 이상 ▲1,000세대 이상~2,000세대 미만 ▲400세대 이상~1,000세대 미만 ▲150세대 이상~400세대 미만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기준으로 전년 대비 음식물쓰레기 감량률, 세대별 평균 배출량, RFID종량기 관리실적, 자체 홍보 실적 4개 항목을 평가한다. 구는 평가 결과, 총 12개 우수단지를 선정하여 인증패 수여, 시설설치 지원금 지급, 노후R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