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식·정보·문화의 선순환 생태계』 향유와 성장의 공립 공공도서관 플랫폼을 기대합니다.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박경래 의장님과 김정열 부의장님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이2동 오륜동을 지역구로 하는 정주리 의원입니다. ▶ 1992년 영국 버밍험에서 시작된 범사회적인 독서운동이 있습니다. ‘아기에게 책을’이라는 모토를 갖고 전직교사이자 도서관 사서였던 한 시민이 생후 첫 건강진단을 받으러 보건소에 오는 아이들에게 그림책이 있는 가방을 무상으로 선물하는 것에서부터 이 운동은 시작됩니다. ▶ 1992년 300명의 아기에서 시작된 이 운동은 정확히 10년이 지난 2002년, 신생아 65만 명이 함께하는 사랑받는 독서운동으로 확산됩니다. 바로, 북스타트 운동입니다. ▶ 반면에 북피니쉬 운동도 있습니다. 노년의 삶에서 지나온 시간을 정리하며 책으로 위로하고 위로받는 삶을 사는. 차이도, 차별도 존재하지 않는 모두를 위한, 모두에 의한, 모두에게 열린 공간. 바로 ‘공공도서관’입니다. ▶ 제 첫 번째 구정질의로 선택한 주제의 외연은 ‘송파구의 공공도서관 이야기’이지만, 사실 그 안에 내포된 제 질문의 목적지는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외교부 대행사무인 여권발급에 소요되는 필요경비가 대폭 상승함에 따라,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 여권발급 수수료율 확대와 국고보조금 증액 등을 정식으로 외교부에 요구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현장에서 소요되는 여권발급 대행비용이 크게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2년 여권법 개정 이후 11년간 지자체에 주어지는 대행수수료는 한 번도 인상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현재 58면 여권을 발급하려면 5만 3천원을 내야한다. 이 가운데 1만 5,000원은 국제교류기여금으로 적립되고, 나머지 3만 8,000원을 가지고 외교부와 발급대행기관인 자치구가 78대22의 비율로 나눈다. 여권처리 1건 당 외교부가 2만 9,640원, 자치구가 8,360원을 받는 셈이다. 구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송파구 여권 수입금액은 2억9천7백여만 원이다. 그러나 여권업무 대행으로 인해 지출되는 인건비, 기타 운영비는 동기간 기준 4억 6천여만 원으로 여권발급 수입액 보전율은 64.6%에 그쳤다. 실질적으로 발급업무를 담당하는 현장에서 손실을 모두 메우고 있는 셈이다. 이에 구는 외교부에 4가지 요구사항을 정식으로 요청했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오는 7월 7일 오후 7시 30분 송파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 27회 송파구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5년에 창단한 송파구립교향악단은 탄탄한 연주력으로 깊이 있는 음색과 매력적인 선율의 화합을 선보이며, 활발한 연주 활동으로 송파구민들에게 다양한 클래식 음악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인터스텔라-우주 저 너머로’라는 주제로 ▲송파구립교향악단과 ▲김서영(소프라노) ▲배은환(테너) ▲최수경(바이올린) ▲장지영(오카리나) ▲원준일(호른)까지 협연자들과 함께하는 총 8곡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구민들에게 희망과 힐링의 메시지를 선사할 계획이다. 먼저, ‘바그너’의 입지를 굳히게 만든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탄호이저' 서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시작으로, ‘모차르트’의 '호른 콘체르토 2번 1악장'의 화려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송파구립교향악단과 원준일 호른 솔로와의 협연으로 구민들을 낭만적인 클래식의 세계로 인도한다. 이어, 소프라노 김서영이 오페라 ‘마술피리’에 나오는 '밤의 여왕 아리아'를, 테너 배은환은 오페라 ‘투란도트’의 'Jessun Dorma'를 열창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김정열 부의장(더불어민주당, 풍납1·2동·잠실4·6동)은 지난 6월 23일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의정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인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 월간선데이뉴스에서 주관한 ‘2023 제8회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이 2023년 6월 23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됐다. 김정열 부의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열정으로 송파구의회 부의장으로 재직하면서 지역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구민을 위한 정책으로 송파구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 부의장은 특히 소신있고 합리적인 사고로 청소년을 위한 문제해결과 합리적인 도시건설을 위해 동료 의원들과 협력하여 결과를 이끌어내는 의정활동으로 의회 본연의 역할을 몸소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발전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정열 부의장은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 이 상은 앞으로 구민들의 복지증진과 환경개선을 위해 더욱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하라는 의미로 알고, 쉬지 않고 발품을 팔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문정비즈밸리를 중심으로 ICT 분야 혁신을 이끌어나갈 핵심 인력을 육성하는 ‘ICT 산업기반 전문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할 청년 교육생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ICT산업 기반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구가 지역 내 청년 일자리 확충을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20~39세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ICT 분야에서 요구하는 현장실무 맞춤형 교육부터 취업 연계까지 제공한다. 구는 지난 4월, 양성과정에 참여할 위탁운영기관을 모집하고 청년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특히 올해는, 점차 늘어나는 ICT 분야 산업수요에 발맞춰 ▲‘ICT기반 e커머스 셀러 양성과정’ ▲‘파이썬 기반 데이터분석 실무과정’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양성과정’ 총 3개 교육으로 확대 운영한다. ▲’ICT기반 e커머스 셀러 양성과정‘은 N잡러의 등장 등 전자상거래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변화하는 취업 트렌드를 반영해 사단법인 서울동북권기업발전협회(협회장 오태길)와의 협약으로 마련했다. 교육은 스마트스토어 개설, SNS 마케팅, 상품등록방법, 고객관리, 매출전략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실전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판매실습도 병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내천 물놀이장’이 더 재밌고, 쾌적해졌다! 송파구와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도심 속 피서지 ‘성내천 물놀이장’을 23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성내천 물놀이장’은 2004년 총길이 160m, 폭 3~5m로 깨끗한 수질의 지하철 용출수 2000톤을 활용해 수심 30~80cm로 조성됐다. 이곳은 개장 이후 매년 20만 명이 찾는 여름 대표 물놀이 명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 구는 사설 물놀이장에 뒤지지 않을 만큼의 재미를 선사하고자 트릭아트존과 워터슬라이드를 새롭게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트릭아트존은 음영과 원근을 이용해 입체적으로 표현한 돌고래, 바다거북 등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함께 추억의 사진을 남기고, 워터슬라이드에서는 더욱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그늘막, 탈의실, 샤워실, 화장실, 음수대, 벽천분수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또, 올해는 그늘막이 없는 구간에 몽골텐트 13동을 설치해 충분한 그늘을 만들고, 이동식 화장실도 설치하는 등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구는 물놀이장에 많은 인원이 몰리는 만큼 물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6월 23일(금) 20시 송파구 석촌동고분군 일대에서 열린 ‘한성백제와의 만남, 송파문화재 야행’에 참석했다. 23일(금)과 24일(토) 양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여름밤에 느끼는 문화의 향기’라는 주제로 송파의 소중한 문화자원인 석촌동고분군, 방이동고분군, 몽촌토성 등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문화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23일 개막행사는 대백제의 부활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우아한 전통무용 공연, 에어리얼 서커스공연, 백제 복식의 가장행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축제의 흥을 만끽할 수 있었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름밤의 운치가 느껴지는 고즈넉한 석촌동고분군 일대에 와 있으니 마치 2천 년 전의 한성백제인이 된 듯한 느낌이다. 우리 송파의 귀중한 유산인 한성백제시대 문화재를 활용하여 이런 좋은 문화체험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오늘 좋은 추억 만드시고 문화재 야행을 마음껏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원, 박성희 의원, 손병화 의원, 김호재 의원, 박종현 의원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여름밤의 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6월 23일(금) 11시 송파구 더베네치아 에서 열린 ‘2023년도 6·25전쟁 기념식 및 호국영웅 감사 위로연’에 참석했다.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송파구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전쟁에 참전했던 호국영웅들에게 감사하고 예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개회 ▲모범회원 표창 수여(2명) ▲기념사 및 축사 ▲보훈회원 위로금 전달 ▲6.25의 노래 및 호국영웅가 제창 및 오찬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여기 계신 분들은 6.25 전쟁이 발발했을 때 10대, 20대였던 분들이시다. 나라를 위해 전장에 나가 싸운다는 것은 실로 대단한 용기와 희생이 필요한 일이었고, 이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다. 다시 또 참혹한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강한 국방력과 경제력, 투철한 국가관을 가져야 할 것이다. 또한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에 합당한 예우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송파구의회도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관내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구립 어린이집, 키움센터, 노인복지관 등 30개소를 대상으로 행정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는 사회복지시설이 지방보조금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도록, 올해 처음으로 행정컨설팅을 도입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행정의 주요 역할은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후대까지 생각한 공익사업을 펼치는 것”이라며 “민선8기 세부사업이 본격 시작하는 올해, 올바른 예산집행으로 구민들에게 최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첫 시행인 만큼, 구는 구립운영시설에 우선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구립 어린이집 10개소, 노인복지시설 및 데이케이센터 10개소, 키움센터 1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점차 민간운영 기관까지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컨설팅은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행정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컨설턴트가 수행한다. 컨설팅 제공범위는 시설운영, 종사자 관리, 회계 관리, 기능보강 사업 등 사회복지시설 운영사항 전반에 관한 사항을 대상으로 한다. 컨설턴트가 각 시설에 방문해 재무, 노무 분야 등 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6월 21일(수) 14시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 ‘2023 송파 평화통일 시민대화’에 참석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송파구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송파의 시민, 지자체, 시민단체, 민주평통이 함께 공론의 장에서 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추진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시민대화는 먼저 최근 한반도 정세와 우리의 대응 과제에 대한 주제강연 후, 추진 경과 보고,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송파의 과제 제안, 송파 통일 공감대 추진과제 및 구체적 실천방안에 대한 조별 발표, 약속의 시간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실천을 다짐하는 「약속의 시간」에서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열심히 토론하고 의견을 모으는 모습들에 감동을 받았다.”며, “통일에 대한 논의를 함에 있어서 시민들의 공론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평화통일을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데 우리 송파가 앞장섰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7월부터 2달간 송파어린이문화회관 아이소리홀에서 창작동화극 ‘미운 오리의 꿈’을 상연한다고 밝혔다. 구는 아이들이 일찍부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멀리 가지 않고도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영유아전용 문화 예술공연장인 송파어린이회관 아이소리홀에서 지난 3월부터 극단 상상발전소와 함께 어린이 특별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준비한 이번 공연 ‘미운 오리의 꿈’ 은 마임을 활용한 무용 같은 창작 동화극이다. 남들과 다른 색의 아기 오리가 많은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지만, 다른 동물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만의 특별함을 깨달으며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이야기를 무용 동화극으로 풀어냈다. 귀여운 오리 분장을 한 배우들이 동화 ‘미운오리 새끼’ 원작의 스토리를 재해석하여 연기하고, 마임을 활용한 배우들의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는 다양한 이미지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아이들에게 놀라운 문화예술의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총 40분으로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일 2회에 걸쳐, 평일은 오전 10시 10분과 오전 11시 20분, 토요일은 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송파구 보훈가족 한마당’ 행사를 지난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목숨을 바쳐 조국을 지켜낸 호국영웅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마침내 훈장을 받으시는 조점덕 선생님을 비롯한 용사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오늘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송파구 보훈가족 한마당’은 송파구 보훈회관 운영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9개 보훈단체 국가유공자 및 가족 등 약 9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오전 10시부터 군악대의 군가 연주, 퓨전국악, 송파구립실버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 ▲축하공연 ▲부대행사 등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무공훈장 전수’였다. 구는 6.25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과 호국의지를 기억하고자 무공수훈자와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수하는 순서를 마련했다. 먼저, 1954년 4월 20일 금성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받지 못한 조점덕 6.25무공수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는 6월 14일(수) 열린 제30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후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에서 위원장 신영재 의원, 부위원장 이강무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날 구성된 예결특위는 신영재 위원장과 이강무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하식, 김호재, 배신정, 장종례, 김성호, 정주리, 최상진, 곽노상, 전 정, 김샤인 의원 총 12명이다. 송파구는 2022회계연도 순세계잉여금 결산차액을 재원으로 하여 2023회계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2023회계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예결특위 위원들은 6월 21일(수)부터 26일(월)까지 2023년도 1차 추경안을 심사하고 오는 28일(수)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신영재 위원장은 “위원장으로 추천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 심사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6월 20일(화) 10시 송파구 서울놀이마당 에서 열린 ‘2023. 호국보훈의 달 기념 송파구 보훈가족 한마당’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보훈가족들을 예우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식전공연으로 52사단 군악대의 연주를 시작으로 송파구립실버합창단의 무대가 있었고, 뒤이어 6·25전쟁 무공훈장 전수(4명),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표창 수여(23명), 개회사, 내빈축사, 만세삼창, 축하공연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또한 부대행사로 전쟁무기 전시, 전쟁음식 체험 등의 체험행사도 이루어졌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분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에 지금의 번영하는 대한민국이 있고, 살고 싶은 송파가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 후손들은 그분들의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아야 한다.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을 예우하고 존경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송파구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김정열 부의장, 김순애 의원, 조용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 '올림픽 3대장'으로 불리는 ‘올림픽훼밀리타운’, ‘올림픽기자 선수촌’, ‘아시아선수촌’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안전진단을 통과하며, 송파구 재건축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송파구는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던 관내 아시아선수촌 아파트가 지난 19일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송파구 내 7개 단지 재건축이 가능해짐으로써 1만 가구 이상이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송파구에는 준공된지 30~40년을 넘겼음에도 안전진단 규제 등으로 재개발 사업이 지체되어 온 대규모 단지들이 많다. 이에 서강석 구청장은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을 민선 8기 역점사업으로 선정하고, 규제완화사항을 국토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안전진단 기준 완화 정책에 송파구가 건의한 2건이 모두 반영되는 성과를 얻었다. 이러한 송파구의 적극 행정으로 이번 아시아 선수촌(1356가구)도 지난 5월 31일 1차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은 후, 적정성 검토의뢰 절차 없이 신속하게 재건축 추진이 가능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조건부 재건축’ 판정(D등급)을 받으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난 19일, 최근 수학여행 중 버스 추돌사고를 입은 관내 중학교를 방문하여 심리 상담 등 신속한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16일 송파구 한 중학교 3개 학급의 학생 등 76명이 수학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중 강원도 홍천군 국도에서 7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일부 학생들은 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서 구청장은 19일 직접 해당 중학교를 방문하여 교장 및 학교 관계자와 만나 필요한 지원 등을 살폈다. 서 구청장은 “이번 사고로 놀랐을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분들에게 위로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학생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안정적으로 학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돕겠다”며 지원 배경을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송파구보건지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해당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외상후 스트레스 등 심리 상담을 지원한다. 불안 등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에게는 1대 1 개별 상담까지 이어갈 방침이다. 이 밖에도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 지원 등 다각도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행정의 가장 중요한 책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는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이동 약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관내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확대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설치된 곳은 마천1동, 오금동, 장지동, 잠실본동 주민센터 등 4곳이며, 기존 가락본동‧위례동 주민센터 2곳과 지하철 역사 25개소를 포함해 총 31곳에서 전동보장구 급속충전이 가능하게 됐다. 구는 2025년까지 관내 모든 동주민센터에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확대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 중 배터리 방전으로 인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배터리 잔량에 따라 2시간 이내 완충이 가능하다. 또한 휴대폰 충전기도 갖추고 있어, 이용자들의 활용 폭을 넓혔다. 향후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가 미설치된 주민센터는 동별 보행장애인 수(지체 뇌병변 장애인 등 기준) 및 동주민센터 상황을 고려하여 순차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관내 이동약자를 위한 배려로 전동보장구 및 휠체어 수리비용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잦은 법령개정과 정책변화로 의무사항 숙지에 어려움을 겪는 임대사업자를 대상으로 서울시 최초 ‘주택임대사업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장에는 신청인원을 넘어선 500여명의 임대사업자가 몰려 뜨거운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복잡하게 바뀌는 법령과 과태료 부과 기준으로 답답한 마음에 구청으로 전화를 주시는 임대사업자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속 시원히 설명해드리려고 한다.”며 서울시 최초로 임대사업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송파구에서 관리하는 임대사업자는 2만 621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치다. 최근 임대사업자의 의무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법률개정이 이어지고 있는데, 구는 이를 미처 숙지하지 못해 위반할 경우 최대 3천만 원의 과태료 부과, 세제혜택 환수, 등록말소 등 불이익을 감당해야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교육에 참여한 대한주택임대인협회 성창엽 회장은 “혼란스러운 정책 변화 속에서 임대사업자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반드시 했었어야 하는 교육을 송파구에서 준비해주어 대단히 반갑고 회원들의 관심이 높다.”며 소감을 전했다 ‘주택임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을을 전하고자 '2023 호국보훈의 달 기념 송파구 보훈가족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파구 보훈가족 한마당’은 오는 20일 서울놀이마당에서 송파구 보훈회관 운영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9개 보훈단체 국가유공자 및 가족 등 약 9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군악대의 군가 연주, 퓨전국악, 송파구립실버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 축하공연, 부대행사 등 순서로 진행한다. 먼저, 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식에서는 6·25전쟁 당시 훈장수여가 결정됐으나 훈장을 받지 못한 6·25무공수훈자와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고, 관내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24명에게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마음을 전하는 구청장 표창을 수여한다. 이어, 보훈단체 회원의 만세삼창을 통해 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축하공연은 구립 민속예술단의 화려한 부채춤 공연과 팝페라 가수 아리현, 트로트가수 향기의 신나는 공연, 전몰군경 유족회 재능기부봉사단 난타공연으로 구성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는 2023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13만4천건에 대해 159억 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자동차세 정기분은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부과되며, 이번 1기분 자동차세 부과 대상은 2023년 6월 1일 현재 송파구에 등록된 자동차, 건설기계, 125cc초과 이륜차다. 다만, 올해 분 연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차량은 부과 대상이 아니다. 납부기간은 이달 30일까지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고지서가 있는 경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할 수 있다. 고지서가 없어도 현금인출기(CD/ATM)에서 납세자가 본인의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과세내역을 조회한 후 납부할 수 있다. 분실, 훼손된 고지서는 서울시내 가까운 구청 세무 부서나 동주민센터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또한, ▲서울시 지방세 납부시스템 홈페이지 ▲서울시 세금납부 스마트폰앱(S-TAX) ▲간편결제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종이고지서 QR바코드 등으로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더욱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다양하고 간편한 납부방식을 마련해 구민편의를 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