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금융지주】 □ 승 진 【부장대우】 ▲미래혁신부 박장주(부장직무대리) ▲브랜드전략부 홍상욱 ▲경영지원부 박현욱 ▲경영지원부 박주환 □ 전 보 【부장】 ▲시너지사업부 정흥석 ▲미래혁신부 김성현 ▲감사부 곽현종 【부장대우】 ▲미래혁신부 박장주 【우리은행】 □ 승 진 【지점장】 ▲한국외국어대학교 구광희 ▲영도 손성익 ▲온천남 김영길 ▲하단동 이석진 ▲울산동평 심환용 ▲LH진주혁신도시 박미정 ▲신용보증기금 이수진 ▲베트남우리은행 스타레이크 김창선 【기업지점장】 ▲미래기업영업본부 윤준호 ▲미래기업영업본부 이종수 【RM지점장】 ▲신성장2기업영업본부 김진용 ▲남동/송도 BIZ프라임센터 신지호 ▲남동/송도 BIZ프라임센터 이충현 【PB지점장】 ▲TWO CHAIRS W 대치 오정주 【금융센터 지점장】 ▲광희동 신영미 ▲남역삼동 서정욱 ▲대치역 윤여경 ▲도산대로 장세욱 ▲마곡역 배순천 ▲법조타운 신동훈 ▲삼성동 신학균 ▲서여의도 김재복 ▲서초 김영민 ▲성수동 권현우 ▲수유동 이은숙 ▲신정동 이수진 ▲연세 정서현 ▲용산 황기창 ▲자양동 이광일 ▲잠실 장미란 ▲청담동 최시호 ▲태릉역 이창일 ▲테헤란로 한대석 ▲한남동 박찬오 ▲공항 박준환 ▲만수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울산시청에서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총 1000억원 규모의 대출한도를 조성해 기업당 최대 5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울산광역시가 출연한 이자지원금으로 대출금리 2.0%p를 감면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울산광역시의 추천 및 보증기관(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의 협약 보증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으로, 기업은행과 보증기관이 각각 1.0%p, 0.2%p의 보증료를 지원해 금융비용을 경감해준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금리‧경기둔화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적시에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한국정보통신(대표이사 임명수), 이지샵(대표이사 강의중)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임명수 한국정보통신 대표이사, 강의중 이지샵 대표이사, 정문철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오프라인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혁신적 금융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오프라인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혁신적 금융 인프라 구축 ▲오프라인 점포와 금융 인프라 연계를 통한 O4O(Online for Offline) 모델 구현 ▲결제 및 빅데이터 협업을 통한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3사는 먼저 오프라인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형 선(先)정산 모델을 개발한다. 현재 시장에서 제공되고 있는 대부분의 선정산 상품은 대형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하거나 비싼 수수료를 지불해야 이용 가능하다. 이 때문에 소규모 오프라인 소상공인은 선정상 상품을 이용하기 어려웠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이 국제금융공사(IFC : 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로부터 2억 달러 투자를 유치하며 자금조달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국제금융공사(IFC)는 World Bank 산하 기관으로 개발도상국의 민간부문 투자를 담당하는 세계 최대 개발금융기관이며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약 437억 달러 투자를 민간회사 및 금융기관과 진행했다. 이번 자금조달은 지난 5월 신한금융그룹과 IFC가 글로벌·ESG분야 협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진행된 투자 유치 사례로 총 2억 달러 중 1억 달러를 우선 조달하고 1년 내 추가로 1억 달러를 조달할 예정이다.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은 자금 조달을 통해 인도네시아 해양·수자원 관련 업종(Blue), 신재생에너지·에너지효율 관련 프로젝트(Green), 중소기업(Social) 각 섹터에 15%, 40%, 20% 비중으로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인도네시아 탄소중립을 위한 넷 제로(Net Zero) 정책에 기여할 예정이다. 나머지 25%는 세 개 섹터 중 자금이 필요한 부분에 사용할 계획이다. 신한인도네시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베트남 현지법인 신한베트남은행이 베트남 진출 30주년을 맞아 락앤락 베트남와의 콜라보를 통해 한정판 텀블러를 제작ㆍ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에 부응하고 일회용컵 사용을 줄여 생활 속에서의 ESG 실천을 유도하고자 텀블러를 제작했으며, 신한은행 SOL 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디자인했다. 이번에 제작된 텀블러 3천개는 락앤락 베트남 홈페이지 및 베트남 주요 도시 소재 락앤락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고, 베트남 현지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전량 소진됐다. 판매 수익금 1억 7,500만동(약 한화 1천만원) 전액은 호치민시 청년 동맹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 자녀 50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 마라톤 대회’를 개최해 달린 거리만큼 기부금을 모아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학교 시설 개보수 공사를 후원했으며, 매년 ‘바이크 런’ 행사를 통해 원거리 통학을 하는 학생들에게 자전거를 후원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30년 동안 베트남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출시한 텀블러가 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희귀 ‧ 난치성질환 극복을 위해 환자단체인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및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주)휴먼스케이프와 손을 잡고 희귀 ‧ 난치성질환 건강데이터 구축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 예정인 환자 건강데이터는 ▲환자 증상으로부터 알 수 있는 기록 데이터 ▲유전자 분석 검사 결과 데이터 ▲병원 의무기록, 진단서 등의 임상 데이터를 포함하는 모든 자료가 대상이 된다. 현재 희귀 ‧ 난치성질환 95%의 치료제가 개발되어 있지 않고 치료제가 있더라도 국내 수입이 되지 않았거나 고가의 약가로 치료기회가 많지 않은 상황이며 환자들의 건강 데이터는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어 진단 및 연구에 어려움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하나은행은 이번 지원 사업을 계기로 분산되어 있는 희귀 ‧ 난치성질환 환자의 건강데이터를 균일하게 지속적으로 수집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내 신약 개발 및 질병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등 환자 치료기회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 ESG기획부 관계자는 “희귀 ‧ 난치성 환자분들을 위한 건강데이터 수집 사업을 진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하나 디지털 파워온 프로젝트 2기』의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디지털 파워온 프로젝트’는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고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로, SK텔레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 등 글로벌 IT기업이 동참하고 있다. 이번 ‘하나 디지털 파워온 프로젝트 2기’에는 사전 경진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15개 팀, 총 44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지난 8월 선포식을 시작으로 4개월 간 디지털 인재 양성에 특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먼저, 참여 학생들은 SK텔레콤이 개최한 스프트웨어 개발 공모전에 출전해 각 팀에서 고안한 디지털 혁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가졌고, 이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 등 글로벌 IT기업이 진행한 교육도 수료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15개 팀과 하나금융그룹 소속 직원을 연결해 현업에서 적용 가능한 주제를 함께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국방부조사본부, 경찰청과 군장병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헌수 국방부조사본부장, 김봉식 경찰청 수사국장, 박영세 KB국민은행 소비자보호그룹 대표 등 참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방부조사본부, 경찰청, KB국민은행은 ▲군장병 대상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 ▲군장병 피해자 보호 방안 마련 ▲다양한 매체를 통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홍보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세 기관은‘업무 추진단’을 공동 구성하고 군장병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발생 유형과 다양한 범죄 수법 등 각종 정보 공유 및 데이터 분석을 실시한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군장병 대상 보이스피싱의 선제적인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보이스피싱을 방지할 계획이다. 박헌수 국방부조사본부장은“군장병 대상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을 위해 경찰과 금융회사가 협력해주시는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보이스피싱을 강력하게 단속하고 근절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식 경찰청 수사국장은 “이번 업무 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높은 수준의 보안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개인 및 개인사업자용 간편인증서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인가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개인사업자용 간편인증서 인가는 금융권 최초이다. 특히 기업은행의 개인사업자용 간편인증서는 금융권, 핀테크 포함한 사설인증기관 중 처음으로 개인사업자 비대면 신원확인 방식, 인증서 발급절차 등을 설계해 개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간편비밀번호, 생체인증(FIDO) 등으로 전자서명 할 수 있는 간편인증 방식을 채택하고, 디바이스(PC, 태블릿, 휴대폰)와 시·공간 제약 없이 안전하게 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형(서버 저장형) 인증을 제공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곧 출시할 IBK인증서의 사용처를 확대하고, 합리적 가격에 인증서를 제공해 고객과 은행 모두의 가치를 높이는 ‘가치금융’을 실천할 계획”이라며, “IBK인증서가 인증서 시장에서 대표적 사설인증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서 신뢰받는 인증기관의 역할을 다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571명에게 장학금 11억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장학금 후원에는 장학생의 가족이 근무하는 기업도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향후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학습지도 봉사활동을 하는 ‘IBK멘토링’에 참여해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자녀가 장학생으로 선발된 조현숙(가명, 57) 근로자님은 “고물가와 고금리에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어려운 형편”이라며, “경제적 부담이 컸는데,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도연(가명, 19)양은 “덕분에 등록금 걱정하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과 사회에 보탬이 되는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해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향상을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총 715억원을 출연했으며 지금까지 장학금 211억원, 치료비 158억원 등을 후원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8일 오후 경북 안동시와 함께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의 70번째 어린이집인 「시립 안동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저출산 문제 극복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 금융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시작해 농어촌 보육 취약지, 장애아어린이집, 복합 기능 어린이집 등 지역 특성과 성향에 맞춘 공공보육 인프라를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립 안동하나어린이집」 은 40년 전 건립되어 건물 노후화로 인한 안전 문제, 이용 아동 수 대비 보육실 부족 문제와 신규 시설 설치비 부족 등 어려움을 겪던 중, 2021년 하나금융그룹의 국공립 어린이집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양질의 신축 어린이집으로 재탄생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이번에 새로 개원한 「시립 안동하나어린이집」 은 하나금융그룹의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통해 연면적 562㎡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영ㆍ유아 연령별로 분리된 보육 공간 ▲층고 및 천장 보수를 통한 쾌적한 실내 공간 ▲영유아의 창의성과 예술성 개발에 도움이 되는 놀이 공간 등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0일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영업력 강화 프로그램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2023년 4분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소상공인 영업에 필요한 지원 제도들과 법률, 세무, 상권분석 등 사업 경영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프로그램을 연말을 맞아 세무관리 노하우와 금융·영업지원 정책을 중심으로 준비했으며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개인사업자가 꼭 알아야 하는 필수 세법’이라는 주제로 연말 세무 및 매출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제공하는 정부 정책자금대출과 창업지원정책을 소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제로 이번 맞춤교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경영을 돕는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대출 중심의 자영업자 지원보다 근본적인 방안으로 신한 SOHO사관학교, 신한 SOHO성공지원센터, 성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캐피탈(대표이사 박승오)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의 디지털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직원들과 손님들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전산 시스템 구축 사업 「DT(Digital Transformation) 리빌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차세대 전산 시스템 구축 사업에는 하나금융티아이가 주관 사업자로 나서 지난해 8월부터 월 200여명의 인력과 약 24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하나캐피탈은 순차적/단계적으로 시스템을 오픈해 신규 론칭한‘하나원큐캐피탈 모바일’ 앱으로의 교체 작업까지 이날 마치며 약 17개월에 걸친 혁신 ICT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를 통해 ▲DB/서버/솔루션 인프라 업그레이드와 데이터 유량 제어를 통한 ‘시스템 성능 개선 및 안정성 제고’ ▲운영 시스템 장애에도 대손님 서비스가 가능한 ‘사업 연속성 보장’▲손님이 직접 상품을 가입하는 ‘다이렉트 채널 구축’ ▲대내외 제휴/연계 표준 마련을 통한 ‘플랫폼 확장성 증가’ 등 ICT 안정성과 혁신을 동시에 이뤄냈다. 이에 따라 손님들의 비대면 경험과 직원들의 업무 환경은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다. ‘하나원큐캐피탈 모바일’앱과 홈페이지 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3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Korean Net Promoter Score, 고객추천지수)’에서 은행 부문 10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은 고객이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를 경험한 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자 하는 의향을 모델화해 측정하는 국내 유일의 평가제도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매년 수도권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만 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 ▲고객접점별 만족도 조사를 통한 실시간 고객 소통 ▲금융소외계층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상생·포용금융 활동 ▲고객중심리더제도 신설을 통한 Good서비스 및 소비자보호 실천 문화 활성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종합 솔루션 플랫폼 ‘지켜요’를 통한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및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고객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생활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모바일 뱅킹 앱 ‘신한 SOL뱅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신한은행은 올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우리WON뱅킹 PB(Private Banking) 고객 전용 페이지인‘투체어스(TWO CHAIRS)’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PB고객에게 차별화된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대면 PB고객 전용 콘텐츠 신설 ▲전용 페이지 개인화 ▲직관적인 UX(사용자경험)/UI(사용자환경) 개선 등을 중심으로‘투체어스(TWO CHAIRS)’페이지를 리뉴얼했다. 특히 비대면 PB고객 전용 콘텐츠는 ▲실시간 1:1 채팅 상담 ▲이달의 전문가 칼럼 ▲무료주차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우선 영업점 방문 없이 우리WON뱅킹에서 전담직원과 실시간 채팅 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세무, 부동산 전문가 칼럼 구독과 1:1 상담 자문서비스도 한층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말·공휴일에 우리은행 본점 방문시 최대 4시간 무료주차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용 페이지에 개인화 배너를 생성해 대여금고 정보 등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리은행은 내년 1월 31일까지 페이지 리뉴얼 기념‘TWO CHAIRS 고객님께 드리는 추첨 선물!’이벤트도 실시한다. PB고객에 한정해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하나 디지털 파워온 프로젝트 2기』의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디지털 파워온 프로젝트’는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고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로, SK텔레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 등 글로벌 IT기업이 동참하고 있다. 이번 ‘하나 디지털 파워온 프로젝트 2기’에는 사전 경진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15개 팀, 총 44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지난 8월 선포식을 시작으로 4개월 간 디지털 인재 양성에 특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먼저, 참여 학생들은 SK텔레콤이 개최한 스프트웨어 개발 공모전에 출전해 각 팀에서 고안한 디지털 혁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가졌고, 이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 등 글로벌 IT기업이 진행한 교육도 수료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15개 팀과 하나금융그룹 소속 직원을 연결해 현업에서 적용 가능한 주제를 함께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올해로 5년째 전국 학교 스포츠 단체에 후원을 진행했다고 21일(목) 밝혔다. 지역 스포츠 단체를 활성화하고 스포츠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지역 스포츠 단체 후원식’을 열고 전국 13개 학교에 운영비 총 7천 5백만 원을 후원한다. 2023년 누적후원금액은 총 7억 5천만원에 달한다. ‘학교 스포츠 단체 후원사업’은 비인기 종목이거나 성장 가능성이 큰 학교 스포츠 단체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2019년 대구고등학교 배드민턴부 후원을 기점으로 현재는 유도부, 핸드볼부 등으로 대상 종목을 점차 확대해 가고 있다. 신협은 열악한 환경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노력하는 어린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고, 더 나은 환경에서 기량을 키울 수 있도록 스포츠 물품과 장비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은 소외된 스포츠 꿈나무들에게도 희망을 주기 위해서 비인기 종목의 스포츠 선수도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지역사회 유소년들과 신협이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사업에 선정된 전국 13개 지역 스포츠 단체 선수들은 신협에서 후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서울 을지로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한국경제학회(회장 황윤재)와 함께 ‘제3회 IBK 학술논문 연구지원사업 우수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사업에서는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가업승계, 규제샌드박스 등 최근 중소기업의 주요 정책현안을 분석한 3개 연구과제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기업은행은 이날 행사에서 이 연구과제들을 우수논문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수상자 3인의 논문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태상 IBK경제연구소장은 환영사를 통해 “중소기업이 어려운 경제상황과 급속한 기술발전에 따른 다양한 도전에 직면한 시점”이라며, “학술논문 연구지원사업의 결과물들이 미래 중소기업 정책의 기틀이 되고 중소기업 혁신성장의 든든한 자양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홍기 한국경제학회 수석부회장은 “글로벌 경제의 보호주의 진영화가 가속화되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정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증거기반의 정책 연구들이 절실히 필요하며, 앞으로도 기업은행과 함께 중소기업 학술 연구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학술연구 지원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조병규 은행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고객 중심 자산관리 실천 서약식’을 갖고 고객중심 자산관리 영업 문화 정착을 다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서약식은 본부와 영업현장 직원들이 각자 맡은 분야에서 올바른 자산관리 영업문화 정착을 선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서약 내용은 ▲철저한 시장 분석을 통한 신뢰받을 수 있는 상품 제공, ▲고객 투자성향에 맞는 전문가 포트폴리오 제공, ▲평생 고객을 모시는 자세와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 등이다. 과거 우리은행은 DLF·라임 등의 상품으로 자산관리 영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 재발 방지를 위해 주요 임원이 참여하는 ▲비예금상품위원회 운영 ▲리스크 사전협의 절차 의무화 등 프로세스를 강화한 바 있다. 우리은행은 최근 이슈가 불거진 홍콩H지수 관련 ELT 판매를 선제적으로 중단했던 것도 이러한 노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날 서약식에서 조병규 은행장은 “은행의 존재 이유는 고객에게 있다”라며, “자산관리 전문인력으로서 자부심과 소명의식을 갖고 고객자산을 관리해 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본 서약식이 일회성 다짐이 아닌 고객 중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8일 명동사옥에서 청년 창업 상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그룹의 대표 ESG 경영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각 지역의 거점대학과 함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인구 소멸을 막기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7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후 올해까지 2년 연속 선정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성과공유회 시작에 앞서 “열정과 목표를 가진 지역 청년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프로그램이 마중물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지역에 특화된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과 청년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이번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에서는 지역 거점대학을 지난해 10개에서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