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8일 추석 연휴 첫날을 맞아 시민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주요시설과 기관을 찾아 시설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 시장은 도시철도 선로 제어와 전동차 경·중정비를 총괄하는 도시철도 판암차량기지와 지역 치안과 안전사고 대응을 위해 휴일 없이 근무하는 동부소방서·용전지구대를 차례로 방문했다. 대전도시철도 판암차량기지에서는 전동차 유지보수와 검사 현장을 점검하고 명절 안전운행 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연휴 동안 도시철도 운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시설물 점검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판암차량기지 내 위치한 식장산역 조성 예정지를 찾아 추진 경과를 확인한 후 2025년 준공계획의 차질 없는 진행을 주문했다. 이어, 동부소방서로 자리를 옮겨 화재·구조구급·생활안전 등 명절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 대응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한 소방공무원의 역할을 강조하며 연휴 기간 사람이 붐비는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전시는 27일 송강시장과 중리시장에서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지역내 소비자단체 및 상인회, 관계 공무원과 함께 추석 성수품 물가를 점검하고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물가안정을 통해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만들고자 추진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기상악화 및 물가상승으로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물가안정 대책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9월 7일부터 9월 27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명절 성수품 20종에 대해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거래, 계량 위반행위, 가격·원산지 표시 불이행 행위 등을 집중 지도·점검해 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전시 이택구 행정부시장이 지난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무원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갖고 30여 년의 공직 생활을 마감했다. 퇴임식에 앞서 이 부시장은 시청 전 부서를 방문해 시정 발전을 위해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함께 고생한 직원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이장우 시장과 티타임을 함께하며 감사패를 받았다. 퇴임식은 이 부시장의 공직 생활 발자취를 담은 영상물 상영과 퇴임인사 및 꽃다발 증정,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퇴임식에서 이택구 부시장은 “민선 1기 시작부터 현재까지 대전의 미래를 심고 거두는 과정을 함께 한 것은 가장 큰 행복이었다”라면서“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이장우 시장님 중심으로 여러분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간다면, 우리 대전시가 대한민국의 진정한 중심도시, 일류경제 도시로 우뚝 설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부시장은 1966년 대전에서 태어나 대성고와 충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행정고시 36회에 수석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했다. 1993년부터 대전시 경제과학국장, 환경녹지국장, 기획조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전시는 시민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빈틈없는 감염병 방역체계와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이번 추석은 지난달 31일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되면서 방역 조치 해제된 이후 맞이하는 첫 명절이다. 시는 연휴 기간 일반의료 대응체계로의 전환 및 생활방역수칙 홍보를 철저히 하고 코로나19 관련해 시민들이 병원, 약국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감염병 및 응급의료 대책으로는 ▲비상 상황실 운영(응급진료체계 6개 반 78명, 감염병 대응 6개 반 72명)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6일간, 09:00~12:00) ▲246개 먹는 치료제 담당 약국 확보 ▲ 시·보건소·119·응급실 핫라인 운영 등으로 명절 연휴기간 응급상황에 대비한다. 추석 연휴 기간 5개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매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당직의료기관 및 약국을 편성해 추석 연휴 기간 중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며, 인터넷, 전화,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한 우리 지역 의료기관·약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전시가 상습 정체 구간인 서대전IC 주변 교통혼잡 개선과 함께일류 자전거 도시 조성을 추진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6일 시정브리핑에서“서대전IC 주변 상습 정체를 개선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면서“아울러 자전거 타기 좋은 여건을 조성해 대전을 일류 자전거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발표했다. 서대전IC에서 계백로 진잠네거리 구간은 퇴근시간대 고속도로를 빠져나온 차량과 주변도로 이용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병목현상으로 극심한 교통혼잡이 수년간 반복되고 있다. 이에 대전시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구간별 세부 대책을 수립한다. 먼저 시는 서대전나들목삼거리에서 진잠네거리 간 신호 연동체계를 개선하고 진잠네거리 좌회전 차로 추가 확보, 계백로 도로확장, 서대전IC에서 계백로로 진입하는 램프 확장 및 가속차로를 신설할 계획이다. 또 현충원 하이패스IC를 신설하고 세동에서 대정동 간 연결도로를 건설해 서대전IC 교통량을 분산할 방침이다. 한국도로공사는 2024년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서대전IC 진입구간 양방향 약 2km에 대한 고속도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5일 이장우 대전시장을 만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나는데 써 달라고 1억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시는 기탁금 중 1억 3천 5백만 원은 어려운 이웃 3,387명에게 현금으로 지원하고, 1천 5백만 원은 쪽방상담소와 이주외국인복지관이 추진하는 공동차례상, 무료급식 등 추석명절 행사에 지원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25일 오후 노인요양시설‘판암요양원’과 장애인 거주시설‘하람’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에게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22일 오후 대전요양원(도마동)과 아침뜰(문화동)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에게 추석 명절 인사를 전했다. 시는 이번 위문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1만 9,439세대에 온누리상품권을, 311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는 쇠고기, 쌀, 과일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노숙인과 쪽방 생활인에게는 명절 기간 동안 무료급식 및 도시락 나눔도 실시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 소외계층에게 이웃의 정겹고 따뜻한 정을 전하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준비했다”라며“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 갖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장우 시장에 이어 25일에는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이 노인ㆍ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행복 나눔에 동참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전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난 8월 개최된 ‘2023 대전 0시 축제’의 성과 보고와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축제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축제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내용과 1993 대전엑스포 이래 단일행사 최대 방문객 기록, 크고 작은 사고 하나 없는 안전한 축제, 원도심 경제를 살린 경제활성화 축제, 쓰레기 없는 깨끗한 행사장 조성 등 축제 성과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수많은 인파가 운집했음에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된 것과 침체된 원도심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점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또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됐던 축제장 바가지요금 문제가 불거지지 않은 가운데 식재료가 동날 정도로 인근 상권 점포 매출이 증가하고, 1km에 이르는 행사장에 휴지조각 하나 없을 정도로 청결한 환경을 유지한 것은 모범적인 축제 사례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시간여행축제라는 주제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보강할 필요가 있고 가족단위 관람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는 21일 대전시 자원봉사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11개 기업 및 단체의 후원을 받아 ‘추석맞이 정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보훈유공 재가복지 대상자와 독거노인에게 추석을 맞아 명절 음식을 전달함으로써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를 후원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기업(기관)과 단체는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김준오) ▲신협중앙회(본부장 이성만) ▲코레일유통 충청본부(본부장 윤병일) ▲신한은행 대전역금융센터(센터장 정동철) ▲이비가푸드(대표 변성구) ▲바른길치과의원(원장 정길용) ▲동행봉사단(회장 김규형) ▲유성온천라이온스클럽(회장 박자훈) ▲도안/세종/대덕 레고공식인증 러닝센터(원장 주혜란) ▲(주)아성산업개발(대표 현민우)등 이다. 이날 기업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70여 명은 보훈유공 재가복지대상자 및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400세대를 방문해 정성스레 포장한 송편과 전, 과일, 제수용품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2100만원 상당)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진정한 지역주도의 지방분권을 실현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끌 ‘대전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가 20일 본격 출범했다. 대전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 2023년 7월 10일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출범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함께 각 시도에 설치되는 ‘시도 지방시대위원회’로서 대전시의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한 법정 심의 기구이다. 앞으로 위원회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수행하는 정부의 지방시대 국정과제와 지역혁신 정책에 따라 중앙과 지방의 연계・협력을 견인하고 대전의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한다. 지방 거버넌스 조직으로써 기존의 지역혁신협의회-자치분권협의회보다 심의ㆍ의결 기능의 전문성ㆍ책임성을 강화시킨 지방시대위원회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분권형 균형발전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된다. 대전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최진혁 충남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균형발전, 자치분권, 교육, 복지, 산업 경제, 문화 관광 등 각계 민간전문가 19명과 당연직 1명 총 20명으로 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전시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9월 20일 시청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전시와 대전시청공무원노동조합 등 50여 명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대내외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공직사회 청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서 개최했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23. 8. 30.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선물가액 변경 사항,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안내하고 건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 운동에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독려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청렴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기 바란다” 라며 “부패행위 근절과 함께 청렴한 공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9.18~21까지 4일간 청렴주간을 운영하며 실국별 청렴릴레이, 청렴다트게임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청렴 붐을 조성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대전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제27회 대전후계농업경영인대회를 찾아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표창패 수여 및 행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농부의 아들로 농업․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잘 알고 있다”라며,“현장 의견을 반영해 대한민국 과학수도의 위상에 걸맞은 기술을 활용한 농업 환경을 조성해 희망이 넘치는 미래 농업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전시는 19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본청, 사업소 4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시의원, 공사·공단, 출연기관 대표 등 126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폭력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정은 강사가‘밝고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를 주제로 가정폭력과 성매매 피해 관련 내용, 사건 유형 등 다양한 사례를 설명하고, 교육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정은 강사는 폭력예방 통합교육으로 가정폭력ߵ성매매 예방교육을 중심으로 ▲폭력에 대한 오해들 ▲차별과 폭력의 구조 ▲폭력의 사회적 비용 ▲사회적 관심과 지지 ▲조직의 대응과 영향 ▲외부기관의 도움 요청 등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스스로를 진단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특히 고위직 공무원과 기관 대표 여러분께서는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 조성에 솔선수범해 책임과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4대 폭력 예방교육은 성희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9월 말 예정된 국가등록문화재 ‘철도청 대전지역사무소 재무과 보급창고’(일명 대전역 보급창고)의 대전 신안2역사공원 이전을 앞두고 지역사회는 물론 학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시는 20일 대전전통나래관에서 대전역 철도보급창고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무엇보다 철도보급창고 이전에 관한 기술적 검토와 지금까지 터부시됐던 건축문화유산의 이전이 하나의 새로운 보존방식이 될 수 있을지를 살펴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대전역 동광장에 위치한 철도보급창고는 2005년 문화재등록 이후 주변 환경의 많은 변화를 겪었다. 등록 당시 함께 있었던 여러 창고 건물들이 철거되고, 주변이 모두 주차장으로 바뀌면서 섬처럼 덩그러니 남겨지게 됐다. 그러다 2016년 대전역세권 동광장길 조성사업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이전 논의가 시작됐다. 문화유산인 만큼 존치해야 한다는 의견이 강했으나 새로 들어설 대전역 환승센터가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이전이 불가피하다는 분석과 함께, 인근에 철도를 테마로 한 신안2역사공원 조성이 가시화되며 이전론에 힘이 실리게 됐다. 그 뒤론 이전 방식을 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명절 분위기 조성, 서민생활 안정, 생활불편 해소, 환경정비, 시민안전 등 총 8개 분야 65개 시책으로 이루어진 종합대책을 9월 18일부터 10월 3일까지 16일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의료, 교통, 청소·환경, 재난 재해, 소방·상수도 등 8개 반 595명을 상황 근무에 투입할 계획이다. 먼저, 시민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복지시설 위문 등을 통해 함께 나누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회복지시설 311개소와 기초생활수급자 19,439세대에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숙인과 쪽방 생활인을 위한 공동 차례상과 도시락을 지원한다. 또한, 자원봉사 단체 주관 이웃돕기 행사를 통해 보훈유공자와 취약계층 400세대, 한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 200세대에 농산물 먹거리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시는 명절 물가 관리를 위해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도모하고 불합리한 요금 인상으로 시민 불편이 없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오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2023 대전시민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 시장은“생활체육인들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연중 가장 큰 행사인 2023 대전시민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축하드린다”라며 “시민이 일상에서 생활체육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에 노력하여 전국 최고의 생활체육 허브 도시 대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전시는 16일 오전 한밭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대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보육인대회’를 개최했다. 공공형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장우 시장은 신규로 지정된 공공형어린이집 25개소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어 대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에서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분유, 기저귀 등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대전·충청지회에 100만 원을 기탁하는 행사도 가졌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보육 교직원들의 심신을 재충전하는 소통과 화합의 체육대회가 펼쳐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책임지고 있는 보육 교직원들이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보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형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가정어린이집을 지정하여 운영비를 지원하고 보다 강화된 운영기준을 적용하여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현재 대전시 전역에 11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전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공무원 시정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소속 공무원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여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3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 102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1차 실무평가, 2차 실․국장 심사 및 시장이 주재하는 최종 발표회를 거쳐 금상 1, 은상 1, 동상 1, 장려상 1, 노력상 2건을 선정했다. 금상에 선정된 ‘지하차도 침수 시 인명 구조 IOT 시스템 구축’은 침수위험 지역 지하차도에 사물인터넷(IOT)에 기반한 통신 및 침수자동인식, IOT 구명튜브를 설치해 침수 시 신속히 대피 또는 탈출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상에는 ‘지하보도를 시민의 품으로’가, 동상에는 ‘시청사 내 시민라운지를 활용한 '대전서점' 조성’이 뽑혔다. 장려상에는 ‘보문산 전망타워에 '대전 시간여행 체험존'구축’이, 노력상에는 ‘우수 자원봉사자 시 문화시설 이용료 감면 추진’, ‘'글로벌 첨단과학 미디어아트'특화도시 조성’이 선정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전시는 15일 오후 3시 옛 충남도청 2층 대회의실에서 10월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대전시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과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이병철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정은희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부 본부장, 대회참가 학교 교장단, 지도교사 및 참가선수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기념사에서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기능인, 기술인 육성을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으자”라며 “대회까지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고 경쟁을 넘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병철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고강도 훈련을 소화해내고 대전을 대표하는 선수가 된 선수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이번 대회가 우리 대전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58회 충청남도 전국기능경기대회는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7일간 보령머드테마파크 등 충청남도 일원에서 폴리메카닉스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