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MF라이온스클럽은 13일 평택시 신평동 행정복지센에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라면 7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되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승화 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고,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저소득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MF라이온스클럽은 회원 수 65명으로, ‘자유 지성 국가의 안전’을 슬로건으로 ‘우리는 봉사한다’는 모토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이며 환경보존 캠페인, 저소득층 이웃돕기 등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활동하는 봉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