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유종복)는 18일 ‘2023년 민·관 합동 설맞이 특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청결하고 쾌적한 팽성읍 환경을 조성코자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15개 단체 회원 약 60여 명이 협력하여 팽성읍 행정복지센터 일원, 소공원, 학교 등 팽성의 중심거리와 객사, 향교 등 문화재 주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맞이 민·관 합동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주신 15개 단체장 및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여 청결한 거리와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