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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한정헌, 강진영)는 지난 16일과 17일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지하 1층 식당에서 새해 설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선정해 만두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3년 새해 설을 맞아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한정헌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나눔 행사를 통해 회원들이 직접 만든 만두를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끼며, 더불어 살아가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영 새마을부녀회장은 “생활이 어려우신 취약계층 분들이 회원들이 직접 만든 만두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받고 행복한 새해를 시작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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