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통복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붕원)에서는 1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떡과 고기 등 명절 음식을 관내 홀몸 어르신 15가구에 전달했다.
김붕원 위원장은 “설을 맞아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신데, 작은 마음이나마 보태어 함께 이겨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이웃돕기에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이웃 사랑의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