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화성건설이엔지에서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성건설이엔지는 2011년에 창립하여 건물 및 구축물 해체 공사를 진행하는 기업으로, 평택시에는 2019년부터 매년 1,200만원의 청소년 장학금 후원과 2020년, 2021년 각각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하며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화성건설이엔지 이순호 대표는 “추운 겨울, 더 외롭고 소외될 수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살피고 도움이 되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큰 사랑을 나누며 이웃들과 함께 나아가는 ㈜화성건설이엔지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화성건설이엔지가 나눠주신 큰 사랑 덕분에 우리 평택시는 올 한해도 따뜻하게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2023년, 더욱 행복한 평택시가 되도록 많은 분이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성금을 관내 저소득 가구 생계비로 투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