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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에 걸쳐 2023년도 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3년 농산물 소비경향에 맞춘 소농가 판매전략 교육을 시작으로 과수화상병 방제 및 손실보상 사례, 도시농업 가드닝, 농촌 융복합 사업과 경영(농지법, 세법 변화 대응), 우수 농산물 관리 제도(GAP) 인증 교육과 함께 공통과목으로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농업인 실용교육은 총 2,317명이 참여하여 평택시 농업인들의 뜨거운 교육 참여 열의가 돋보였다.


특히, 농산물 소비경향 분석은 농업인에게 농업현황과 소비 전망에 대한 유익한 정보 제공으로 재교육 요청이 있을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실용교육은 과정마다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교육과정 편성으로 많은 농업인에게 배움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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