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지난 1월 10일(화) 소규모 이벤트를 진행했다.
개관 10주년 이벤트는 그동안의 장애인복지 증진에 힘쓴 직원들을 격려하고, 케이터링 및 기념 떡 나눔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관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도를 높이는 노력을 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게 도움을 준 장애 당사자들, 지역주민들 덕분에 평택 장애인복지의 기틀을 잡게 됐다.”며, “사랑과 애정이 가득 넘치는 복지관으로 장애 당사자, 지역주민이 누구나 편하게 이용하고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변함없이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우리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다가오는 9월, 10주년 기념식 및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