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3일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및 산하기관장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간부공무원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간부공무원이 변화와 혁신의 주체가 되어 평택시 비전을 환기하고, ‘모든 시민이 행복한, 미래도시 평택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준비됐다.
참석자들은 특강 ‘미래도시, 스마트 시티’와 ‘평택시 도시공간 구조의 재창조’란 내용으로 미래도시에 대한 다양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평택시 도시공간을 효율적으로 재창조하여 풍요롭고 균형있는 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변화와 혁신은 창의적인 사고로의 전환을 바탕으로 시작되며,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평택을 위한 도약에 특히, 간부공무원이 창조적 엔진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