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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 고양문화원 및 무형문화재 보유자들과의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고양문화원 관계자 및 무형문화재 보유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고양시가 민선8기 고양시 핵심정책 및 현안을 각 단체와 공유하고 단체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는 경제자유구역, 1기 신도시 재건축, 시청사 백석동 이전 등에 대한 고양시 현안에 대해 이동환 시장이 직접 설명 드리며 주민들과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과 단체 건의사항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고양시의 전통문화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행사였다.”고 전하며 지역 문화재의 보존을 위한 시 차원의 지원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요청 등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의 문화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전통문화예술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오늘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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