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닫기

행정·수상

드림스타트센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교육·주거·의료비 등에 사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가 지난 10월 31일 ㈜달콤나라앨리스(달콤왕가탕후루) 본사와 가맹점 및 협력사로부터 안양시드림스타트센터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정 후원금 1억원을 기탁받았다고 1일 밝혔다.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달콤나라앨리스(달콤왕가탕후루) 정철훈 공동대표를 비롯한 가맹점 및 협력사 대표 등 10명이 참석했다.

 

시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후원금을 드림스타트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의 교육비, 주거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후원해 주신 달콤왕가탕후루 본사, 가맹점 및 협력사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고 기부자의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중한 후원금이 어떻게 쓰이는지도 후원자분께 상세하게 안내해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달콤나라앨리스(달콤왕가탕후루)는 지난 8월 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 ‘과일 탕후루 영양교실’ 프로그램의 재료비와 강사비 일체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PHOTO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