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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상

첨단장비와 최적 공법의 신속한 복구가 생명과 재산을 지켰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경기도의 2023년 산불방지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산림청 산림교육원에서 실시하는 2023년 산림 관련 교육 대상지 중 자연재해(산사태) 피해지의 정확한 조사와 신속한 복구로 우수기관에 선정(2024.1.5.) 됐다.

 

여주시 산림공원과는 ’22년 8월 산북면 일원에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의 항구복구를 위하여 복구비 42억을 확보하고 드론 활용 등 첨단장비를 활용 정확한 피해지 조사와 민원을 최소화 하고자 주민설명회를 수차례 실시 하고 신속한 복구로 시민의 안정적 생활 유지와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복구 공사는 산림훼손을 최소화한 친환경(링네트 사방댐 등) 공법을 적용했으며, ’23년 장마 기간 전인 6월 말에 복구 사업을 완료한바 있다.

 

이러한 친환경적 복구 공법 적용 등 우수성을 인정받아 산림청 산림교육원으로부터 2023년 산사태 복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2일 산림청 산림교육원에서 여주시를 방문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에 여주시 산림공원과장(강종희)은 “2023년도 산사태 복구 현장 우수기관 선정을 해준 산림청 산림교육원에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여주시는 산사태 사전 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하여 산사태 발생을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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