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호법면에서 5060 신중년을 대상으로 플로리스트 중급 수료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5060 신중년 프로그램은 2022년 플로리스트 입문과정, 2023년 플로리스트 초급과정 그리고 2024년 플로리스트 중급과정 수료로 마무리된다.
호법의 화훼 단지 꽃을 재료로 사용하며 매주 목요일 19시가 되면 빠르고 섬세한 손놀림으로 아름다운 꽃 작품이 완성된다. 5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10회에 걸친 작품 완성으로 지역의 소중한 재능기부 및 봉사자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늘 지역 내 행사에 묵묵히 자신들의 재능을 기부해 주신 분들이 이 시간을 통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며 “자연이 주는 꽃의 아름다움에 한껏 취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