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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 자매결연 도시인 단양군 지역활력을 위한 농촌봉사활동 진행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숙희)는 6월 22일 단양군 영춘면 동대리 일대에서 용인특례시 2030 청년봉사단 「인구소멸지역 온기나눔」 연합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로부터 봉사 장소(영춘면 동대리)를 추천 받아 용인특례시 2030 청년봉사단 7개 단체, 총 80명의 청년들이 단양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고추 줄매기 활동과 단양군 특산물인 마늘 캐기와 수확 지원 등 일손돕기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구소멸지역에 대한 소셜트립의 운영과, 용인특례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단양군의 상호 균등한 지역활력 도시를 구현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 백숙희 센터장은 “행정구역의 범위를 넘어 인구소멸지역에 대한 지역활력 및 불균형 해결을 위해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앞으로 젊은 청년 세대들의 자원봉사 문화가 더욱 확장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2016년 용인시 대학생 봉사동아리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2년부터 용인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만 39세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하여 청년 세대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기여하고 있다.

 

프로필 사진
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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