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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 서울관광재단, 9월 30(월)까지 신규회원사 모집, 10월 중 최종 선정
- 호텔, 유니크베뉴, 국제회의기획자(PCO) 등 6개 분과 10개 분야 모집
- 총 350개사로 구성된 국내 최대 MICE 민관협력체로, 공동 유치마케팅 추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글로벌 MICE 유치경쟁력 강화 및 MICE 산업 성장을 위하여 서울 MICE 산업 근간이자 핵심 파트너인 서울MICE얼라이언스(Seoul MICE Alliance, 이하 SMA)를 9월 30일(월)까지 모집한다.
  ○ 서울MICE얼라이언스(Seoul MICE Alliance, 이하 SMA)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의 MICE 산업 육성을 위해 2011년 6월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 MICE 민관협력체로, 현재 6개 분과 10개 분야 350개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 MICE: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회) 총칭하는 산업


□ SMA는 서울시·서울관광재단과 함께 ▲MICE 공동 유치, ▲공동 도시마케팅, ▲회원사 네트워킹, ▲전문인력양성, ▲서울 MICE 유치 및 개최지원 프로그램 개발 등 공동 협력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올해 상반기 SMA 신규회원사 20개사를 선발한 바 있으며, 서울은 보다 적극적인 MICE 유치마케팅 추진을 위하여 하반기 신규회원사를 추가로 모집한다.
  ○ 상반기에는 「SMA 네트워킹 워크샵」을 통해 신규회원사를 소개하고, 서울 소재 다양한 MICE 시설 답사를 추진했으며, 「서울 MICE 비즈니스 데이」를 개최하여 국내 MICE 주최자와 SMA 회원사 간 신규 MICE 유치를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 더불어 해외 유명 MICE 전시회인 IMEX Frankfrut 서울홍보관에 서울관광재단 및 SMA 회원사 10개사가 함께 참가하여 해외 홍보 및 공동마케팅을 추진하였다.

 

 

□ SMA 회원사로 선정되면 국내·외 MICE 전문 전시회 참가 지원, MICE 전문지 및 서울컨벤션뷰로 홈페이지 등을 통한 해외 공동 홍보,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행사 참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 서울관광재단은 하반기에도 SMA 회원사와 함께 IMEX America, ITB Asia, Korea MICE Expo 등 국내·외 MICE 전문 전시회에 참가하여 MICE 유치 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 모집 분야는 ① MICE 시설(컨벤션 센터, 호텔), ② 유니크베뉴,  ③ PCO(Professional Convention Organizer, 국제회의 기획사),  ④ 여행사(기업회의·인센티브 전문), ⑤ MICE 지원(△운·수송,    △MICE 서비스, △엔터테인먼트, △쇼핑·관광), ⑥ 전시(운영 및 지원) 등 총 6개 분과 10개 분야다.
  ○ 가입을 희망하는 서울 소재의 MICE 산업 유관 기업 및 단체는   서울컨벤션뷰로 홈페이지에서 분야별 가입조건 및 절차 등을 확인하여 9월 30일(월)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은 3년 연속 ‘2024 더 트래지스 어워드(2024 The Trazees)에서 MZ세대에게 가장 사랑받는 도시로 선정되는 등 매력적인 비즈니스와 레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MICE 업계와의 협력체계를 확대하여 서울의 MICE 유치 및 개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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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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