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2024년 9월 13일(금)부터 서울 시내에 있는 6개의 관광정보센터에서 ‘추석맞이 복주머니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벤트를 진행하는 지점은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 명동관광정보센터, 광화문 관광안내센터, 이태원 관광안내센터, 신촌역사 관광안내센터, 고터세빛 관광안내센터이다.
□ 이벤트는 관광정보센터를 방문한 내·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서울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관광정보센터 인스타그램 계정(@seoultourismplaza, @ticmyeongdong)을 팔로우한 후, 복주머니 뽑기에 참여할 수 있다.
○ 경품으로는 왕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일월오봉도 파우치’,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서울 사계절 풍경엽서’, 서울관광재단의 캐릭터인 ‘뱁이’가 그려진 거울과 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품은 각 관광정보센터 보유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제공된다.
□ 또한, 비짓서울(Visit Seoul)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한 방문객에게는 추가로 1회의 복주머니 뽑기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 서울관광재단 관광인프라팀 김은미 팀장은 “복주머니 뽑기 이벤트를 통해 추석 연휴 기간 관광정보센터에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드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참가자 모두가 복주머니를 뽑으며 좋은 기운과 행복을 얻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