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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7월 9일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진행 중인 부산광역시 청년센터를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청년 및 운영기관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지난 3월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에서 청년층 ’쉬었음‘ 인구 증가 등 청년 비경제활동인구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서, 자체 청년센터를 활용하여 지역기반 기관협업을 통한 참여 청년 발굴 → 구직의욕 회복을 위한 상담 등 맞춤형(2~3개월) 프로그램 제공 → 취·창업 및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현재 부산, 인천, 울산 등 14개 지자체가 청년센터와 협업하여 운영 중이며, 이번 현장 방문은 부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위닛 We Knit 캠퍼스)의 현장을 둘러보고, 참여 중인 청년과 부산시 등 운영기관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안경덕 장관은 “청년은 우리 경제를 떠받치는 핵심 자원으로 한 분 한 분의 경제활동 참여는 청년 본인뿐만 아니라 우리 경제 회복에도 꼭 필요한 일”이라며, “여러 가지 이유로 구직을 단념한 청년 여러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구직의욕을 회복하고 경제활동에 참여해주신다면 정말 의미 있을 것”이며, “정부도 민간과 함께 청년 여러분들이 갈 수 있는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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