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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용홍택 제1차관이 7월 15일 국립과천과학관을 찾았다.


최근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과학관인 과천과학관의 방역상황을 살펴보기 위해서다.


과천과학관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관람객을 6㎡당 1명의 30% 수준(동시간대 최대 관람객 1,956명)으로 제한하고 가족단위 외에 5인 이상의 단체관람을 금하고 있다.


또한, 사전예약 접수는 중단하고 과학관 현장 도착 순서에 따라 거리두기를 유지하여 입장 및 관람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방문객이 다녀간 후에는 전시장을 주기적으로 소독하여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고 있다.


이날 방역현장을 꼼꼼히 둘러본 용홍택 차관은 “지금이 전국적 4차 대유행 확산세를 꺾을 엄중한 시기”라며, “지금까지 국립과학관에서 확산사례가 나오지 않은 만큼 철저한 방역태세를 잘 유지하여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과학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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