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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경식 제2차관은 7월 16일 서울 중앙우체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감염 대비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서울중앙우체국(중구 소재)은 집배원 123명을 포함, 31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일 평균 우편 물량 약 152천통(통상 122천여통, 소포 30천여통)이 접수되고 일 평균 약 550여명의 고객이 내방한다.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과 서울중앙우체국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출입자 비대면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 운영을 위한 안심콜 제공과 창구 내 거리두기 등 바이러스 외부 유입 및 전염을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대민 접촉이 잦은 집배원들의 의심 증상 유무를 매일 점검하여 보고하는 등 방역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경식 제2차관은 중앙우체국을 방문하여 ”최근 백신 접종률이 높아졌음에도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가 여전히 높은 수준인 만큼, 이 시기가 마지막 고비라고 생각하고 방역 지침 준수 및 예방 용품 적기 보급 등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을 요청한다“고 당부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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