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은 11월 9월 파주 출판단지 내에서 ‘늘봄과학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늘봄학교 시간맞춤형돌봄 특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학교 밖에서 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서는 기초과학실험 12종이 마련되어 학생들이 식물가습기 만들기, 극저온의 세계, 공기대포 만들기, 아이스매직, 폴리스티렌 악세사리, 호모폴라 전동기, 보틀매직, 수소연료전지, 쪼물쪼물 만득이, 젤리DNA, 라바램프, 마법의 소금글씨 등 다양한 실험을 체험했다.
또한, 자율주행 챌린지와 드론 챌린지에 참여한 학생들은 과학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추가적으로 진행된 기초과학실험 공연과 타이탄 더 로봇의 특별 공연은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은미 교육장은 “늘봄과학대축제가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고, 창의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