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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벼 병해충 발생현황 청취 및 현장방문 점검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여주시 능서면 영농현장을 방문해 벼 병해충 발생현황 및 방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병해충 방제를 통해 고품질 쌀 생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경기도농업기술원 김석철 원장과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권병열 소장 등 관계기관 10여명과 고품질 여주쌀 GAP단지 현장을 방문한 허태웅 청장은 “고품질 쌀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여주시에 금년도 벼 잎도열병이 발생하여 크게 걱정하였으나 여주시의 긴급방제 지원과 지역농협의 협동방제를 통해 금년도 쌀농사는 풍년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쌀산업 발전을 위해 여주시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 벼 재배면적은 총 7,120ha로 그동안 주재배 품종인 일본계 추청벼을 대체하여 순수 국산 품종인 진상벼와 영호진미벼를 주력 품종으로 보급하여 95.5%의 국산화를 하였으며, 여주쌀의 품질을 높이기 위하여 여주시는 2021년도부터 전면적 「GAP인증 벼재배 단지」로 지정 쌀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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