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30 (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닫기

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양평군 개군면새마을회 회원 20여명은 하자포리450번지 일원에서 생태하천 복원을 위해 대대적인 하천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2일 개군면새마을회에서는 전원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생태하천 복원을 위해 향리천 하단부 1.3km 구간의 버려진 폐비닐, 빈병,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해 처리했다.


개군면새마을회 김종현 회장은 “개군면은 남한강과 밀접한 지역으로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는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우리가 사는 마을을 깨끗하게 보호하고자 이번 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이러한 정화활동을 일회성으로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개군면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수도권의 식수인 남한강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지키기 위해 개군면사무소 직원 및 면민 모두의 힘을 모으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PHOTO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