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남양주시 진건읍에 소재한 동양할인마트는 취약계층 식품 지원 등 지속적인 나눔과 이웃 사랑을 실천한 공로로 지난 8월 29일 나눔문화 확산 유공 남양주시장 표창을 받았다.
동양할인마트는 지난 2008년부터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금·품 약 3,500만 원 상당을 후원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이날 표창장을 대신 전달한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서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 센터장은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동양할인마트 박용만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사회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식료품과 후원금을 전달해 주셔서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고, 많은 대상자 분들의 일상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동양할인마트 박용만 대표는 “우리의 후원이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다고 하니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