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새마을회는 지난 9월 15일 여주시 새마을회관에서 추석맞이 송편과 전 만들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여주시새마을회 고광만 회장, 이진표 협의회 회장, 박상주 부녀회 회장을 비롯하여 각 읍면동 여주시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모여 송편과 전 만들기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에서 만든 명절 음식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외부 활동이 힘든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400여 가구에 포장 전달될 예정이다.
고광만 회장은 “여주시새마을지도자들의 정성이 담긴 송편과 전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으면 한다”고 전했으며, “이웃과 함께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공경 문화를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