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흥천면은 지난 17일 흥천면 문화복지센터에서 26개리 마을 이장,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9월 1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박시선 의장, 최종미의원, 흥천농협장, 주민자치위원장등이 참석하여 시‧면정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이장회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재산세 납부안내,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2021년 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안내,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안내, 2021년 농지이용실태조사, 2021년 추계 광견병 예방접종안내등의 사업을 홍보했다.
흥천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주시 시민안전보험”에 대해 설명하며 여주시민은 각종 사고나 재난으로 피해를 입었을 때 시에서 가입한 보험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 받을수 있는 제도로 각종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여주시민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하며, 다가오는 추석명절 코로나19로 많은 가족들이 모이지는 못하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