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한국마사회 교섭단위별 대표노조인 한국마사회노조(위원장 홍기복), 한국마사회경마직노조(위원장 허연주)는 9월 26일, 한국마사회 컨벤션 홀에서 노사 공동 선언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 창립 제75주년을 맞이하여, 경마 및 말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사가 함께 협력하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공동선언은 ∆고품질 경마 시행 및 말산업 가치 창출 ∆화합의 조직문화 및 동반성장 기반의 노사관계 구현, ∆반부패 및 청렴문화 내재화 노력,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 일·가정 양립 강화, ∆직무중심 보수체계 고도화 및 조직·인사 운영, ∆디지털 전환기 경마사업의 지속가능성 및 근로자 고용안정성 확보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노사가 힘을 합쳐 한국경마와 말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마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마사회노조 홍기복 위원장과 경마직노조 허연주 위원장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구성원 모두의 발전적인 미래를 조성해나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는 도시 거주민들을 위해 무료 승마체험 행사를 9월 28일(토)부터 11월 3일(일)까지 6주간 매주 주말 개최한다. 도심 속 승마체험은 승마에 대한 국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도심 속에서 말을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작년에 최초 시행되어 올해는 특히 2만명 국민 대상으로 무료 승마체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렛츠런파크 서울 88승마장 잔디마장 및 포니랜드(4호선 경마공원역)와 서울 마루공원(강남구 일원동), 안산 선부광장(선부광장로 68), 순천 순천만국가정원(국가정원1호길 47)에서 개최되며, 매주 토,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10월 매주 개최되는 승마대회에 맞추어 10월 3주간(10.5∼10.20)은 88승마장 잔디마장에서 개최 예정이고, 그 외 3주(9.28~29, 10.26∼11.3)는 포니랜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전문 자격을 보유한 인력들이 배치되어 안전한 승마체험을 돕는다. 승마체험 외에도 포니 등 소형마 전시를 통해 포토존 사진촬영 등의 부가적 체험활동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교통공사와 양주시는 오늘 27일(금), 경기교통공사 본사에서 「2024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드론 배송 서비스 개시를 알리는 시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 강수현 양주시 시장을 비롯하여 드론 배송업체인 ㈜비씨디이엔씨 등 컨소시엄 협력사들과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이 참석하여 서비스 개시를 축하하였다. 2024년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진행된 본 행사는 경기교통공사 사옥 내 위치한 드론 배송 종합상황실 관제 시연, 양주시 드론 배송업체인 ㈜비씨디이엔씨를 중심으로 옥정 호수공원 배달거점에서 출발하여 배달점까지의 배송 시연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번 드론 배송 서비스 개시 행사 및 시연회와 관련하여 경기교통공사 민경선 사장은 “지난해 11월 양주시와 지역 밀착형 차세대 모빌리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뤄낸 첫 번째 과실”이라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드론 배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컨소시엄 참여 업체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공사에서 추진 중인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 등 첨단모빌리티에 대한 역량을 발전시키고, 스마트 교통서비스의 선두주자로서 최선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화재는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11월 발표한 '금융IT 안정성 강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기 위해 국내 금융권에서는 최초로 모바일 고객 접점부터 보험 코어 영역까지 테스트 자동화 체계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5월엔 선제적으로 모바일 앱 전용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deep QA)을 도입했고, 이어 전사IT 품질관리를 강화하여 보험 업무 시스템에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SAP Enterprise Continuous Testing by Tricentis) 도입을 완료했다. 삼성화재는 시스템 개발 생애주기 전 영역에 걸쳐 선진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 후 순차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예를 들어 △개발 단계에서는 개발 빌드부터 배포 수작업까지 자동화, △테스트 단계에는 테스트 수행 방식 자동화 및 범위 확대, △운영 단계에서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완료한 테스트 자동화는 주기적인 상품 개정, 모바일 앱 내 보험 업무 및 시스템 장애 발생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했다. 기존 수동 테스트 방식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고, 복잡한 보험 상품과 다양한 조건의 고객 보험 가입 케이스를 충분히 점검하기에 제약이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3일간 인하대학교에서 ‘청년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개교 70주년 기념 인하대학교 축제 ‘비룡제’와 연계해 운영될 예정이다. 구는 인하대학교 후문에서 학생회관 구간에 ‘미추홀구 청년 주간 행사 부스 존’을 운영할 예정이며, 구에서 시행되는 ▲청년정책 홍보, ▲미추홀구 청년 활동 소개, ▲청년 창업점 벼룩시장 운영, ▲레이저 사격 체험, ▲타투 프린터 체험 등 다양한 행사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의 날(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은 청년의 권리보장과 청년정책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년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10월부터 건축물대장 변동 사항이 생길 시 민원인이 직접 해야 했던 변경등기, 멸실등기를 대신하는 ‘건축물 등기촉탁 통합(원스톱)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건축물 증축이나 용도변경, 말소나 멸실 신고 등을 처리할 때 소유자가 등기소를 방문하거나 법무사에 의뢰해 표시 변경등기를 신청해야 한다. 이에, 구는 이 과정에서 주민을 대신해 무료로 등기 변경 신청을 맡기로 했다. 다만, 신축에 따른 최초 보존등기는 원스톱 서비스에서 제외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소유자나 건축주 등은 건축물 용도변경 등에 따른 사용승인 완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세무과(위택스)에 등록면허세 7,200원을 납부 한 후, 구청 건축과에 등기촉탁을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더는 동시에 대장과 등기 사이 정보를 일치시켜 재산권 행사 불편 문제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등기촉탁 통합서비스로 주민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눈높이에서 각종 민원 서비스를 발굴하고 개선하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논현동에 위치한 남동수영장(논현고잔로 173)이 개보수공사를 마치고 10월부터 일일 입장 운영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남동수영장은 2008년 개관 후 16여 년이 경과된 시설로, 노후 수영장 시설의 안전사고 우려를 해소하고 쾌적한 체육한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약 5개월간 개보수공사를 진행했다. 수영장 천장 도색 및 전체 타일 교체, 노후 된 배관 교체로 시설 안전을 강화했으며, 여자탈의실 가구 교체를 통해 이용 구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탈바꿈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여름철부터 수영장 개장을 기다려 주신 구민 분들께 감사드리며, 구민 건강을 위한 시설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원해 구민 행복을 위한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현재 수영 및 헬스 등 구민들의 생활체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남동국민체육센터와 남동수영장, 서창어울마당을 운영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정부의 일자리 창출 및 일·가정양립 정책에 부응하고자 지역아동센터와 협업을 강화한다. 한난 양산지사(지사장 박흔동)는 9월 26일(목) 한난 양산지사에서 동양산홈스쿨지역아동센터(센터장 권미진)와 지역 청·장년 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 야간 아동 돌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취약계층 맞벌이 가정의 아동들이 야간시간 동안 방임되는 상황을 방지하고, 동 시간대에 아동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난은 지역아동센터에 2천만원을 기부하고, 지역아동센터는 운동·음악 등의 야간 돌봄교실 프로그램 구성과 그에 맞는 전문강사 채용 등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통해 향후 1년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문 강사 8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며, 야간 돌봄을 필요로 하는 약 35명의 취약계층 아동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한난 박흔동 양산지사장은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 지역아동 돌봄을 효과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방배센터의 개관 3주년을 맞아,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나비, 담다, 날다!’라는 주제의 ‘방배갤러리 in 수다’ 운영을 통해 구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나비, 담다, 날다!’란, 서초구를 상징하는 ‘나비’를 통해 지난 3년 동안 서초구민과 함께한 여가플 방배센터의 배움과 나눔을 ‘담고’, ‘함께 비상’하며 “배움과 나눔의 선순환”의 가치를 공유하는 행사이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방배갤러리 in 수다’는 9월 24일(화) 오전 10시 오프닝 행사로 시작되었다. 오프닝 행사에서는 △줄리하프, 우쿨렐레 강좌 수강생들의 축하 공연 △드론 오프닝 세레모니 △방배센터 배움‧나눔의 주역인 활동가와 전성수 서초구청장과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또, 토크콘서트에서는 활동가들이 여가플 방배센터를 통해 겪은 성장담과 각자가 생각하는 '배움과 나눔의 선순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여가플 방배센터 개관 3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방배갤러리’는 총14개 미술강좌의 연합전시로 수강생 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노후된 공용시설 보수비용 지원을 위하여 ‘2025년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건축허가를 받아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다세대, 연립주택, 아파트 등)의 옥상, 외벽, 주차장 등 공용부분의 유지·보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단지별 사업비의 80% 범위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며, 나머지 비용은 입주민이 부담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10월 14일부터 11월 12일까지 30일 동안이며 지원사업 신청서는 군포시 건축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는 지원대상 적정 여부 등의 검토과정을 거쳐 군포시 공동주택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지원대상 단지와 보조금액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관리주체가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은 장기수선충당금 확보가 어려워 유지·보수 등 관리에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며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보조사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개학기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주변, 학원가 등 유해업소에 대해 9.26(목) 군포경찰서, 군포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합동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유해약물·매체, 유해업소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주요 활동 내용은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미부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표시부착 명령 등 시정명령과 위법행위 적발 시 과징금, 벌칙 등이 부과될 수 있다. 군포시는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청소년보호법을 준수하고 청소년들의 건강과 안전을 존중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트윙클 합창단이 9월 25일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제2회 정신건강 합창경연대회에서 열정상을 수상하였다. 정신건강 합창 경연대회는 합창을 통해 정신질환자들의 재활을 돕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한국정신사회재활협회 주최(한국오츠카제약 주관)로 전국 정신건강 관련 기관에서 총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실력을 겨루었다. 전원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회원들로 구성된 트윙클 합창단은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희망을 품고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가곡 ‘눈’과 ‘크시코스의 우편마차’를 선곡하여 노래하여 열정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트윙클 합창단은 2015년도에 창단하여 회원들이 함께 협력하여 합창을 통해 어울리며 서로의 장단점을 받아들이면서 독려와 조화를 이뤄나가는 법을 배우고 있다.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유빈 센터장은 "트윙클 합창단의 합창곡 노래 가사말처럼 우리의 삶에서 비바람이 불고 어려움이 있더라도 항상 희망을 마음에 새기고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이 2024 어린이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 '나도 도슨트!' 2기에 참여할 어린이 교육생 15명을 10월 2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나도 도슨트!'는 화성시 어린이들에게 미술 감상법, 창작 학습 등을 접목한 도슨트 직업 체험 교육으로 어린이들에게 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어린이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 교육실(동탄대로 5길 21, 라크몽 B동 3층)에서 진행되며, 지난 8월 1기 프로그램을 성료하고 1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과 실습, 창작학습을 병행한 교육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6주차의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도슨트에 대한 직업적 특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작품 감상 및 작가의 의도를 이해하며, 직접 전시 해설문을 작성하고 1일 도슨트로 활동하게 된다. (재)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이사는 "관내 어린이들이 문화예술 향유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화성시 어린이 및 가족 단위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성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제3회 연성동 주민총회가 오는 28일 연성동행정복지센터 3층 연성누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연성동 주민자치회 운영 및 활동 보고와 함께 주민들과 함께 발굴한 2025년 자치계획 사업 설명 후 이에 대한 투표결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주민총회에 상정되는 안건은 자치계획(▲연성어울림한마당 ▲건강한 연성동 만들기 생활교육 ▲연성사랑 작은음악회 및 아나바다장터 ▲3세대가 함께하는 장현천 ▲찾아가는 어르신 힐링 아트 ▲나눔과 함께하는 행복한 여름나기) 총 6건이다. 연성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 현장투표 및 온라인 사전투표, 찾아가는 주민총회 투표 결과를 토대로 각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이를 2025년 자치계획 사업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주민총회와 함께 사전행사로 오후 1시부터 시흥시청 뒤뜰 새재골 작은도서관(새재로26) 앞에서 ‘연성사랑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팝페라, 난타, 밴드 등의 무대공연과 아나바다 장터, 페이스페인팅, 삼색떡만들기 체험, 주민총회 현장투표부스 등 다양한 행사가 운영된다. 백재권 연성동 주민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야동 마을자치과는 지난 26일 가을을 맞아 관내 환경 개선과 안전한 지역 사회 조성을 위해 대청소 및 취약지역 안전점검 행사를 추진했다. 행사에는 대야동 통장협의회와 마을자치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통장협의회에서 매월 1~2회씩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추진한 행복홀씨 청소구역을 중심으로 추석 연휴 기간 버려진 쓰레기 수거와 정화 활동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가을철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 위험 요소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 안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재난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여름철 강우에 따른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에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 시청 담당부서와 함께 해결해나갈 예정이다. 김근선 대야동 마을자치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환경 의식과 재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마을 만들기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