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법원설치법 통과와 행정수도 지위확보를 위한 개헌에 속도를 높이고자 여당의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다. 또한, 2026년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지원, 한글문화단지 조성, 세종시법 개정 등 당면한 주요 현안·국비사업에 대해서도 적극 건의하며 해결점을 모색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25일 국회 본관 제3회의장에서 열린 국민의힘·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 최민호 시장을 대신해 참석,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를 요청하고 현안과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김하균 행정부시장과 이장우 대전시장, 충남·충북 정무부지사가 참석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구자근 예결위 간사, 엄태영·강승규 예결위원, 성일종·이종배 충청권 국회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또한 국민의힘 세종시당에서도 이준배 세종시당위원장과 김경희 세종시당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지역 현안에 대한 여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김하균 부시장은 이날 협의회에서 주요 현안과제와 내년도 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5일 동 방위협의회 위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반기 통합 안보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안보 현장 견학은 매년 반복되는 동별 안보 행사가 아닌 실질적인 교육 위주의 현장 견학을 위해 관내 동 방위협의회가 연합해 추진하는 견학으로, 이번에는 9개 동 방위협의회가 견학에 참여했다. 이날 위원들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6·25전쟁 교육을 수강하고, 국정원 안보전시관에 방문해 실제 간첩들이 사용하는 무기, 소지품 등을 관람하는 등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방위협의회 위원들의 안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이고 다양한 통합 안보 현장 견학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당 지도부에 시 주요 사업에 대한 예산 반영을 강력히 건의하며, 일류 경제도시 대전 완성을 위한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예산정책협의회는 단체장과 지역 국회의원 및 중앙당 지도부가 만나 지역이 당면한 핵심 과제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로 상임위별 예산 전쟁이 치열해지는 골든 타임을 앞두고 국비 확보 공감대 형성 및 협력 강화가 주된 목적이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당에서는 추경호 원내대표·김상훈 정책위의장·이상민 대전시당 위원장 등 주요 지도부가 함께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날 협의회에서 국비 사업 및 지역 현안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역설했다. 이 시장은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됐거나 증액이 필요한 사업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참석했다”라며 “우리가 필요한 국비를 하나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선 단체장이 적극적으로 국회를 설득해야 한다”라며 입장을밝혔다. 그러면서 “민선 8기 후반기를 지나, 내년도 국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우즈베키스탄 지역난방 사업진출을 희망하는 민간기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K-난방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에 시동을 건다. 한난은 25일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 타워에서 민간기업의 우즈벡 지역난방사업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우즈벡 K-난방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6월 한-우즈벡 정상회담에서 정부간 체결한 협력 약정 및 한난과 우즈벡 정부부처가 체결한 MOU 등의 후속조치로 ▲우즈벡과의 MOU 내용 설명, ▲뉴타슈켄트시 사업 참여 등 추가 성과 공유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수출 진출기업을 위한 금융 컨설팅 강의로 구성되었다. 특히 한난은 우즈벡에서의 사업진행현황과 관련하여 참여 기업들에게 우즈벡의 노후 열원을 한국형 CHP로 현대화하기 위해 우즈벡 정부로부터 사업후보지를 추천받아 최적의 사업 모델방안을 검토 중인 사항과, 우즈벡의 압둘라 아리포프 총리와 마르자마무도프 주라벡 에너지부 장관의 요청으로 뉴타슈켄트 신도시에 집단에너지를 도입하기 위한 컨설팅 계획을 마련 중인 사실을 공유하였다. 정용기 사장은 “소통, 신뢰, 투명의 3가지 가치 기반 위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광역시와 국민의힘은 25일 오후 국회에서 ‘2024년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지역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힘이 전국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순회 실시하는 권역별 예산정책협의회로, 광주시·전남도·전북도 등 호남권 3개 시‧도가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참석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추경호 원내대표, 구자근 예결위간사, 조지연 원내대변인 등 중앙당 지도부와 김정현 광주시당 위원장, 김화진 전남도당 위원장, 조배숙 전북도당 위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광주시와 국민의힘은 지역 주요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 지원과 내년도 국비 확보 방안, 여당 차원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 2~3일 ‘국회, 광주의 날’ 행사에 깊은 관심과 힘을 실어줘 감사하다”며 “광주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도 대통령이 AI(인공지능) 2단계 사업과 미래차국가산단 그린벨트 해제 문제, 교통망 구축 등 여러 현안에 매우 긍정적인 의견과 답변을 주셔서 광주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24일 저녁 청소년지도협의회와 함께 청소년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위원 10명과 참여했으며, 관내 CCTV 사각지대와 외진 골목 등을 돌며 순찰 활동과 청소년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탄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용 주의사항을 담은 현수막을 걸며 안전사고 예방 및 홍보 캠페인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유해환경 정비를 위해 늘 애써주시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지난 8월에는 더위에 활동을 하지 못해 아쉬웠으나 벌써 아람이 떨어지는 계절이 왔다. 선선해진 가을 날씨만큼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은 지난 24일 불우이웃 돕기 활동으로 ‘사랑 愛 고구마 수확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운선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통장 전원, 이원형 가좌동장, 김완규 경기도의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기탁받은 약 2,000㎡의 유휴 부지에서 정성스레 재배한 친환경 고구마 10kg, 60박스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오는 10월 9일 가좌동 주민자치회 주최로 개최되는 ‘가좌 로컬푸드장터Ⅲ’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백운선 통장협의회장은 “다 같이 땀 흘려 수확한 고구마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격려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원형 가좌동장은 “바쁜 일과 중에도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행사를 진행해 좋은 결실을 볼 수 있게 돼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와 협심하여 온정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좌동 통장협의회는 2010년부터 약 15년 동안 지속적으로 불우이웃 돕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은 지난 24일 일산서구청 및 문촌7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가좌 근린공원에서‘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복지 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상담소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가좌동은 주민들이 사회보장급여에 대해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각종 복지혜택, 사회복지제도 안내 등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플러그 인 노크&두드림’에 대해 안내해 지역 주민들이 제도권 밖 사회적 고립 가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를 진행했다. 이원형 가좌동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어려운 사람들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여러 유관기관과 협업해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 최초의 한옥형 공연장이자 전통예술 전용 극장인 정조테마공연장이 오는 28일 개관 1주년을 맞이한다. 수원문화재단은 오후3시부터 5시까지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 오후 3시, 수원민예총 풍물굿패 ‘삶터’의 길놀이가 사전행사를 열고 이어 어린이 소리꾼‘얼쑤로아’의 판소리 공연이 진행된다. 본 공연은 오후 4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약 1시간 동안 정조테마공연장 전체를 풍성한 국악관현악의 연주와 민요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번 1주년 기념 공연은 티켓 관람가는 무료이며, 오후 1시부터 티켓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관람연령은 만 6세 이상이다. 정조테마공연장은 수원의 대표 역사문화자원인‘정조’를 테마로, 시민들에게 전통 공연 및 체험 등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작년 9월 26일 개관했다. 258석 규모의 공연장에는 무예24기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 공연을 선보일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지역 예술인 및 시민들이 대관 가능한 연습실, 쉼터 공간인 홍재사랑채, 야외 공간인 어울마당, 어울무대를 운영한다. 경기도를 대표하는 예술단체인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는 1996년 창단되어‘경기도의 소리를 중심으로 한 한국 전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백우현진 복지재단(만안구 병목안로 6)이 안양시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억원을 안양시에 기탁했다. 시는 25일 경기공동모금회로부터 백우현진 복지재단이 지난 23일 안양시에 지정기탁한 사실을 전달받았다. 백우현진 복지재단의 뜻에 따라 별도의 성금 전달식은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백우현진 복지재단은 2003년 설립해 청소년 장학금지원사업, 모자복지시설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복지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재단이다. 지난 9월 9일 최근 2년 동안 지속적으로 연평균 1천만 원 이상을 기부해 안양시 착한기업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안양시는 백우현진의 조용한 기부금 일억원을 취약계층의 물품지원과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지급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계자 백우현진 복지재단 대표는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의미 있는 기부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이웃을 향한 온정을 나눠주고 계시다”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백우현진 복지재단에 다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는 지난 25일 개최된 3분기 인천기후환경포럼이 탄소중립, 기후환경 전문가 및 관련 부서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갯벌과 블루카본’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인천의 주요 자원인 갯벌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비식생 갯벌이 블루카본으로 인정받기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폭염, 산불, 태풍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이 전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악의 폭염으로 인천에서만 200여 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으며, 열대야 일수도 46일로 관측(1904년) 이래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블루카본이 새로운 탄소 흡수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포럼은 김장균 인천대 교수의 ‘기후변화와 블루카본’으로 시작됐으며 구자근 인천수산자원연구소 자원연구팀장의 ‘갯벌 및 블루카본 관련 인천의 사업 및 동향’주제 발표와 포럼위원 및 담당 부서 관계자의 논의로 이어졌다. 국가 목표에 5년 앞선 ‘2045 탄소중립’을 선언한 인천은 발전, 산업, 건물, 수송, 농축수산, 폐기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이 지난 24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3통 대곡 경로당에서 제6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복지 욕구가 있어도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찾아가 쉽고 편리하게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개인별 복지 서비스 상담과 치매선별검사, 혈압 측정 등 각종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이후 상담 결과를 토대로 적절한 자원 연계 및 후속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5대 예방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침예절 실천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 자주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의료기관 방문하기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통해 건강위험 대상자와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하고, 지역 내 복지 소외계층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25일, 고양동 고양새물약국이 가정위탁 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영양제 선물 꾸러미 2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는 후원받은 영양제를 관내 가정위탁아동 등 후원이 필요한 아동·청소년 2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선경화 고양새물약국 대표약사는 “소외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양제를 후원하게 됐다”라며, “이번 기부가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영양제를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고양새물약국에 감사하다. 기부해 주신 영양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24일, 별빛마을 8단지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과 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 힐링 원예프로그램, 반려식물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직접 화분을 만듦으로써,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우울감을 해소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향상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원예치료 강사(오드리하우스 대표 백승옥)를 초빙하여 고령의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화분 제작 방법을 강의했으며,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 통장 등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반려식물 제작 활동을 도왔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어르신들이 손수 제작한 반려식물이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산시는 오늘(25일) 오후 2시 부산시체육회관 4층 월계관(다목적 코트)에서 '생활체육 천국 도시 부산'을 주제로 '제1차 시민행복부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행복부산회의'는 민선 8기 후반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박형준 시장이 시민들과 함께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임 이후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박 시장은 시민들의 생활체육 여건을 개선하고 그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첫 '시민행복부산회의'의 주제를 '생활체육 천국 도시 부산'으로 결정했다. 오늘 회의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종목별 생활체육 동호회원(탁구, 배드민턴, 농구, 소프트테니스 등), 공공 체육시설 관리자와 이용자, 회원종목단체 회원, 농구 교실 어린이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민선 8기 생활체육 분야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 발표 후, 생활체육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 공감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되며, 식후 행사에서는 최근 인기를 끌며 동호인들이 급격히 늘고 있는 피클볼을 시연하고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