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일동도서관은 지난 24일 ‘2024년 지혜학교 자서전 쓰기 프로젝트 '내 인생의 10대 사건'’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혜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문화시설 공모사업이다. 지난 5월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일동도서관은 지난 7월부터 12주 과정으로, 김선화 한양대학교 강사를 초빙해 사업을 운영했다. 시민들은 내 인생의 10가지 중점적인 일을 추려낸 뒤 추려낸 10대 사건을 중심으로 자서전을 쓰고 자서전 문집을 발간하며, 본인의 인생을 깊이 있게 고찰하고 글쓰기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한 참가자는 “이번 일동도서관 ‘지혜학교’를 통해 우리 모두가 특별한 사람이고 기억될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인 것을 깨달았다. 각자의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지 생각하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지난 3개월간 탈락 없이 프로그램을 수료해 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하다”며, “포천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인문도시 포천’에 걸맞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양질의 인문학 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매년 9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해 지난 11일과 25일 대진대학교와 차의과대학교에서 학생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극복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치매 극복 주간 캠페인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만드는 치매친화사업’이라는 주제 아래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 ▲치매 사업의 일종인 치매 파트너 모집 등 홍보를 진행해 치매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또한, 행사 참여자에게 홍보 물품과 함께 치매안심센터 홍보물을 제공해 치매 환자 맞춤형 지원제도, 치매 환자 프로그램 등 치매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포천시 보건소장인 정연오 포천시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포천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8일 열리는 2024 솔모루 하모니 대축제에서 시니어 패션쇼를 개최한다. ‘시니어 패션쇼’는 소흘읍 기업인협의회(회장 박용수)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세대 간의 조화를 이룰 특별한 행사다. 패션쇼에는 진미숙 단장을 비롯해 14명의 남녀 시니어 모델이 나서 흑과 백의 조화를 주제로 당당하고 건강미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진미숙 단장은 “소통과 화합의 장인 솔모루 하모니 대축제에서 시니어 패션쇼를 선보여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편견 없이 소통하는 무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수 소흘읍 기업인협의회장은 “도전 의식을 가지고 제2의 인생을 사시는 분들을 바라보며, 포천의 어르신도 할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며, “이번 패션쇼를 통해 세대 간 이해와 존중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솔모루 하모니 대축제는 다양한 국적과 문화를 가진 사람들의 조화를 추구한다”며, “‘시니어 패션쇼’가 세대 간의 소통과 주민 간의 화합 도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저출생 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서울시가 방송‧언론과 협력해 결혼·출산과 육아에 대한 인식 개선과 아이 키우는 일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확산에 공동으로 나선다. 서울시는 26일 오전 10시30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오세훈 시장과 박민 KBS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서울시-KBS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공영방송 KBS(한국방송공사)는 ‘우리아이 우리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6월 언론사 최초로 ‘저출생위기대응방송단’을 출범하고, 사회 각계각층과 연계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생방송 특집 음악회 “우리 아이 우리 미래”, “저출생 위기 대응을 위한 미래전략” 미래인구포럼, “우리 아이 우리 미래 함께해 행복해”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서울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한다”는 각오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20개 핵심과제, 52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기존 저출생 정책의 주 타깃인 양육자뿐만 아니라, 청년, 신혼부부, 난임부부 등 예비양육자까지 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북구도서관 개관 33주년 기념 및 제2회 소소책책 발표회를 25일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이용창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해 시민작가, 지역 유관기관 등 시민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아크기타앙상블의 ‘기타, 춤추는 현의 노래’ 축하공연과 기념식 ▲33주년 발자취 영상 ▲33인의 내인생 반려책 소개 ▲시민작가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제2회 소소책책 발표회’ ▲북구도서관 시민작가 출판도서 및 활동결과물 전시회 ▲읽걷쓰 독서캠핑존 ‘아늑’ ▲독서체험부스 ▲연속간행물 나눔과 플리마켓 ▲시민 에피소드 공모 ‘나, 너, 우리’ 등을 운영했다. 또 ▲생일떡 나눔 ▲포춘쿠키 ▲생일이벤트 ▲북구도서관 포토존 등의 이벤트로 소소한 재미도 선사했다. 또 북구도서관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읽걷쓰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서관의 미래를 그리는 의미있고 풍성한 시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북구도서관 개관 33주년 행사에 큰 관심을 갖고, 시민작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오셨다”며 “북구도서관이 33년동안 지역사회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2024년 도서기증캠페인 '비움·나눔·채움'으로 수집한 새 책 700권을 관내 중학교 및 유치원, 인천시의회사무처, 청소년을 위한 작은도서관 등 4개 지역사회 기관에 재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양도서관은 올해 2월부터 '비움·나눔·채움'이라는 슬로건으로 도서기증 캠페인을 실시해 많은 시민과 기관 및 단체들로부터 도서를 기증받고 있으며, 특히 지난 4월에는 기업체 HDC랩스로부터 약 1,500권의 새 책을 기증받았다. 재기증한 도서는 청소년 진로탐구 시간에 활용(안남중), 학부모 및 교사 휴게공간(산들유치원), 시의회 방문객 및 직원 휴게공간(인천시의회사무처),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틴,케이스 작은도서관)에 비치되어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다. 특히, 청소년 문화공간 ‘틴,케이스’는 지역 독서문화 진흥과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9월 계양도서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비영리단체인 땡스기브(thanksgive)에서 운영하는 계양구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이자 작은도서관이다. 기증 및 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10월 15일까지 ‘제15회 그림사랑휘원회 회원전’ 전시를 개최한다. 그림사랑휘원회는 인천 서구 한국화 그림 동아리로 인천 서구의 문화예술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전시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주제와 화풍을 가진 작가 13인의 개성 넘치는 작품 23점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도서관 이용 시간(09:00~22:00)에 관람할 수 있고 정기 휴관일(매주 금요일) 및 일요일을 제외한 법정공휴일에는 관람이 불가하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기타 문의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서구도서관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예술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지역 주민에게 감성을 자극하고 예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와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27일까지 제주 소재 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역량지원센터에서 초등 영어교사 20명을 대상으로 ‘2024 영어교사 단기 심화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영어 의사소통 및 수업 역량 신장,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 수업 설계, 지역 교육자원 활용 교실 수업 디자인을 중심으로 총 35시간에 걸쳐 이뤄진다. 특히, [I love 인천] 사업과 연계해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SDGs(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지향하는 수업을 설계하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특성을 살린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초등 영어교사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지역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한 SDGs 기반의 영어 수업 전략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 시교육청 정보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공립학교 및 교육행정기관 시설물 관리 종사자에게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설관리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향상해 중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의 강의로, 주 내용은 학교현장에서 시설물 관리업무 수행 중 발생하는 중대 산업재해 사례와 시설관리 종사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안전·보건 수칙 등으로 구성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안전·보건 수칙 역량을 강화하고, 시설관리 종사자가 스스로 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됐길 기대한다”며 “교육청에서도 모든 종사자들이 안심하면서 근무할 수 있는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보문고 인천점과 10월 26일 선학체육관에서 2024 읽걷쓰 초등 독서골든벨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들에게 즐거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3~6학년 600명(3~4학년 300명, 5~6학년 300명)이다. 대회는 학년부별 지정도서를 10권씩 사전에 읽고 당일 퀴즈대회로 운영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에게는 교육감상과 독서지원금을 시상한다. 독서지원금은 교보문고 기프트카드로 증정되며, 참가 학생 모두에게 독서지원금(교보문고 기프트카드) 2천 원을 증정한다. 현재 3, 4학년 신청은 마감됐고 5, 6학년 신청만 가능하며, 신청 방법과 대회 운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읽걷쓰 플랫폼을 참고하면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일상의 삶이 특별한 배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연결하는 읽걷쓰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학기 개학을 맞아 인천도화초등학교 정문 앞 통학로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26일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심현보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최찬호 미추홀경찰서장, 도화초 관계자,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어린이와 지역주민의 교통안전 향상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준수사항을 계도하고,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을 홍보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학교의 지리적 위치상 차량 통행량이 많고 신호가 복잡해 상습적인 꼬리물기가 발생하는 등 통학로 내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유관기관에 해당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및 교육환경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자체 점검해 아이들을 지키고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캠페인이 통학로 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아이들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9월 26일까지 남부 관내 초등학교 늘봄행정실무사를 대상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늘봄행정실무사의 늘봄학교 정책 이해도 제고 및 전문성 함양, 업무능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학교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신규 늘봄행정실무사가 처음 사용하는 업무관리시스템, K-에듀파인 실습교육, 늘봄학교 정책 안내, 질의 응답 시간 등으로 진행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 늘봄학교 정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늘봄행정실무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 운영, 현장 컨설팅 등 업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 '전문적학습공동체' 담당교사 68명이 참가한 ‘전문적학습공동체 리더 나눔의 날’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초등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68개의 교내형 전문적학습공동체 상반기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나눔과 성찰 활동을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인천부일초등학교의 ‘결대로미래학교 전문적학습공동체 사례나눔’이라는 주제로 전문적학습공동체가 지니는 본질적 의미와 함께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의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운영한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리더들 간 정보를 나누도록 분임 활동에서 전문적학습공동체 활동에서의 어려움과 대안을 공유하며 공동체의 성장 방안에 대한 집단지성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인 전문적학습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며 학교 구성원의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고 공교육의 질적 성장과 학교의 공동체성 회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6일 서부교육지원청 4층 대강당에서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내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는 관내 초등돌봄전담사, 늘봄행정실무사 등 늘봄학교 업무담당자 등이 참여했으며, 가톨릭관동대국제성모병원 소속 응급구조대원이 심폐소생술의 이론과 실습을 지도했다. 강사단은 응급활동과 응급의료법령, 영아․소아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처치, 자동제세동기(AED)의 원리와 사용법, 응급상황 대처 방법 등을 설명하고, 참가자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모의 훈련을 통해 실습을 진행했다. 한 연수 참여자는 “응급상황을 가정한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처치 실습을 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예기치 못한 응급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자신감을 갖고 응급조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늘봄학교 업무담당자가 다양한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매년 심폐소생술 연수를 진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3일부터 이틀간 관내 중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AI 디지털 교과서 활용 방안 및 문화·생태 체험을 통한 학습역량 강화 프로그램 모색’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리자가 직접 인공지능(AI) 디지털 교재·교구를 활용해 맞춤형 학습과 평가를 실현하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이어 AI 교재·교구를 통해 학생별 학습 데이터를 분석하고, 개인 맞춤형 피드백과 학습 경로를 미리 체험함으로서 시스템을 이해하고 학습 성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AI 기반 평가 시스템에 대한 이해 과정을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해지며, 교사와 학생 간의 상호작용이 더욱 강화될 수 있다는 평가도 제시됐다. 또 문화·생태 체험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과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학교 교육을 통해 생태감수성을 키우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AI 기술을 결합한 교육 혁신을 체험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미래 교육에 대한 방향성을 확인하고 학교 교육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