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신둔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이천 신둔실내체육관에서 에코그린파머스마켓과 함께하는 제3회 신둔면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신둔면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와 내년도 주민자치 사업 의제 5건, 주민참여예산 사업 1건에 대한 투표와 에코그린파머스마켓이 함께 진행됐다. 내년도 주민자치 사업 의제와 주민참여예산 제안은 앞서 진행한 온라인 사전투표와 찾아가는 현장 투표에서 총 298명, 축제 당일 본투표에서 208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총 506명이 투표했다. 이에 주민참여예산제로‘지역홍보용 LED 전광판 설치’, 주민자치 사업으로 ‘신둔면 홍보 책자 발간사업’ 외 4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신둔면 주민총회는 특별히 에코그린파머스마켓과 함께하여 더욱더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돋우었다. 신둔농산물판매부스와 에코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연 등으로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체험 거리가 있었으며, 투명 페트병을 천연 염색 손수건 또는 천연 수세미로 교환해 주는 자원순환부스 에코퐁퐁마트를 함께 운영했다. 조한준 주민자치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부건설은 지난 9월 6일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여흥동행정복지센터 희망온누리 성금으로 기탁하여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앞장섰다. 동부건설 이붕래 대표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주고 싶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여흥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동부건설 이붕래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한 성금은 여흥동 희망온누리계좌에 지정기탁 처리 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추석 연휴 전후로 관리․감독이 소홀해지기 쉬운 시기를 악용해 폐수를 불법 배출하는 업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9월 9일~25일(16일간)까지 환경 오염 취약지역과 관련 시설에 대해 특별감시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환경 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에 특별감시계획을 사전 통보하고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여 자체 점검을 유도하고, 환경 오염 취약업소와 주변 하천 등 오염우심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 환경 오염 행위를 예방할 방침이다. 환경 오염 사고와 불법 오염 행위의 신고·접수를 위해 연휴 기간에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환경 오염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이후에는 환경관리 취약․영세업체를 대상으로 시설 가동 중단 이후 정상 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황실 운영 등 환경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감시․단속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산북면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9월 6일 ㈜ 동부건설(대표 이붕래)에서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 했다. ㈜ 동부건설은 여주시 오학동에 위치한 건설회사로서, 여주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산북면 지정 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이붕래 대표는 “산북면의 소외된 이웃들이 명절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 했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산북면을 위해 기부해 주신 ㈜동부건설 이붕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깊게 마련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산북면 주민분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산북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 104,221건에 620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고지서는 9월 중순에 우편으로 발송하고, 8월까지 전자고지를 신청한 납세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에서 과세 명세를 확인할 수 있다. 과세 대상별 부과 현황을 살펴보면 토지분 재산세 88,073건 586억 원, 주택 2기분 재산세 16,148건 33억 원으로 지역자원시설세와 지방교육세가 포함된 금액이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6월 1일 부동산 등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7월(건축물, 주택1/2)과 9월(토지, 주택1/2)에 각각 부과하며, 주택은 재산세액(본세 기준)이 20만 원 이상일 경우 9월 2기분이 부과한다. 정기분 재산세 납기는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 현금입출금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도 신용카드와 통장으로 조회 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 지로 납부, 모바일 앱(금융사앱,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를 통한 조회․납부, 지방세입 계좌 납부, 농협 가상계좌와 지방세 자동응답시스템(ARS, ☏142211) 납부 등 납세 편의 제도를 이용해 은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퇴계원역 광장에서 ‘제2회 주민들과 함께하는 퇴계원역 광장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 공연 및 이벤트 △퇴계원여성합창단 축하공연 △난타, 통기타, 민요, 댄스스포츠 등 수강생 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서예, 민화 등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와 사주풀이 체험 부스, 펀그라운드 등이 운영돼 시민들이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 주광덕 시장은 “축제를 준비하신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분들의 정성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한마음 한뜻으로 즐기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왕희 회장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늘 축제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만들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민원 시스템의 편의 향상을 위해 민원대기시스템을 개선하고, 여권출장소를 증설한다. 신속한 시민 삶의 편의 증진을 최우선 목표로 뛰고 있는 김포시는 시민의 행정 편의 체감도 향상을 위해 시민 중심의 민원시스템으로 변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다. 김병수 시장은 형식적인 민원 시스템이 아닌, 실생활 속에서 불편 요소를 없애 실효성 높은 민원 시스템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시장의 의지에 따라, 시는 시민들의 민원실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김포한강신도시에 여권출장소를 증설키로 했다. 김포한강신도시여권민원실은 구래동에 개소될 예정으로, 내년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민원실로 집중된 여권수요를 분산하고, 한강신도시 및 읍면 지역의 이용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민원대기시스템을 개선하여 홈페이지를 통한 실시간 민원대기 현황과 알림톡으로 대기시간 없는 스마트한 민원실 운영을 할 예정이다. 이로써, 신속한 민원처리로 민원실 혼잡도를 줄이고 대기 공간의 제약을 축소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보고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6일 청년창업센터 3층 청년꽃간에서 5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음악스쿨 프로그램 ‘청년와락(樂)’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청년창업센터가 ‘경기 최우수 청년 공간’으로 선정돼 지원받은 사업비로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했으며, 평소 음악을 배우고 싶은 청년을 대상으로 통기타, 드럼, 우쿨렐레, 보컬 총 4종의 음악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모집 초기부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함께 일부 강의가 조기 마감이 된 바 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기획 취지 및 사업 소개 △강사 소개 및 공연 △담당 강사의 개별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와락(樂)은 청년들이 무료로 음악을 배우고, 배움을 함께 나누는 선순환을 이루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진리는 실천 속에서 빛난다.’라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씀처럼 이곳에서 배운 것이 삶의 빛나는 결실로 맺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년와락(樂)은 11월 23일까지 약 3개월간 프로그램별로 총 12회 강의가 진행되며, 이후 이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전시는 저비용 고효율 신교통수단(무궤도 굴절차량시스템) 도입을 위한 국제세미나를 국내 처음으로 개최한다. 대전시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도시교통 효율성 제고를 위한 신교통수단 도입 방안’을 주제로 윤재옥(대구 달서구을‧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국제세미나를 연다. 대전교통공사가 주관하고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비롯해 대한교통학회,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신교통수단 도입을 위한 전국 첫 공론의 장으로 펼쳐진다. 정부와 국회, 지자체, 교통 전문 기관, 세계 석학 등 교통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함에 따라 대전시가 국내 최초로 추진 중 신교통수단 도입 시범사업 역시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세계적인 대중교통 전문가인 호주 모나쉬 대학의 그레엄 커리(Graham Currie) 교수가 ‘세계 선진도시 신교통수단 운영 동향 및 한국 도입방안’이라는 주제 발표로 세미나의 문을 연다. 커리 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교통수단 선정은 비용과 이용자 편익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는 지난 8일 중국의 추석인 중추절을 기념하는 문화 행사를 센터 내에서 진행했다. 중추절은 음력 8월 15일로, 우리나라의 추석과 유사한 명절이다. 가을 중에서도 가장 가운데에 해당하는 날이라고 해서 중추절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명절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200여 명의 내외국인이 모여 중국 전통음식, 의상 공연 및 놀이를 체험하며 풍성한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중국의 대표 간식인 월병을 비롯해 어향육사(돼지고기를 볶은 요리), 건두부 무침, 땅콩 셀러리 무침, 꽃빵, 토마토 계란국 등 다양한 중국 전통음식을 맛보고, 중국의 전통의상인 치파오와 혼례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어보는 체험을 통해 중국의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또한, 이날 유소년 공연단인 ‘해바라기예술단’의 전통 공연과 이판씨의 중국 전통 무술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으며, 난센스퀴즈와 노래 등 다양한 놀이와 무대가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를 진행한 중국교민회 부회장 조자룡 씨와 이보영 씨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한 만큼, 중추절을 한마음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시민과 함께 반려동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6일 시흥시 명예동물보호관 9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명예동물보호관은 시와 협력해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에 관한 교육·상담·홍보 활동을 비롯해 지도, 동물 학대 행위에 대한 신고 및 정보제공, 학대받는 동물의 구조ㆍ보호지원, 동물보호관의 직무수행을 위한 지원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들은 향후 3년간 활동하며 시흥시의 동물복지 발전에 이바지한다. 이번 명예동물보호관 모집에는 반려동물 훈련사와 지역 동물보호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던 시민들이 대거 지원해 위촉됨으로써, 더욱 전문적인 동물복지업무를 기대하게 했다. 김영철 시흥시 동물축산과장은 “동물복지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시흥시 명예동물보호관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들과 함께 선진적인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정왕동 시화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신광아크릴이 지난 6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200상자(20개입)를 후원했다. ㈜신광아크릴은 매년 정왕권 지역에서 꾸준히 나눔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가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선한 영향력을 끼쳐왔다. 이러한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서 본보기가 되고 있다. 조재경 ㈜신광아크릴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래천 정왕본동장은 “㈜신광아크릴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이웃들을 위해 귀중한 자원을 나눠줘서 감사하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그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은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협력사업인 ‘시화나래 에코캠핑’을 지난 7일 시화호환경학교에서 진행했다. 이번 ‘시화나래 에코캠핑’은 청소년들이 시화호의 생태를 직접 현장에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1박 2일 캠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청소년들이 공룡알화석산지, 송산그린시티 전망대를 방문해 복원된 시화호의 모습을 눈으로 확인하고,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 캠핑을 통해 환경보전 활동을 직접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시화호환경학교에서 생태교육을 받아 시화호의 역사와 생물다양성에 대해 배우고 청소년들이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에 대한 다짐을 나누며 에코캠핑을 마무리했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에코캠핑은 청소년들이 시화호를 기반으로 한 생태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기회”라며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청소년의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6일 글로벌선한이웃으로부터 저소득 계층을 위한 냉동식품 20상자를 전달받았다. 글로벌 선한이웃은 이웃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비영리단체로 기업이나 개인의 물품을 후원받아 기부 물품을 전달해 기부문화를 만드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에 쌀, 냉동식품 등 후원품을 전달하고 난민 아동과 고려인 아동ㆍ청소년을 위해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기술 글로벌 선한이웃 대표는 “명절의 훈훈한 온기를 느끼며 이웃에게 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연임 정왕2동장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의 이웃들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준 글로벌선한이웃에 감사드린다. 나눔 활동이 정이 넘치는 정이마을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풍성한 명절만큼 따뜻한 정이마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정왕3동에 추석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관내 기업 ㈜오성테크와 생활폐기물 수거지원 전문업체 가나환경(주)이 정왕3동 취약계층 이웃에게 후원품을 전달했다. ㈜오성테크는 백미 10kg 40포를 기부하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백미 전달식에는 정왕3동장과 이동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안명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돌봄분과장, ㈜오성테크 최철 실장 등이 참여했다. 김중일 ㈜오성테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많은 분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가나환경(주) 또한 정왕3동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50상자를 후원했다. 가나환경(주)은 정기적인 후원금 기탁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여러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배무섭 ㈜가나환경 대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는 일이 보람된다”라고 말했다. 양미현 정왕3동장은 “한가위를 맞아 관내 업체들이 후원품을 지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나환경(주)이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라면 50상자를 시흥시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청소행정혁신을 실천하는 가나환경(주)은 관내 청소업체로, 개업 이래 꾸준히 꾸준한 후원과,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배민혁 가나환경(주) 전무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에게 보탬이 되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신원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보다 이웃을 먼저 살피는 본 기업의 선행에 힘이 난다”라고 말했다. 이은정 정왕4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시는 가나환경에 감사하고, 후원 물품을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세심히 들여다보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비영리단체인 ‘글로벌 선한이웃’과 ‘㈜하늘푸드’가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를 통해 사랑의 냉동식품 2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비영리단체인 글로벌 선한이웃은 기업 및 단체와 연계해 후원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강희숙 글로벌 선한이웃 센터장은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배곧1동에도 후원을 확장하게 됐다.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덕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장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도와주신 선한 이웃에 감사하다. 그 선한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6일 관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복 꾸러미는 참치통조림, 사골육수, 된장, 참기름 등의 비교적 보관이 쉬운 먹거리와 파스 등으로 구성됐으며, 위원들은 직접 꾸러미를 손수 포장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행복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생활이 어렵고 자녀도 없어 힘든 상황 속에서 이렇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장성모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을 생각하며 정성을 담아 준비한 행복 꾸러미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동식 은행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꾸준히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며, 어르신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추석 명절을 맞아 장곡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비영리 민간단체 ‘글로벌 선한이웃’과 국제로타리 3690지구 글로벌로타리이(E)클럽은 지난 6일,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도영찬)에 냉동식품 200인분을 전달했다. 후원품은 저소득 아동 가정과 독거노인 등 장곡동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글로벌 선한이웃’은 다문화 가족 교육지원, 후원금(품) 전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 온 비영리 민간단체로, 2021년부터 시흥시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과 냉동식품 나눔을 지속해 왔다. 강희숙 선한이웃 센터장과 글로벌로타리이(E)클럽 회장은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이 되도록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장곡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다양한 후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2024년 0시 축제’종료 후 시 산하기관장까지 참석하는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0시 축제의 방향성을 재확인하며‘도시의 긍지’를 강조했다. 이 시장은 산하기관장 및 관련부서 공무원을 일일이 언급하며 0시 축제 기간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한 뒤“0시 축제의 방향성은 항상 경제 활성화라고 말해왔다. 우리 상인들이 누렸던 효과가 엄청났을 걸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대전 지하상가가 있는지 잘 모르는 사람도 많다”며“대전 신도심이나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 0시 축제를 통해 지하상가가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맛집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진다. 지금은 길게 줄 서서 기다려야 하는 식당이 2년 전에는 사람이 없어 텅텅 비었었다”고 밝혔다. 이어“0시 축제에 단점이 있으면 보완하고 함께 합심해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이뤄내야 한다”며“팀이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그럴 수 있는 시스템을 항상 가동할 수 있다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고 부연했다. 이 시장은 “그런 부분들에 대한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대전시가 6~8월 3개월 연속 도시브랜드평판에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