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9월 4일 동부건설㈜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날 동부건설㈜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봉사에 앞장서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이붕래 대표는 “기부한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함께 마음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과 사랑으로 나눔운동에 앞장서 주시는 마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복지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제5차 정기회의를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지난 활동에 대한 성과 보고와 장호원읍 복숭아 축제 참여 세부 계획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상용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특화사업으로 논의한 장호원 복숭아 축제 참여를 통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돕기 모금 행사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서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기 쉬운 복지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현 장호원읍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고생하고 계신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역 주민과 함께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남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고석재는 지난 9월 4일 한가위를 맞이하여 관내 이웃을 위한 고구마 80세트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고석재 가남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마을 행사에 솔선수범 봉사하며 꾸준하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 해에도 한가위 명절을 맞이하여 고구마 80세트를 후원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고석재 가남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 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선행을 실천해 주신 고석재 회장님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기탁으로 우리 이웃들의 추석 명절이 더욱 풍성해졌다.”고 말했다. 후원물품은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정(精) 나눔꾸러미‘ 사업에 쓰일 예정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소재 기독교 대한감리회 장호원교회는 9월 5일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50(170만원 상당)포를 기부했다. 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외롭고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장호원감리교회에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구매한 쌀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광중 목사는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종현 장호원읍장은 “명절마다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장호원감리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장호원감리교회는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장호원읍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등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장홍기 대신면장은 지난 9월 4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3가구를 방문했다. 이번 가정방문은 홀로 사는 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 휴지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생활실태 등을 확인하며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명절은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중요한 시기이지만,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은 오히려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때인데 이번 방문을 통해 조금이나마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신면은 이번 추석 명절뿐만 아니라 연중 내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독거노인 우유배달, 주 1회 반찬봉사, 설‧추석 명절 복상자 지원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장홍기 대신면장은 추석 전까지 매일 취약계층 가구 2,3가정을 방문해 명절 인사를 전하고,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대신면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남부치매안심센터는 ‘기억청춘학교’ 쉼터 프로그램을 2024년 9월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8회차로 나누어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기억청춘학교’ 쉼터 프로그램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3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기억일기와 공예, 원예, 미술, 아이시티(ICT)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치매 환자뿐만 아니라 보호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과제를 함께 수행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물품들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안시스에 등록된 치매 환자 중 장기요양등급이 없는 사람, 장기요양 등급을 받고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9월 13일까지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최대 모집인원은 보호자를 제외한 10명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치매 환자분들을 낮 동안 보호함으로써 보호자들의 부담감을 덜어드릴 수 있고, 다양한 작업을 통한 성취감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품들을 받아 갈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다”라며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은 4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설치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2024년 업무보고와 관련해 “업무보고서에 24년 하반기 주민투표 실시를 목표로 한다고 명시해 놓고도, 구체적인 일정을 밝히지 못하는 것은 무책임한 태도다”라고 질타하며, “말로만 떠들 뿐 실질적인 추진 의지와 계획이 보이지 않는다며, 추진단은 명확한 타임라인과 로드맵을 설정하고, 북부특별자치도 신설을 위해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날 질의에서 이석균 의원은 ““북부특별자치도 신설을 위한 구체적인 노력과 그에 따른 성과가 무엇인지 특별위원회 위원들뿐만 아니라 도민들은 원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현재 추진단은 명확한 목표 없이 일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자가당착에 빠져있다”고 질타했다. 또한 이석균 의원은 “국회에 발의되어 있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통과를 위해 추진단이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고 있는지” 질의하며, “국회의원들에게 직접 찾아가 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당위성과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며 설득하는 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0일부터 이천시 거주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반기 ‘꼬물꼬물 주말 책 놀이 A, B’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꼬물꼬물 주말 책 놀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강사와 함께 읽고 독후활동을 함으로써 유아가 책과 친해지고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면서 상상력 발달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4~48개월 반과 49개월~7세 반 2개 반으로 나누어 10월 12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9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를 통해 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부모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유대감을 높이며, 책과 함께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유호준(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다산·양정동)의원이 9월 5일 진행된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관련 긴급 현안보고에서 “이번 추경에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예산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차원에서 증액을 요구하겠다.”라며 경기도의회에서 제안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예산 증액을 경기도가 동의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번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의 긴급 현안 보고는 지난 8월 언론보도를 통해 딥페이크 성범죄 문제가 공론화된 이후 딥페이크 성범죄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피해자의 피해회복 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경기도 여성가족국, 여성가족재단 등 유관기관에 긴급현안보고를 요청하며 진행됐다. 유호준 의원은 이날 긴급현안 보고에서 “경기도는 디지털성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 등을 운영하는 등 단언컨대 공공부문에서 가장 선도적인 디지털성폭력대응 정책을 마련해 왔다.”라며 경기도의 디지털성폭력 대응 정책을 높게 평가한 뒤, “경기도의 이러한 노력에도 여전히 우리 사회는 2017년 디지털성범죄피해방지정부종합대책, 2019년 웹하드카르텔 방지 대책, 2020년 n번방 방지법으로도 디지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오는 9월 11일 온천공원에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어린이 등 보행 약자들이 도심 속 공원의 쾌적한 환경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주최하는 2024년도 녹색자금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대상지로 이천시가 선정되어 사업비 980백만 원을 확보했고, 시비 654백만 원을 자체 투입하여 총사업비 1,634백만 원을 들여 온천공원에 올해 안에 조성할 예정이다. 무장애나눔길은 복권수익금을 사회취약계층에게 환원하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온천공원에는 경사도가 심한 곳에 천연목재 산책길 629m를 신설하고 파손된 산책로 547m를 재포장하여 기존 보도 455m를 포함한 총 1,631m의 무장애나눔길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2011년에 조성되어 파손되거나 노후화가 심한 기존 산책로와 무대 등도 교체하고 정비하며 자연 황톳길에도 벤치와 신발을 설치하는 등 소규모 정비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황병구 공원녹지과장은 “십여 년 만에 온천공원 무대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민주, 군포1) 도의원은 5일 경기도청 외부공간에서 개최된 ‘2024년 경기도 중증장애인 생산품 박람회’에 참석해 박람회에 참가한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업체 부스를 돌아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주관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전시․홍보․판매함으로써 생산품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장애인 인식개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시작으로 올 해가 두 번째이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는 모두 ‘평등한 기회’를 꿈꿉니다. 장애인 여러분 또한 그런 바람에서 예외일 수 없다”라고 말하며, “중증장애인 생산품은 단순한 물품의 개념을 넘어, 공평한 기회, 평등한 사회 실현을 한 걸음 더 가깝게 하는 소중한 도전의 결과물 이다”라며 공평하고 평등한 사회 실현을 강조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제10대 교육기획위원장과, 제9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도의원을 하면서 문화와 예술, 그리고 교육 등 어디에서나 장애인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항상 고민하고, 예산지원과 입법활동에 노력해왔다”라며, “경기도,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이 지난 5일 정책연구용역인 '경기도의회 및 기초의회 조례제정 활성화와 절차개선을 위한 연구'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상위 법령을 위반한 지방의회 조례가 발견됨에 따라 민원 발생 및 행정력 소모를 줄이고자 시작됐다. 이에 맞춰 의회 운영 과정에서 법규상 잘못된 부분을 세부적으로 나눠 ▲반복 위반 사례 ▲위임범위 위반 사례 ▲목적 규정 위반사항 등으로 구분, 표준조례(규칙)안을 제시했다. 연구책임자인 임승빈 (사)한국지방자치학회 책임연구원은 “도내 31개 시․군의회를 대상으로 조례 및 규칙을 검토한 데 이어 타시․도 간 연구 대상으로는 서울시와의 비교연구로 조례 위법 사례를 유형화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가칭) 경기도형 지방의회 표준조례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은주 의원은 “조례가 법규를 위반할 경우 해당 조례는 효력을 상실하고 심각할 경우 소송도 제기될 수 있다”며 “(가칭) 경기도형 지방의회 표준조례안으로 인해 지방자치단체뿐 아니라 지방의회가 조례제정 시 발생할 수 있는 법적인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시민들에게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위기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운영 중인 카카오톡 채널 ‘김포복지팡팡’에 민관 협력 운영체계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를 통해 김포시는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 ▲김포시장애인복지관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 등 5개 복지관의 담당자들을 채널 관리자로 추가하여, 각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포복지팡팡’ 채널은 시민들이 카카오톡을 통해 위기 이웃을 신고하거나 복지 서비스 관련 정보를 받을 수 있는 창구로 활용되고 있으며, 매주 1회 정기적으로 정보를 게시하고 있다. 이번 민관 협력 체계 도입으로 김포시는 지역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들의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강영화 복지과장은 “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더 쉽게 알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복지 서비스 제공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시는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복지 네트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양우식 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9월 10일 제377회 임시회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도지사 비서실 및 보좌기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지난 7월 운영위원회 업무보고때 도지사 비서실 및 보좌기관 관계공무원이 전원 불출석하여 운영에 차질을 빚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의결로써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출석 요구했고, 그 결과 9월 업무보고 때는 비서실장 및 정무수석 등 보좌기관이 출석하겠다고 약속한바 있다. 9월 10일 업무보고는 경기도의회 홈페이지 및 유튜브 생중계와 방송사 중계를 실시할 예정으로 경기도민 누구나 의회운영위원회 회의 시청이 가능하다. 양우식 위원장은 “지난번 김동연 도지사가 경기도 비서실 및 보좌기관을 운영위 소관업무로 포함되는 것에 대승적으로 결정한 만큼 이번 업무보고때 도지사 비서실장과 보좌기관 관계 공무원 출석 약속이 지켜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옥정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3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수제 맛간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동희 옥정1동장을 비롯해 새마을부녀회 회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13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이 직접 선별한 황태, 다시마, 표고 등 10여 가지 이상의 좋은 재료를 끓여 300개의 수제 맛간장을 만들었다. 이날 담근 간장은 추후 판매하여 발생한 수익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권현미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항상 앞장서서 봉사하시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희 옥정1동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5일 ‘경기도 K-컬처밸리 신속 추진을 위한 소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황대호 위원장은 제377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개회 직후 안건 숙의를 위한 정회 요청을 받자 “금일 총 12개의 안건 중 ‘경기도 K-컬처밸리 신속 추진을 위한 소위원회 구성의 건’은 의결사항이 아닌 위원회 보고 사항이다”라며 “정회 전 위원장의 권한으로 해당 사항을 보고하고자 한다”라고 발언했다. 특히 이날 상정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에는 ▶ K-컬처밸리 토지매각 반환금 약 1,524억 원을 포함하여 ▶ 청년문화예술패스 ▶ 문화도시 조성 지원 ▶ 종교문화시설건립 사업 등 다수의 민생 예산이 포함되어 있다. 황대호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위원회 구성ㆍ 운영 조례' 제16조제1항에 따르면, ‘위원회는 안건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소위원회를 둘 수 있다. 다만, 위원 3분의 1 이상이 요구하는 경우 소위원회를 두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라며 “7분의 의원님들께서 이석하시어 의결정족수가 맞춰지지 않지만, 만약 남아계시는 의원님들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인천 기후·에너지아카데미'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상반기 시민들에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두 번째로 4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한다. 9월 4일부터 5주간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세미나실과 인천지역 기후에너지 관련 현장에서 진행되며, 전문가 강연, 현장탐방, 정책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인천시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기후 위기와 그에 따른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을 알리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참가자들은 전문가 특강과 현장탐방을 통해 시민 실천 정책을 제안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학습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내외 기후·에너지 전문가 초청 강연 ▲기후변화체험관 및 영흥에너지파크 등 현장탐방 ▲정책 제안 활동 ▲ 기후·에너지 시민 실천결의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기후 위기와 에너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2024년 상반기 기획전시 '벽해상전(碧海桑田) : 인천 근현대 풍경' 전시 연계 강좌 '인천을 담다, 판화'를 운영한다. 판화에 대한 이론부터 실습까지 배워보는 강좌로 9월 2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총 4강에 걸쳐 운영하며 매주 토요일 오전(1·2회차 10:00 부터 12:00 / 3·4회차 09:30 부터 12:00)에 한국근대문학관 본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 윤종필 판화작가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인천의 풍경’을 판화로 직접 만들어 보는 내용으로 판화 이론 1강, 드로잉부터 판각, 프린팅까지 체험하는 실습 3강으로 총 4강에 걸쳐 운영한다. 강좌를 수강하며 완성한 판화 작품은 기획전시관 시민참여공간 ‘인천 현대 풍경’ 코너에 전시할 예정이다. 한국근대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 연계 강좌를 통해서 시민 참여형 전시라는 기획 의도를 구현하고, 시민들에게 ‘인천의 현대 풍경’을 다시금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시민들이 판화를 직접 체험해 보고, 전시까지 해볼 수 있는 문화 향유의 장을 마련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2024 뷰티&헬스케어쇼'에 9천여명의 방문객과 2천900만달러의 수출상담 등의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운 조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뷰티 및 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동향과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K-뷰티와 K-헬스케어의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수출상담회와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끌었다. [전시회]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년 실적(64개사)에 비해 73% 증가한 111개사가 181개 부스를 마련하여 뷰티 및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인천항만공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기관 단체관에도 작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26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국내외 판로를 확대했다. 특별 조성된 에스테틱관, 인천웰니스ㆍ의료 관광 특별관 ‘웰메디페스타’에도 업계 관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전시회 3일 동안 전시장을 찾은 방문객은 9,152명으로 집계됐다. [B2B 프로그램] 본 전시회와 더불어 개최된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수출상담회’에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시아 태평양 지역 지방정부, 국제 환경단체 등과 대기오염 및 기후위기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해법을 논의하는 국제 행사인 경기도의 ‘2024 청정대기 국제포럼’이 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개막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청정대기 국제포럼에서 약속한 ▲미세먼지 스캐닝 라이더 설치 ▲경기 RE100 플랫폼 및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구축 ▲일회용품 쓰지 않기 등 세 가지를 모두 지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해처럼 올해도 ▲기후위성 3기 발성 ▲전 도민 기후보험 가입 ▲기후펀드 등 세 가지를 약속했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이르면 내년 말 늦어도 내후년 초에 기후위성 3기를 발사한다. 이것은 중앙정부도 하지 못하는 것을 경기도가 먼저 하는 것”이라며 “기후위성에서 나오는 자료들은 경기도 RE100 데이터에 축적해서 실시간으로 탄소배출량, 저감량 등을 측정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험료는 경기도가 부담해 전 도민에게 기후보험 가입을 하도록 하겠다. 정보화시대 불균형처럼 심화될 클라이밋 디바이드(기후변화 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