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21일 위(Wee)센터와 관내 초·중·고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위기 학생 상담 전문성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위기 학생을 다루기 위한 도구 활용 상담 개입 및 실습’을 주제로 위기 학생에 대한 즉각적이고 실제적인 지원을 통해 전문상담인력의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마음경작소 하소정 대표가 강사로 나서 위기 학생 상담 개입을 위한 도구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하 대표는 “청소년이 자해 충동을 느낄 때,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대비책이 필요하다.”라며, “언제 어디서나 스스로 활용할 수 있는 키트 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스스로 마음을 돌보며 자신의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여주교육지원청 위센터 마지영 교사는 “학생들이 스트레스가 촉발돼 위기 상황에 놓였을 때 혼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상담 도구를 배우고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매우 의미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관흠 교육장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관계자와 학교급식실 환경조성을 위한 근무여건 개선 방안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정책국장과 노동안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옥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안전한 급식실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정책국장은 “안전한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조리실 공기질 관리가 필수적이지만, 현재 급식실 환기 개선작업이 지연되고 있다”며, “경기도교육청에 수차례 환기시설 전수조사 결과를 요청했지만, 상세 자료와 통계자료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김옥순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안전한 급식실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급식실 조리업무 효율화를 위해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이 적극적으로 이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환기 개선작업이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신속하고 효과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3일 경기도청에서 제6차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태풍 피해에 대비한 시군별 안전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후위기 시대의 자연재난 대비 철저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추진 ▲’25년 누구나 돌봄 참여 및 예산 편성 협조 ▲경기도 맨발길 조성 사업 등 경기도와 시군의 협업과 공조가 필요한 사업들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먼저 도는 지하차로, 반지하주택 등 호우·태풍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하천변 및 지하차도 차단기, 반지하 등 침수감지 알람장치 등의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전략사업 추진 계획을 소개하고, 각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전세피해 예방 및 안전한 전세계약 문화 조성을 위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는 공인중개사들의 자발적․사회적 협력을 통한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과 민․관 합동 ‘안전전세 관리단’을 운영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도는 중개사무소의 ‘안전전세 지킴이’ 마크 부착 홍보, 부동산 불법행위를 모니터링 할 ‘안전전세 관리단’ 구성 등을 각 시군에 요청했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은 지난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72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례회는 후반기 의회에 선출된 31개 경기도시군의회의장과 개최지인 이재준 수원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 제16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선출 ▲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구리대교' 명명 촉구 건의문(안) ▲ 군소음 보상법에 따른 소음피해의 합리적 보상 및 지원을 위한 건의문(안) ▲ 차기(제173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 등 5건의 안건을 협의했다. 이상복 의장은“후반기에 새로 선출된 각 시·군 의회 의장님들께 축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오산시의회에서도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현안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명희)에서는 성남동 유관기관단체장협 의회 후원으로 복지관 이용 어르신 700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무료 식사를 제공하였다. □ 성남동 유관기관단체장협의회 후원으로 진행된 “성남동 릴레이, 추 석맞이 따뜻한 한끼 나눔 DAY”에 참여한 이◯◯ 이용자는, ”정성 가득한 따뜻한 식사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았으며, 지친 마음에 큰 위로가 되었다“는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하였다. □ 중원노인종합복지관(신명희 관장)은 한끼 식사로 어르신들의 건강 뿐만 아니라, 식사를 준비하는 정성스러운 마음들이 전달되어 복 지관 이용 어르신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지역내 나눔의 문화를 형성하여 따뜻한 지역 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 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중원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은 성남시 거주의 만 60세 이상 어르 신 (일반이용자400명, 지역내 수급자・차상위 220명)으로 주6회 중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양질의 식사 제공을 통해 노년기 적절한 영양 섭취를 지원하여 이용자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향하고 있다. ❍ 문의 :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이이임 영양사 (☎ 031-751-745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22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남양주시 사회복지사협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남양주시 사회복지사의 권익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경숙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과 지민규 회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사회복지협회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협회로부터 관내 사회복지사들의 현황과 처우에 대해 듣고 △사회복지사 인권을 위한 조례제정 △권익보호를 위한 시스템 마련 등 건의사항들을 청취했다. 이어,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과 남양주시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추진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숙 위원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회복지종사자 여러분들이 현장에서 보여주시는 헌신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사회복지종사자분들의 권익증진과 남양주시의 복지발전을 위해 오늘뿐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 도시교통위원회는 지난 22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업인, 시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왕숙신도시 기업이전단지의 원활한 이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왕숙신도시 내 수용된 기업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원활한 이전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박경원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교통위원회 위원들과 동부상공회의소 공공사업추진단장, 스마트밸리기업인회 회장 등 기업인들, LH 남양주 사업본부장, GH 남양주왕숙사업단장 등 시행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왕숙 기업이전단지’는 3기 신도시 조성으로 터전을 잃게 된 기존 기업들을 이전해 사업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진건읍 일원에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간담회에서 도시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시행사로부터 기업이전단지의 개요와 현황을 보고받고 기업인들로부터 △선이주-후철거의 약속준수, △높은 조성원가로 인한 이전의 어려움 등 이전과 관련된 지역기업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왕숙신도시 기업 이전 단지의 신속 추진과 함께 기존 기업의 원활한 재정착을 위한 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8월 23일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구리대교’ 명명을 위한 경기도 시·군의 적극적 연대를 요청했다. 구리시의회는 지난 13일 경기도북부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채택한‘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구리대교 명명 촉구 건의문(안)’이 제172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안건으로 상정될 수 있도록 제안했다. 회의에 참석한 신동화 의장은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이미 개통되어있고, 올 연말에 개통 예정인 구리‧안성간 고속도로에 건설된 33번째 한강횡단교량은 세계 최장경간 콘크리트 사장교로써 두 개의 주탑 모두가 행정구역상 구리시 관내에 있다는 점을 설명하면서 반드시 ‘구리대교’로 명명될 수 있도록 경기도 시‧군의장님들이 적극적인 협력과 연대를 요청했다. 또한, 현재 서울시와 인접한 경기도 지자체는 여러 가지 이유로 지명 결정에 대한 갈등을 겪고 있기 때문에 ‘구리대교’명명의 문제는 구리시 만의 일이 아닌 경기도 전체의 공동 대응할 현안이며, 앞으로 더욱 많아질 경기도와 서울시 간의 지명 갈등에 좋은 선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참석한 경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이 23일 ‘2024학년 하반기 대비 화재예방 안전점검 계획’에 따라 연천 내 학교 2곳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지장을 초래하는 급식실, 교실 등의 화재 발생 빈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재산피해와 더불어 학교의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지장이 우려되는바,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에서는'2024학년 하반기 대비 화재예방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하여 연천 내 전체 교육기관에 시행했으며 학교별로 8월부터 9월 말까지 소방시설 및 화재 취약 요인 등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23일은 교육지원청 자체점검반이 화재 취약시설 보유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교 관계자 및 안전관리 위탁업체(소방, 전기)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 소화기 및 소화전, 화재탐지설비 ▲ 피난 및 방화 설비의 관리상태 점검 ▲ 전기 및 가스시설 안전점검 ▲ 화재취약 장소 점검 등 주요 점검 항목을 점검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총괄 점검반장인 홍창성 행정과장은“전기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전기설비에 대한 정기점검 및 일상점검 감독을 철저히 해야 하며 화재 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지난 2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화랑유원지 생태계 보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견 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화랑유원지 내 천연기념물 남생이와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맹꽁이, 물장군, 대모잠자리, 흰목물떼새 등이 발견됨에 따라 이들의 보호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도시환경위원회 박은정 위원장과 이지화 부위원장 이대구 위원을 비롯해 박태순 의장, 김재국 부의장 등 시의원들과 안산환경운동연합, 시화호생명지킴이 등 환경단체 대표, 그리고 생태 전문가가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안산시 관련 부서장들도 함께 참여해 현안을 공유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먼저 안산시 기반조성과장의 남생이 등 천연기념물 및 멸종위기종의 발견 경과와 화랑유원지 내 시설공사 추진에 관한 사항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비형식 토론 방식으로 환경단체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의회와 집행부 간의 입장을 교환하며 보호 방안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했다. 주요 의제로는 법정보호종의 출현에 따른 보호 대책과 화랑유원지 내 시설 공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홍희관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한 가운데 22일 홍 후보자가 대표이사로 적합하다는 취지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의회운영위는 이날 의회 제2상임위원실에서 열린 제291회 임시회 폐회중 회의에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앞서 의회운영위는 지난 20일 임시회 폐회중 제2차 회의를 개최해 홍 후보자에 대한 심도 높은 인사청문을 실시한 바 있다. 의회운영위는 이날 채택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통해 홍 후보자가 지역의 환경 문제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반면, 현재 불안정한 안산환경재단의 조직 문제를 타개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 첨부서류로 제출한 재산신고 사항 중 비상장 주식이 누락돼 제출 서류와 후보자 답변에 신뢰성이 하락했을 뿐 아니라, 안산도시공사 본부장 재직 당시에도 비상장 주식에 대한 재산 신고를 누락한 사실이 발견된 것에 대해서는 법적인 책임을 강력히 제기해야 한다는 지적 역시 있었다고 전했다. 다만 후보자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실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에서 지난 5월에 진행된 경기청소년의 날 청소년진로문화축제 우수부스 선정에 따른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5월에 진행된 축제 협조에 대한 감사인사 및 우수부스 선정에 따른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금촌청소년문화의집(관장:최경환) 및 운정청소년문화의집(관장:이미희)에서 AI를 활용한 포토부스 및 환경을 생각하는 종이화분 이용 씨앗심기부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250명 정도가 방문했고, 전체 만족도는 10점 만점중 9.5점을 얻어서 참가자들의 부스 호응도도 좋았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손배찬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서 환경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청소년활동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앞으로 선도적인 청소년활동을 진행하며 파주시 청소년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파주시 출연기관으로서 지역 청소년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청소년활동 및 복지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23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 현안 사항 및 주요 사업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287회 오산시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주요 안건을 비롯한 당면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국내도시 자매결연 체결 ▲도시관리관계계획(도시계획시설:공공하수처리시설)결정 ▲2030오산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 ▲KTX 오산역 정차사업 추진 현황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공사 ▲동부대로 연속화 및 확장공사 ▲오산도시공사 설립 후 진행사항 등 28건의 중요안건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내용을 청취한 후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상복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제9대 후반기 오산시의회가 출범한 후 처음으로 개최된 자리로, 의원들 간의 협력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또한 간담회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또한 의회 고유의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길 당부드린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산시는 오늘(23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특강 '청렴라이브(Liv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와 구·군 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다. 시가 주최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이 주관한다. 이번 특강은 '청렴'을 연극, 영상 등 다양한 문화공연 콘텐츠와 접목해 재미와 감동을 주면서, 동시에 청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청렴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청렴 감동 영상 ▲갑질과 이해충돌을 연극으로 표현한 ‘청렴 연극’ ▲김세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장의 사례 위주 ‘청렴 특강’ ▲청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인 모래예술(샌드아트) ‘별이 빛나는 밤’ 공연 등이 진행된다. 특히, 시는 이번 특강으로 기존의 지루하고 딱딱한 주입식 강의 방식에서 탈피, 직원들의 쌍방향 호응과 관심을 유도해 공무원이 지켜야 할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산시 공직자로서의 청렴 역량을 한층 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형준 시장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이 23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특례시 사립 가정어린이집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정담회를 열었다. 고양시의회 이종덕 의원과 고양시 사립어린이집 김태화 회장, 김오숙 총무 등 연합회 임원 6명이 함께 모여 저출생 시대와 곧 시행될 유보통합제도 속 사립어린이집이 겪고 있는 어려운 현황을 듣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유보통합제도는 유아교육과 영유아보육을 통합하여 시행하는 교육모델로 취학 전 영유아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함에 있어서 관리 부처, 시설기준, 교육자 자격 요건이 다른 상황을 하나로 통합하여 아이들이 어디를 다니든 질 높은 교육·돌봄 서비스를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해당 사립어린이집 연합회 김태화 회장은 유보통합의 취지는 존중하나, “유형별 지원에 대해 구분하지 말고 공평하고 균등하며, 형평성 있게 지역별로 지원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보통합 추진 기간, 자격 등을 살펴봤을 때 어린이집에서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대학(유아 관련 학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은 지난 22일, 파주시 금촌천 지방하천정비사업과 공릉천 공릉지구 하천정비사업 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대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안명규 의원은 먼저 경기도 하천과장, 설계사 등 사업 관계자와 함께 금촌천 지방하천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설계 현황 설명을 듣고 상류지역 배수 관련 주요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금촌천 지방하천정비사업은 경기도 파주시 아동동~월롱면 영태리 일원 금촌천에 축제 및 보축 L=4,374m, 교량 7개소, 배수 및 구조물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하천공사시행계획고시를 준비 중에 있다. 안명규 의원은 “파주시의원 역임 당시 접수된 금촌천 정비 관련 민원사항이 설계에 반영됐음을 확인했다”면서 “향후 인․허가, 보상 등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안 의원은 공릉천 공릉지구 하천정비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국가하천인 공릉천 공릉지구 하천정비사업은 파주시 조리읍 대원리~탄현면 법흥리 일원에 제방보축 L=7,360m, 유지관리도로포장 L=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내부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시 관계자는 시청 일자리경제과에서 소속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굿모닝 청렴 게시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굿모닝 청렴 게시판’에 ▲청렴 포스터 게시, ▲갑질 사례 및 신고 절차 안내, ▲책 속의 청렴 찾기 등 직원들이 일상에서 청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자료를 지속해서 게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청렴 게시판 도입이 단순히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넘어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명희 일자리경제과장은 “‘굿모닝 청렴 게시판’을 통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청렴 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등 자발적인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하고 있다”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23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반부패 및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탁금지법, 행동강령에 대한 기본 소양 및 관련 법령을 교육하고, 건전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청렴하고 투명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 정승호 강사를 초빙해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을 주제로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할 행동규범과 부정청탁과 금품 등의 수수 금지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주관한 이상복 의장은“다양한 청렴교육을 통해 시의회 청렴도 향상에 노력하여 시민들에게 품격있고 신뢰받는 오산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8월 23일 가능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5월부터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고 있으며, 열세 번째로 가능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보행자 안전을 위한 보도블록 정비 ▲경전철 연장 건의 ▲교외선 역사 신설 ▲시장기 체육 대회 개최 ▲침수 지역 관로 개선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한 시민은 “관련 부서에도 민원 사항을 얘기했는데 원만히 해결되지 않아 답답한 심정으로 시장님을 찾아오게 됐다”며, “법도 중요하지만, 현실적인 부분을 감안해서 해결 방안을 같이 고심해 주었으면 한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에 나오지 않으면 시민들이 정말 불편하게 여기는 부분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 수 없다”며, “다소 난해한 민원 사항도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 보고 함께 고민하는 것도 중요한 시도라고 생각된다. 접수된 민원사항들을 잘 살펴 시민들에게 좀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개선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8월 23일 민락동 소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의정부직업지원센터의 이전 개소식에 참석해 장애인들의 자립을 응원했다. 사회적협동조합 ‘우리나래’의 의정부직업지원센터는 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이다. 성인 발달장애인들에게 생활기능, 사회기능 등의 재활기능기초훈련과 직업실습, 멋글씨(캘리그라피), 커피 전문가(바리스타) 체험, 캠프 등의 직업기초기능훈련 등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의정부직업지원센터는 장애인들에게 쾌적한 훈련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시설보다 더 넓은 곳으로 소재지를 옮겼다. 특히 직업재활 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설 명칭을 기존 ‘바름터’에서 ‘의정부직업지원센터’로 변경한 후 이번 개소식을 열었다. 정도선 시설장은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장애인 직업능력향상‧장애인 고용확대‧장애인 자립기반 확보라는 시설 비전을 토대로 이용인들에게 실질적이고 전문성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장애인들이 삶의 주체로 살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