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영중중학교 운동장에서 2024년 영중면민의 날 및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영중면 체육회와 주민자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연제창 부의장,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이덕주 NH농협포천시지부장, 이중효 포천문화재단이사장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면민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축제현장에서는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명랑운동회 등 영중면민의 화합을 위한 체육행사 ▲마을별 노래자랑 ▲색소폰 연주, 라인댄스, 난타, 에어로빅 등 영중면 주민자치회의 공연 ▲김서현, 신비아, 나건필, 구수경, 서지오, 마이진 등 초대 가수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강태선 체육회장은 “영중면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영중면 기관단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정수경 주민자치회장은 “영중면 체육회와 공동으로 행사를 주관하게 돼 기쁘다.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오는 9월 25부터 10월 18일까지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은 농어촌의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농어민에 대한 보상 및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농민기본소득과는 별개의 사업이다. 만 50세 미만의 청년 농어민, 5년 이내 귀농(어)민, 친환경 농업 및 동물복지농장, 가축행복농장, 명품수산물을 운영하는 환경 농어민 등 특정 농업인에게 월 15만 원의 기회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 당시 포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고 포천시에 연속 2년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5년을 거주했으며, 포천시에 농지를 두고 연속 1년 이상 또는 경기도 내 농지에서 연속 3년 이상 실제 영농에 종사한 농민이다. 농업·어업·임업 경영체에 경영주 또는 경영주 외 농업인으로 등재가 된 경우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부정한 방법으로 지급받는 경우 환수 조치 되며, 5년간 신청이 제한된다. 또한, 직불금 부정수급자 및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난 21일 고양YMCA 유스센터에서 진행된 ‘2024년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활동사례 부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우수한 활동을 펼친 청소년참여위원회를 발굴하고 시상해, 청소년 정책 참여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포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포천시 청소년 정책 제안 발표대회 ▲경기도 예산교실-청소년 참여예산제 ▲경기도 청바지 교류캠프 ▲역량교육-우리 동네 포천 알아가기 등 14회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포천시 청소년의 권리를 증진하고 민주시민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3일 실시된 제378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경로당 및 소규모 취약시설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 역할을 촉구했다. 이자형 의원은 어르신들의 여가·소통의 공간인 도내 1만 개소 이상의 경로당이 노후화로 인해 안전사고의 위험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특히, “많은 경로당이 1970년대에서 1990년대에 건축되어 화재, 전기 누전 등 다양한 안전 문제를 안고 있다”고 말하며 경로당의 노후화와 안전 관리 부실 문제를 지적했다. 이의원에 따르면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전수 조사한 결과, “작년 기준 이천시를 포함한 6개 시·군에서 안전 점검이 전무하거나 미흡했다”며, “이는 주민들의 안전을 방치하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아울러, 이자형 의원은 현재 도내 소규모 취약시설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경기도의 책임과 의무를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시·군으로부터 정기적 안전 관리계획 보고 및 효과적인 점검체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23일 실시된 제378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경기도 통학로 안전 강화를 위한 보행안전지도사의 활성화를 촉구했다. 문승호 의원은 발언에서 “경기도 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여전히 많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스쿨존에서 발생한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가 총 2,573건이며 그 중 16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대책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또한 문승호 의원은 통학로 안전을 책임져온 녹색어머니회의 회원 수가 맞벌이 가정 증가와 봉사 강요 인식으로 인해 급감하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봉사활동에 의존하는 방식으로는 아이들의 통학로 안전을 지속할 수 없음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문승호 의원은 경기도 내 시·군별 보행안전지도사 배치를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현재 경기도에서는 7개 시·군에서만 보행안전지도사 사업이 운영되고 있는 상황으로, 문 의원은 하교 시간대까지 안전 지도 인력을 확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보행안전지도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백현종 위원장)가 제안한 ‘지방자치 침해 및 주민의 복리증진을 저해하는 '지방공기업법 일부개정법률안' 개정추진 반대 건의안’이 23일, 제3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건의안은 경기도의회가 지난 7월 31일 행정안전부장관이 입법 예고한 '지방공기업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국회에 이를 저지해 줄 것을 건의하는 것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이라는 지방공사의 설립 취지가 왜곡되고, 지역 간 갈등이 유발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 비롯됐다. '지방공기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의 핵심 쟁점은 지방공사가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관할 구역에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이다. 이는 지방자치의 독립성과 주민의 복리 증진이라는 지방공기업의 설립 취지를 훼손할 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간 사무 배분의 기본 원칙에도 어긋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건의문에서 “지방공기업은 설립된 지방자치단체의 주민들을 위해 운영되어야 하며, 주민 복리 증진이라는 공익적 가치가 경제적 타당성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의원(국민의힘, 수원1)은 ‘2024 경기도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석하여, “이번 행사가 단순히 제품 판매를 넘어서,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를 이해하고, 소비자로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20일 언급했다. 또한, 남경순 의원은 “프랑스의 경우, 사회적경제기업(ESS)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고, 영국은 Fairtrade와 같은 사회적 가치를 담은 제품의 홍보와 판매를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여, 소비자들이 이러한 제품을 더 많이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며 "경기도 또한 이러한 사례를 참고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장기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상임이사)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조직 성장의 좋은 기회이며, 추가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다양한 사회적기업들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남 의원은 또한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2024 경기도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석하여, 이번 행사가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임을 인정하면서도, “시장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보다 구체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20일 강조했다. 한원찬 의원은 사회적경제조직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단순한 홍보와 판매에 그치지 말고 근본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경기도의 사회적경제조직이 장기적으로 시장에서 자립하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금융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가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상임이사)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시장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제품 포장 개선, 유통망 확장, 온라인 마케팅 강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더 심도있게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한 의원은 또한 소비자의 인식 변화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소비자들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충분히 이해하고, 이를 지지할 수 있도록 교육과 캠페인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이 제3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K-컬처밸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신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오준환 의원은 K-컬처밸리에 대해 “행정사무조사 등 여·야간의 합의가 이뤄진 것에 감사하다”라며, “이제는 K-컬처밸리 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해 전력질주 해야할 때”라고 전했다. 먼저 오준환 의원은 K-컬처밸리가 신속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첫째, 사업방식을 공영방식뿐만 아니라 민간참여를 포함한 최선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17% 이상의 공정률을 보인 아레나를 포함하는 스튜디오, 테마파크 조성부지는 원형을 유지하되 민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구역을 재조정하여 민·관합동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25년 상반기 내에는 착공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오준환 의원은 “기존의 개발계획으로 추진한다면, 또다시 사업이 무산될 수 있다”라며, “사업성 확보를 위한 전략계획을 재조정하여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관련하여 오 의원은 “기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 의원(국민의힘, 수원8)이 대표 발의한 '고3 학생 순경공채 응시기회 차별 해소 촉구 건의안'이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제378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이번 건의안은 경찰공무원 순경 공개채용시험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생일에 따라 응시 기회가 달라지는 불합리한 차별을 해소하고, 모든 고3 학생들이 평등한 응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9급 공무원공채 시험의 경우 생일과 상관없이 응시자격이 주어지는 반면 순경 공채시험 응시자격은 1종 자동차면허 취득 조건으로 인하여 생일 시기에 따라 응시자격이 달라지고 있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이호동 의원은 “이번 건의안 통과로 고3 학생들이 공정한 기회를 보장받고, 헌법에서 보장된 공무담임권과 평등권을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순경 채용 시험에서 생일에 따른 응시 기회 차별이 사라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건의안 통과는 경기도의회가 기회의 공정성과 평등을 위해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지역자활센터가 지난 9월 20일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참여주민과 직원 40여명은 자활센터가 위치한 양촌읍 학운산업단지 주변에서 에코 플로킹을 진행했다. 이번 에코 플로킹은 자활센터를 이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대다수인 참여주민들의 사회적 관계형성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직접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 건강도 지키면서 지역사회에 기여 할 수 있는 활동이다. 참여주민들은 처음 참여하는 봉사활동임에도 도로와 인도에 오래된 쓰레기까지 적극적으로 수거하며 지역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바꿔 놓았다. 앞으로도 자활센터는 제조업체가 밀집되어 있는 삭막한 학운 산업단지에서 에코 운동을 전파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에코 플로킹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포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주민들에게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신용카드 배송, 편의점, 목공, 카페사업단 등을 운영하며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매출액 1억 7000만원이 상승한 5억 2000만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했다. 고상진 센터장은 “참여주민의 경제적 자활과 함께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장애인복지관 협회 연계 2024년 ‘경기비발디 사계절 사랑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장애 당사자에게 계절에 맞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계절 사랑나눔’이라는 지원사업 목적에 맞춰 지난 7월에는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 신선한 제철 과일 지원을 통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으며, 이번 추석에는 관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하여 1인 장애인 가정에 명절 음식과 한과세트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사랑나눔은 단순 물품 전달 뿐 아니라, 각 가정의 안부 확인과 정서적 지지를 통해 더욱 풍족하고 따뜻한 명절나기를 지원할 수 있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경기비발디 사계절 사랑나눔’으로 장애인 가정에 계절과 절기에 맞는 지원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 남은 겨울 난방용품 및 설 명절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 가정의 안전하고 건강한 사계절과 일상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3일 신곡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종규) 노인일자리사업 사회서비스형 참여자 160명을 대상으로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안전사고 예방 및 직무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및 전자(디지털) 금융피해방지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사회서비스형 참여 노인들은 근로기준법상의 노인일자리사업 근로자다. 공공시설 행정업무 지원, 취약계층 돌봄, 전자(디지털) 전문서비스 분야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영역에서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해 월 60시간 근로한다. 신곡노인종합복지관은 복지‧보육‧공공시설 업무보조 및 노노케어 사업단 등 520명 10개의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안전 및 직무교육을 통해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어르신들이 사고 없이 활동하시길 바란다”며,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량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역량 높은 신노년 세대 수요에 맞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노인일자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지역위원회와 정책협의회를 열고, 주요 역점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논의했다.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국회의원을 비롯해, 오석규 경기도의원, 정미영‧이계옥‧김지호‧조세일 의정부시의원이 참석해 시장, 부시장을 비롯한 의정부시 국‧단장들과 함께 현안 과제 해법 마련에 뜻을 모았다. 시는 상반기 특별교부세 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개정 ▲민락 요금소(톨게이트, TG) 우회도로 개설사업 ▲의정부 역세권 개발사업 ▲고산지구 아이돌봄 협력지구(클러스터) 조성 ▲민락 국민체육센터 개관 ▲부용터널 상부 파크골프장 조성 ▲의정부디자인도서관 건립 ▲8호선 의정부 연장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F노선(GTX-F) 의정부 구간 1단계 추진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도 분담률 상향 ▲캠프 스탠리 조속 반환 등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예산 확보 및 행정적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주민 삶과 직결되는 현안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시민의 참신한 시선으로 매력적인 광명시의 모습과 시민을 위한 생활 공감 정책 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한 시민홍보기자를 신규 위촉했다. 시는 23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홍보기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규 위촉된 시민기자 10명은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세대로 구성됐다. 직업도 직장인, 프리랜서, 주부 등 다양하다. 개인 SNS, 블로그, 유튜브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홍보 능력이 입증됐기에 앞으로 시 홍보 콘텐츠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홍보기자단은 광명시와 광명시민의 교두보다”라며 “시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홍보해 많은 시민에게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전국적으로 광명시의 매력을 알려달라”고 말했다. 이번 신규 위촉으로 기존 27명이던 광명시 시민홍보기자단은 37명으로 확대돼 앞으로 시의 주요 정책, 행사, 관광명소, 생활정보 등을 현장 취재해 시민의 눈으로 더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 고양5)은 경기도의회 제377회 임시회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도의 세수 부족 상황에서 도지사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과 관련하여 제안된 사업들의 합리성과 효과성에 역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명재성 의원은 21일 진행된 제4차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환경보전기금으로 추진하려는 사업들과 관련하여 기금조성 목적과 규모, 사용기한 등을 고려하여 추진사업별 기금사용의 적정성을 지적하고 보완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박래혁 기후환경정책과장은 “환경보전기금은 신도시 조성사업 등 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개발사업자가 내는 비용의 일부를 받는 것으로 기금 교부 후 2년 내에 집행하지 않으면 차년도부터는 그 비용만 감액되어 교부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명재성 의원은 경기도의 세수 부족으로 일반회계에 편성하지 못하고 환경보전기금으로 사용해야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이해를 하면서도 기금조성의 목적과 당위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철저히 검토하여 집행할 것을 요구하며 마무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9월 20일에서 21일까지 부산광역시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기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이하 특위)’에서 수도권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2023년 3월 출범한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전국 광역시 및 도의회별로 1명씩 총 17명으로 구성된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단체로서, 지역소멸과 관련된 정책의 개발 및 지역간 협력 방안에 대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구미경 의원은 제1기 지역소멸 대응 특위의 성실한 활동을 바탕으로, 이번 제2기 특위에서도 수도권 부위원장으로 다시 선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기 특위 위원 위촉장 수여와 대표단 선출을 비롯하여, 앞으로의 특위 운영 및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실질적인 정책 개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구미경 의원은 이날 발언을 통해 “특위 제1기에 이어 제2기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배영숙 위원장님과 협력하여 이번 2기에는 1기에서의 의제를 더 발전시키면서 좀 더 실현 가능한 논의가 이루어져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은 23일 제378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형 로컬크리에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경기도의 적극 행정을 주문했다. 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문화 특성 및 자신의 전문적인 기술과 창의성 등을 결합해 로컬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문화를 발전시키는 이들을 일컫는다. 김선희 의원은 “로컬크리에이터의 분야는 교육·문화·경제·관광·일자리 등 다양한 영역을 포용할 수 있으며, 이들을 통해 경기도의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경기도 실정에 맞는 경기도형 로컬크리에이터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문화의 다양성 ▲트랜드에 따른 소비 변화 대응 ▲고령화와 인구소멸에 따른 지역 정체성 강화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주무 부처 지정·협업 및 콘트롤 타워를 통한 적극 행정을 강조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경기연구원의 ‘사라지는 지방, 지역 활력에서 답을 찾다’ 보고서에서는 경기도도 44년 후인 2067년에 31개 시·군 중 30곳이 인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유튜브 ‘큰 호랑이 황대호TV’를 통해 공개서한(https://www.youtube.com/shorts/iWzQqTZQIvU)을 발송하여 서울행정법원의 학생선수 경기대회 참가불허 처분 효력 정지를 환영하고, 경기도 차원의 관련 행정소송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개정된 「학교체육 진흥법」과 「학교체육 진흥법 시행규칙」에 의하면 학기 최저학력 기준에 미도달한 학생선수는 다음 1개 학기 동안 선수 자격으로 참가하는 모든 형태의 경기대회 참가가 제한된다. 이러한 학생선수 최저학력제는 올해 9월부터 전면 적용될 예정이다. 하지만 지난 20일 서울행정법원 제6부와 제14부가 중학생 야구선수 학부모가 제기한 ‘경기대회 참가불허 처분취소’ 사건에 대해 참가불허 처분 효력정지 결정을 내림에 따라 학생선수들이 최저학력제 시행에도 불구하고,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되었다. 황대호 위원장은 “서울행정법원이 학생선수 대상 경기대회 참가불허 처분 효력 정지 결정을 내린 것을 환영한다”라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학생선수들의 꿈을 지켜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2025년 경기도 마을 정원 조성사업’ 공모에서 5개 마을이 선정되며, 시민주도형 선정지 총 14개 중 최다 선정된 시군으로 사업비 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마을 정원 사업이란 관내 유휴지와 공한지 등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을 정원화 하는 사업으로, 마을공동체가 주도하여 계획부터 조성까지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마을 정원’과 도내 최초 시에서 교육과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정원을 조성하는 ‘모두의 정원’으로 구분되어 있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나래리 방앗간 마을 정원 나래리','덕평 들녘에 내린 볕들 정원 덕평1리','함께 피우는 꿈 꽃 정원 오천 4․5리','기록정원 송말리','마을 지킴 향나무정원 산성2리'가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 마을 정원 조성사업은 마을공동체가 주체가 돼 마을 정원을 기획․조성하고, 정원 가꾸기를 통해 행복한 공동체 문화 만들기를 목표로 한다. 참여 주체는 정원을 조성하고 가꿀 수 있는 10인 이상 공동체다. 사업비는 마을 정원 개소당 1.5억~2억 원, 대상지는 마을 내 공한지, 유한지, 자투리땅, 노후 공원 등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