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5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5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1인당 도서 대출 권수가 기존 7권에서 14권까지 확대되는 ▲도서대출 두배로 데이, 알록달록 색상의 바람개비를 조립하여 완성한 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체험해 보는▲꽃바람 바람개비 만들기, 반려동물 놀이터 디자인을 구상한 후 우드판을 조립하고 클레이를 이용해 무드등을 만들면서 창의력 발달에 기여하는 ▲반려동물 놀이터 무드등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 중 ‘반려동물 놀이터 무드등 만들기’는 초등1~6학년 어린이 12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수업으로, 5월 29일 수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참여자는 5월 17일 금요일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이천시장은 “매달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도서관에서 문화와 책을 더 가깝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16일 세류3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루클라비 웨딩홀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만 73세 이상 어르신 900여명을 모시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 권선구청장, 도·시 의원, 유관기관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했다. 또한, 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표창을 전수하고 민요, 지역가수, 댄스, 풍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세류3동 9개 단체장 및 회원들이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기며 봉사한 덕에 안전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김장권 세류3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위원장은 “2024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버이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해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도서관은 이천시민들이 직접 추천하고 선정하여 함께 읽는 『2024 올해의 똑똑한 책』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2024년 6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도서 추천을 받으며, 시민 투표와 심의를 거쳐 아동도서, 청소년 도서, 일반도서 각각 3권 총 9권의 도서가 『2024 올해의 똑똑한 책』으로 선정된다. 최근 2년 이내 발행된 도서를 추천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서 작성 혹은 도서관에 직접 신청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4 올해의 똑똑한 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이천시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독서감상문 공모전, 독서 골든벨, 북콘서트 등 책의 가치를 공유할 다양한 연계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2024 올해의 똑똑한 책』 선정을 통해,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책 읽는 도시 이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 아울러 감동과 재미로 이천시민들의 마음의 문을 똑똑 두드렸던 좋은 책이 선정되어 독서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도시공사는 5월 16일 목요일부터 18일 동안 도시공사에서 운영·관리 중인 무인공영주차장·장애인콜택시·체육시설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공사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이용 고객 만족도 조사는 QR코드를 통하여 참여하거나 의정부도시공사 누리집 ‘알려드립니다’의 안내 게시물 온라인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이용 고객 만족도 조사 QR코드를 기재한 홍보 포스터를 시설 내 부착하여 많은 고객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공사는 설문의 기타 의견 ‘고객의 소리’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5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쿠폰(커피)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용석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이용 고객 만족도 조사를 통해 얻은 소중한 의견들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개선점을 도출하고, 고객만족도를 지속해서 향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안전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작년 대비 보장항목을 일부 확대하여 “2024년 이천시 시민안전보험”을 가입 운영한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사망 △사회재난사망(감염병 제외) △상해 사망(교통상해 제외) △상해 진단위로금 △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사망(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후유장해)(전세버스 포함) △강도 상해 사망(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농기계사고 사망(후유장해) △가스사고 사망(후유장해) △성폭력범죄 상해보상금 △화상수술비 △유독성물질 사망 △개 물림사고 응급실 내원 진료비 △개 물림사고 상해사망(후유장해) 등 최대 1,500만원 한도이며 청구기한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다. 이천시 시민안전보험은 이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자동으고 가입되며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기존 대비 사회재난사망 특약 및 상해진단위로금(교통상해 제외) 등 폭넓게 보상 받을 수 있도록 운영을 개선했다” 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퇴계원읍 일원 용암천과 왕숙천에서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 방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환경정책과와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약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류창고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의 진압 과정에서 소방용수와 동반된 유류가 용암천 하류로 일부 유출된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다. 훈련에서는 오염물질 확산 차단을 위한 오일펜스·흡착붐 설치, 흡착제를 이용한 유류제거 작업 등 상황 발생 즉시 방제 조치하기 위한 현장 대응훈련과 사후 관리 등 수질오염사고 전반에 대한 대응 프로세스 교육을 병행했다. 양현모 환경국장은 “이번 방제 훈련으로 우리시 수질오염사고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오염물질 확산을 최소화하고 제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의 2회차 취업 특강을 오는 6월 13일 오후 6시 30분 청년일자리카페 청년e-룸(설봉공원 아랫마을)에서 개최한다. 이번 취업특강은 ‘퍼스널컬러 진단를 활용한 면접 이미지메이킹’을 주제로,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개인 퍼스널컬러를 파악하여 면접 스타일링과 헤어·메이크업 연출법 등을 분석해 면접 시 이미지메이킹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2024년 취업 트렌드도 함께 다루어 취업 준비생들의 면접 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 청년취업면접 올케어사업'은 취업특강을 비롯하여 면접 컨설팅, 면접 정장 대여, 헤어·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인화 등을 지원한다. 특히,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인화는 워크넷의 ‘구직등록 확인증’만 제출하면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완화하여 청년 구직자의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경기도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어플라이’ 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 소재 도령사는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20포를 퇴계원읍사무소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등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도령사의 이영희 법사는 “작은 정성이나마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자비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불자들과 함께 뜻을 모으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학철 퇴계원읍장은 “마음과 세상을 밝히는 연등처럼 나눔으로 세상을 밝혀주신 도령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령사는 매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기부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화도읍 마석우리 일대에서 자동차 사고 예방을 위한 불법자동차·이륜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남양주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남양주남부경찰서가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진행됐다. 주요 단속 대상은 ▲불법 튜닝(소음기, 물품적재장치 임의변경, 판스프링 불법 설치 등) ▲등록번호판 위반(훼손, 가림) ▲안전기준 위반(불법 등화장치 장착, 후부반사지 정비불량 등)이다. 이날 합동단속에서는 총 350여 대를 점검해 불법 튜닝 3건, 번호판 정비 불량 8건, 안전기준 위반 6건 등 17건을 적발했다. 시는 차량소유자에게 위반사항에 따라 원상복구 및 임시검사 명령이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정기적인 합동단속을 통해 남양주시의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2024년 5월부터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AI 디지털 교육 환경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미래 시대의 주역으로 살아가게 될 영유아에게 무분별하고 해로운 매체를 차단하고 건전한 디지털 컨텐츠 보급을 통해 양질의 교육문화환경을 조성하고자 “북 드림[Book-Dream]”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북 드림[Book-Dream]”은 컴퓨터, 태블릿pc, 핸드폰 등 각종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여 영유아 전용 전자책 이용권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비디오북(880권)과 오디오북(480권), 기타 다량의 추천 전자도서(전체 약 3,043권)를 영유아가 자녀로 있는 가정에 제공한다. 5월 한 달 동안 센터 내 장난감 회원 신청자분을 대상으로 사용 오류와 이용자 편리성 제고를 위한 시범 운영중에 있으며, 오는 20일 월요일 10시부터 5월 26일 일요일 자정까지 1차 영유아 자녀가 있는 이용자 2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각 회차별 신청은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1차 접수자의 이용기간은 6월~8월이며, 2차 접수자의 이용기간은 9월~11월이고, 3차 접수자의 이용기은 12월~ 25년 2월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불교총화종 수진사는 지난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신도 대표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봉축 법요식은 명종 5타를 시작으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관불 △육법공양 △헌화 및 찬불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수진사 주지 남정스님은 법어를 통해 “마음은 행동하게 하는 수레바퀴와 같다. 그렇기에 마음이 항상 맑고 정돈돼 있어야 우리의 삶을 바르고 선한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라며 “여러분 모두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 아래 가르침대로 평온하고 깨끗한 연꽃처럼 피어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불교는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고, 나라에 어려움이 있을 때 앞장서며, 우리 생활에 깊이 스며 들어있다”라며 “수진사를 찾은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늘 함께 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정보통신담당관에서는 1인 가구에 대한 돌봄 서비스 강화와 고독사 방지를 위해 2024년 4월부터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했다. 분석 내용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이천시 1인가구는 전체가구의 31.5%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천시의 1인가구 비율은 경기도 평균 1인가구 비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9.0%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20대(17.6%) ' 60대(16.5%) ' 50대(16.2%) 순으로 나타났고, 성별 비중은 남성이 57.3%로 여성(42.7%)에 비해 많았으며 성별연령대는 남성 30대 13.3%, 여성은 70세 이상이 10.6%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천시는 1인가구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1인가구 비중이 높은 지역의 1인가구 프로그램 홍보 확대,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프로그램 강화 및 사회 단절 예방을 위한 연령대별·성별 소모임 지원, 1대1 멘토링 등 맞춤형 정책 지원을 실행할 예정이다. 이천시 정보통신담당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천시 만의 맞춤형 정책지원을 위하여 다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미래 전략과 전술”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이번 특강은 충청권 4개 시도 간 상생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 의지를 다지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 3월에는 대전시 초청으로 김영환 충북지사가 대전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 한 바 있다. 이장우 시장은 특강에서“개척자들의 도시, 120년 대전사”를 소개하고 민선 8기 대전시가 역점 추진 중인 ▲4대 전략산업 육성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 조성 ▲대규모 산단 유치 ▲0시 축제와 명품건축 기획 디자인 등 일류경제도시를 지향하는 대전시의 시정 방향과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2048 그랜드플랜 등 대전의 미래 전략과 비전 ▲함께 뛰는 대전-충북 간 상생발전 방향을 강조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대한민국 과학의 중심 대전과 첨단산업의 테스트베드 충북은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견인할 동반자”라며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포함해 대청호 규제 완화 등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 함께 협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대전시의 미래 전략과 전술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4일 공무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기관·학교를 중심으로 전국 동시 실시하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했다. 이날 공습경보 발령에 따라 시청사 내 전 직원은 직장 민방위대원 등 안내요원의 유도 하에 신속히 대피 공간으로 이동했다. 대피 후에는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과 방독면 착용 실습 등 재난·재해 시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한 실습 위주의 교육이 진행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민방위 훈련은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훈련이므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비상시 국민 모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공직자 여러분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보완 사항을 발굴·개선할 예정이며, 오는 8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위 훈련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전 직원 대상으로 전자우편을 통한 악성코드·랜섬웨어 감염피해를 예방하고 사이버위협 대비 공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해킹메일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4월 15일부터 4월 26일까지 실시된 이번 훈련에 전직원 1,426명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해킹메일 유형은 “자동차 손해보험 표준약관 변경”, “개인정보 유출사건 관련 중요알림” 등 수신인의 클릭을 유도하는 메일이었다. 해킹메일 열람 후 피싱사이트 접속 시 악성코드 감염 경고 메시지 표출하여 경각심을 심어주고, 해킹메일 수신 시 정보보안 담당자에게 즉시 신고 및 메일을 삭제하는 등의 초동 보안조치를 이행하는지를 확인했으며, 미신고자에 대해서는 별도의 사이버보안교육 이수 및 해킹메일 추가훈련을 실시했다. 최현희 정보통신담당관은 “최근 지능화되어가고 있는 사이버 정보보안 위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행정정보 및 개인정보 침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 전 직원 정보보안 의식 강화와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이천시 소속·산하기관도 모의훈련을 추가 실시하는 등 사이버 위기능력 대응 강화에 앞장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2024년 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공급업체 10개와 답례품 21개 품목(체험형 8개 포함)을 추가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자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 7일부터 4월 12일까지 답례품 공급업체을 공개모집했다. 추가된 주요 답례품으로는 △도라지정과, △이천별곡 라이스팝, △도자기 술잔 세트, △기정떡, △쌀향(선향), △임금님표 이천쌀, △복숭아 말랭이, 잼 및 혼합세트 △고구마 말랭이 및 조청 등이 있다. 특히, 체험형 품목이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종류도 다양하여 △고구마 수확 체험, △복숭아 수확 및 가공 체험, △꽃 청 및 식초 만들기, △이천쌀피자만들기 등이 신청됐다. 또한, 눈길을 끌었던 이천농업테마공원 숙박권은 농업을 주제로 조성된 테마공원으로 다양한 체험관이 준비돼 있으며 물 맑고 깨끗한 공기 속에서 가족과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체험형 상품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선정으로 이천시를 대표할 수 있는 답례품이 더 다양해지면서 기부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는 19일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에서 전 국민 쌀소비 촉진 운동 일환으로 제2회 쌀밥데이가 개최된다. 이천시는 지난해 국민주식인 쌀의 의미를 되새기고, 쌀 소비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로하는 날로 첫'쌀밥Day'를 지정 선포한 바 있다. 쌀밥송 제작 등 범국민 ‘쌀소비촉진운동’을 확산시키겠다며 대표 쌀 문화도시로서의 선도적 역할로 기획한 이번‘쌀밥데이’는 올해로 2회째다. 이천시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한 ‘쌀밥데이’는 쌀 소비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쌀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선도적으로 추진했으며, 현대인의 식생활 트랜드 변화에 따라 다양한 쌀 요리를 발굴하기 위한 ‘쌀 요리 경연대회’도 이날 현장에서 라이브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상에 200만원이 걸린 ‘쌀요리경연대회’는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 전국에서 150팀이 신청하여, 1차 전문가 심사에서 채택된 10개 팀이 출전하며, 쌀 소세지, 밥그타르트, 쌀 누룽지 스콘 등 이색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 요리들이 맛과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천시는 미래 세대에게 쌀밥에 대한 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이륜차의 난폭 운전, 신호 위반 등 교통 단속 사각지대 불법 행위 근절과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6월말까지 ‘후면 무인단속카메라’를 소방서삼거리(00 방면) 등 6곳에 추가 설치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해 12월에도 갈현삼거리 횡단보도(2개소), 문원동 회전교차로(장애인보호구역) 횡단보도, 남태령지하차도 서울방면 입구 등 4곳에 후면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했다. 이륜차는 번호판의 크기가 작고, 차량 후면에 번호판이 부착돼 있어 전면 촬영 방식의 기존 장비로는 단속하기 어려웠으나, 후면 무인단속카메라는 이륜차의 후면 번호판 촬영이 가능해 과속 및 신호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 불법행위에 대해 효과적으로 단속할 수 있다. 이번에 설치되는 장소는 지식정보타운 과천푸르지오벨라르테 정문 앞 도로,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 정문 앞 도로, 소방서삼거리(00 방향) 도로, 래미안슈르 324동 앞 도로, 과천농협 선바위지점 앞 도로(양재 방면) 등 6곳이다. 특히, 차량의 ‘교차로 꼬리물기’와 단속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는 ‘캥거루 운전’에 대해서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은현면이 지난 14일 관내 은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습 대비 역량 강화를 위한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국 약 1만 2천 개 초·중·고등학교가 참여했으며 관내에서는 유일하게 은현초등학교에서 훈련이 시행했다. 면 관계자는 이날 은현초 학생 47명, 교사 10명, 예비군 지휘관 1명, 은현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2명 등 총 60명이 훈련에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학교 교내 방송을 통해 공습경보를 발령했고 학생들은 교사의 인솔을 따라 대피 장소인 1층 도서실로 대피했다. 이어, 도서실에서는 이용식 은현·남면 예비군 대장이 핵, 미사일 등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 교육과 화생방 교육을 병행하여 시행했으며 학생들이 직접 방독면을 착용해 보는 시간이 이어졌다. 어연선 은현면장은“은현면은 접경지역인 만큼 은현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앞으로도 공습 상황에서 시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민방위 훈련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에 대비해 국민의 생명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산시는 오늘(16일) 오전 9시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 교육장(남구 소재)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15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박 시장을 비롯해 배문수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센터장, 이준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김시곤 대중교통포럼 회장, 오철 대한교통학회 부회장, 한문철 변호사 등 교통안전 분야 전문가들과 부산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 부산교통문화연수원 등 지역 교통안전 실무기관장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회의는 부산의 교통사고 사망자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시민의 삶과 직결된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사고 취약 분야에 대한 맞춤형 안전대책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2017년 전국 최초로 ‘안전속도 5030’ 정책을 영도구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후 2019년 시 전역으로 확대했고, 2018년부터는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제도를 선제적으로 시행해 반납률 3.5퍼센트(%)로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그간 다양한 노력을 통해 교통사고와 사망자 수를 감소 추세로 전환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