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2월 정식 개관을 앞둔 양곡문화체육센터가 11월 30일 각계인사 및 유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한다. 개관식은 식순에 따라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등이 진행되며, 개관식 후 센터를 직접 시찰하여 그간의 준비사항과 성과를 돌아볼 예정이다. 총 사업비 156억(국비 47억, 시비 59억 등)이 투입된 양곡문화체육센터는 지상 4층 및 지하 1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설에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실 등이 있으며 12월부터 차례대로 운영할 예정이다. 수영장은 1층에 있으며 12월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1월부터는 수영 강습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나, 12월은 기존 시범운영 운영시간과 동일하게 09~18시 운영되며 자유수영 4부로 운영한다. 다목적체육관은 1월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며, 1월에는 배드민턴 일일입장을 2월부터는 농구 등 다양한 종목의 대관이용을 제공한다. 문화교실 또한 2월부터 정상 운영하며, 탁구장 일일입장과 수요자 조사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형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양곡문화체육센터가 양촌읍을 비롯하여 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5일 24년 국회 예산안 심사의 첫 단계인 국토교통부 소관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에서 ‘김포 골드라인 전동차 증차’ 사업비 100억원이 수용되어 국비확보에 대한 순조로운 첫발을 내디뎠다. 김포골드라인 초과밀 안전문제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김포시에서 진행중인 전동차 증차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993억원이다. 현재 진행되고있는 6편성 12량 증차사업의 총사업비는 483억원이며, 그 중 331억원이 이미 투입되어 2024. 6월 순차적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혼잡도가 극심해짐에 따라 5편성 10량 증차를 추가로 계획했고, 따라서 현재 총 510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며 최소한 내년에 계약해야 할 증차비용 100억은 빠른시일 내 확보가 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번 소위통과를 시작으로 100억의 예산을 확보하게 될 경우 골드라인 전동차를 차질없이 순차적으로 투입완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현재 최대 280%에 달하는 혼잡도를 최대 150%까지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골드라인 증차사업의 경우 예산지원가능 명분이 법적으로 명시되어 있지않아 어려움을 겪었으나 김포시 공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5일 14시, 17시, 11월 26일 15시 2일간 3회에 걸쳐 김포아트홀에서 가족 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3 공연유통협력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김포문화재단을 포함해 과천문화재단, 서귀포예술의전당, 의정부문화재단 4개의 문화예술기관과 민간예술단체 서울발레시어터가 협력하여 진행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앨리스가 흰 토끼를 따라 들어가 마주친 이제까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기이한 가상 세상을 배경으로 신기한 경험과 모험을 그린 서울발레시어터의 대표 작품으로 어린 관객들에게는 상상력을 제공하고, 어른들에게는 과거의 동심을 회상할 기회를 제공해 많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연계프로그램으로 공연 당일 관객 대상 스페셜클래스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백스테이지 투어 ▲발레리나는 공연 전 이렇게 연습해요 ▲‘비밀의 문’ 스토리 만들기 등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작품을 바라보게 하여 풍부한 감상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2회차로 진행되며 회차별 12명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한국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통진읍 서암리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했다. 매년 김장철의 김치 나눔 행사는 김치 담는 기술을 전수하고 어려운 이웃에 일부 기부하여 사회에 봉사하는 활동이다. 이날 연합회는 단체의 공동텃밭에서 키운 채소로 30여 명이 참여해 배추와 순무 김치를 담고 김포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또한 지난 10월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 김포농업 대축제와 연계해 한국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 주관으로 순무김치 나눔 이벤트와 시민과 함께 하는 김장체험 및 나눔 행사를 추진해, 107가족 300명이 참여했으며 총 350kg의 김장김치를 김포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신순자 회장은 “특히 올해는 날씨가 고르지 않았고 농산물 가격이 많이 올라서 김장도 조금씩 담고 김치 기부도 줄었다고 들었다”며, “농업기관과 농촌지도자회(회장 김종찬) 단체의 도움으로 여성농업인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자부심을 느끼며 일한다. 앞으로도 전통음식 기술 전수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창하 소장은 “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서울편입’ 시민 소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시장은 김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11회 차로 구성된 시민 소통 프로그램 ‘테마가 있는 소통 광장’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김포 내 단체들과의 차담회도 연일 마련해 서울편입의 이유와 이점, 향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며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지난 15일 한국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와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를 각각 만나 서울편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 시장은 “경기도 분도가 되면 어디든 가야 하는데, 북도·남도·서울 중 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고, 북도나 남도를 선택했을 경우 생활의 불편에 있어 대안 제시가 되어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없다. 이에 같은 생활권인 서울편입을 주장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시장은 서울편입이 이뤄졌을 때 다양한 혜택이 있을 것이라 설명하며 “서울편입은 김포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은 것이다. 김포시는 시민이 원하는 대로 움직인다. 시민이 원한다면 어려움이 있더라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선출직이 이행해야 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테마가 있는 소통 광장’으로 연일 시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시민 반응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51만 김포시의 시장으로 시민이 가장 좋은 것들을 추진한다. 정치적인 입장을 배제하고 김포시 자체만 놓고 봐주셨으면 한다”고 언급했고, 이 자리에 참석한 시민들은 서울 편입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 반응을 보이며 박수로 화답하기도 했다.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은 민선8기가 이어온 시민소통행정으로, 올해 읍면동 시정설명회와 통통야행에 이어서 마련됐고, 장기동·장기본동과 운양동, 구래동·마산동에 이어 네 번째 자리가 열렸다. 15일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북변동, 걸포동 입주민들을 비롯한 시민들을 만난 김병수 시장은 ▲5호선 연장 ▲서울시 편입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등 김포시 미래 비전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질의응답으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수 시장은 서울 편입 추진 배경에 대해서 “김포시는 경기도가 분도 되면 북도나 남도 어디에도 애매한 위치”라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하면서 유일하게 김포시만 선택권을 준 것은 경기도에서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난 15일 사우체육광장에서 겨울철 대비 인도 제설 봉사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엄진섭 부시장을 비롯해 안전담당관, 김포시자율방재단장, 도로관리과장, 김포시자원봉사센터장, 자원봉사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김포시는 민선 8기 특수시책으로 빗물제거반, 육교제설반에 이어서, 지난 겨울철 대설 이후 한파 영향으로 인도 결빙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통행이 빈번한 제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순수 100% 민간인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인도 제설 봉사반을 편성했다. 인도 제설 봉사반은 김포시가 주문한 소형제설기 주행용 3대, 수동형 17대(신도시 5개 동 지역에는 주행용, 나머지 7개 읍면 지역에는 수동형)을 순차적으로 투입한 후 제설취약구간 인도 제설을 시작하게 된다. 겨울철 대책 기간은 이번 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이며, 시작일인 15일에 맞춰 인도 제설 봉사반 발대식을 열어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고 장비를 시범운행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엄진섭 부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뜻깊은 행사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며, 인도제설 봉사반 1기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난 14일 김포아트홀에서 김포노인대학 학생을 비롯한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9회 김포노인대학 학예회를 개최했다. 김포노인대학은 84년 설립되어 2019년 4학년제로 개편됐으며 현재는 학년별 135명으로 총 540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다. 민요, 스포츠댄스, 컴퓨터, 한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김포시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9회를 맞는 김포노인대학 학예회는 (사)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부설 김포노인대학에서 주관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부 학예회 공연(7팀)을 시작으로 개회식, 2부 학예회(11팀), 심사평 및 시상 순으로 진행했으며 참여한 모든 어르신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재주와 기량을 선보였다. 김포노인대학은 매년 13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지역 어르신의 배움터로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김포시는 김포노인대학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김포시 라베니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야간관광자원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밤밤곡곡’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개발한 야간관광 브랜드이미지로, 전국의 야간관광자원을 발굴해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100선은 공식 야간관광 브랜드 ‘대한민국 밤밤곡곡’ 선포 이후 처음으로 선정된 야간관광명소다. 2003년 한강신도시 개발계획에 따라 김포대수로를 편입해 대한민국 최초의 수로도시(Canal City)를 표방하며 조성된 수변상가인 라베니체는 금빛수로와 수상레저시설, 음악분수, 산책로, 휴식공간, 공연장 등의 친수공간을 자랑한다. 2018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과 2021년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할 정도로 경관이 빼어나다. 지난 10월에는 미디어 파사드와 LED를 활용한 특색있는 경관시설 등을 조성하고, 수변공간을 활용한 수상불꽃공연 축제를 개최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시는 지난 4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공모’에서 라베니체가 선정된 후 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라베니체 자체 브랜드와 관광상품, 기념품 등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시 관광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최근 가칭)풍무1지구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에서 접수한 김포시 풍무동 산107-1번지 일원의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모집 신고서를 2022년 5월 18일 신고 수리 불가 통보했다. 김포시에 따르면 신청지는 현재 자연녹지지역으로 김포시 도시계획조례 제30조(용도지역안에서의 건축제한)에 따라 아파트 건설이 불가한 지역으로 조합원 모집신고 수리가 불가하며, 작년(2021년) 12월 말에도 조합원 모집신고를 접수했으나 동일한 사유로 모집신고 수리 불가 통보를 받은 바 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에서 김포시 북변동 154-3번지 일원의 견본주택을 농지법 및 건축법을 위반하여 개관 준비를 강행하고, 사업 진행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어 조합원 모집 및 가입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실정이다. 박영수 주택과장은 “신청지는 현재 자연녹지지역으로 아파트 건설이 불가하여 조합원 모집이 불가한 지역으로 조합원 모집 시 사법기관에 고발할 예정이며, 조합원 가입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이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특화프로그램 ‘3D펜,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를 12월 6일부터 12월 13일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2회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풍무도서관에서 보유 중인 3D펜을 활용해 3D펜을 사용하기 위한 기초를 먼저 배운 뒤,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할 나만의 장식품 도안을 만들고, 완성된 도안으로 원하는 장식품을 직접 제작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11월 15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문화 행사 신청-모집/행사에서 온라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12명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12월 12일 오후 3시부터 서점 운영자와 예비 창업자, 서점에 관심 있는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콘텐츠가 있는 작은 서점 만들기' 를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실제 ‘콜링 북스(calling books)’라는 작은 서점을 운영 중인 이지나 대표의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서점을 열기까지 준비과정과 SNS를 활용한 홍보 방법 등 서점 운영의 고군분투기를 전한다. 또한 여행 작가이자 콘텐츠 제작자이기도 한 본인의 강점을 활용한 서점만의 특별한 콘텐츠 제작기와 디자인 구축 과정, 창업에 도움이 됐던 책 등 서점 운영을 위한 다방면의 경험을 나누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 신청은 11월 20일 10시부터 전화 또는 방문 접수,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를 함께 진행하며, 서점 관계자를 포함하여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2023년 경기도 시·군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 S등급을 달성했고, 그중에서도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기관상을 수상하게 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는 총 75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분야는 ▲관리적 보안과 ▲위기 대응 ▲기술적 보안 ▲정보보안 활동으로 시정 전 분야에 걸친 정보보안 체계를 점검하고 검증한다. 시는 악의적인 해킹과 정보누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보보호 정책을 수립하고, 정보자산의 체계적 보안관리, 각종 정보보호시스템 구축‧운영 등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정보보안 수준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특히, 직원들의 보안 의식을 높이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매년 전 직원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 해킹 메일 모의훈련 등 사이버 침해 대응훈련 3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실시간 보안관제를 전담하는 ‘김포시 사이버침해대응센터’를 선도적으로 구축·운영하여 정보보안 관리체계를 완성도 있게 확립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체 정보보안 수준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관호 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민 소통 프로그램 ‘테마가 있는 소통 광장’의 세 번째 자리도 성황리에 종료됐다. 시민들은 5호선의 진행상황과 서울편입으로 인한 김포시 발전이 어떻게 이뤄지는지에 대해 주로 질의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은 민선8기가 이어온 시민소통행정으로, 장기동·장기본동과 운양동에 이어 14일 구래동·마산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세 번째 자리가 열렸다. 14일 마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래동·마산동 시민들을 만난 김병수 시장은 ▲5호선 연장 ▲서울시 편입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등 김포시 미래 비전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병수 시장은 경기도 분도가 되면 어디든 가야 하는데, 북도·남도·서울 중 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고, 북도나 남도를 선택했을 경우 생활의 불편에 있어 대안 제시가 되어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없다고 언급하며 같은 생활권인 서울편입을 주장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시장은 김포 서울편입이 이뤄졌을 때 서울이 세계적 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서울 편입을 준비중인 가운데 시민 삶의 증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평균연령 41.4세의 젊은 도시 김포는 한강신도시 및 각종 개발에 따른 수도권 인구유입으로, 서울에 직장을 두고 경제생활을 하는 시민들이 다수다. 특히 보육부분은 젊은 도시 김포에 있어 시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으로, 서울편입은 김포의 보육 판도를 바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포 내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서울편입에 대체로 긍정적 의견을 보이고 있다. 박은주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서울편입에 대체로 긍정적이다. 서울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우리 김포에서도 적용되면 훨씬 더 보육하기 좋은 환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 서울되면 어린이집 서비스 달라진다 김포 내 가장 활발한 경제활동 연령인 젊은세대가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질높은 보육서비스가 제공된다. 어린이집에 보조인력 지원이 확대되고 서울시 보육관련 사업이 적용되면서 보육 환경이 향상되는 것이다. 현재 서울에서는 ▲보육도우미 지원 ▲시비 보조교사 지원 ▲보육교사 중식비 지원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1개소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2024년 제6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관내 14~19세 청소년 10명을 오는 12월 1일부터 모집한다. 장기도서관은 청소년 특화도서관으로서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고 도서관 운영에 청소년들의 참여를 보장하고자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운영한다. 제6기 청소년운영위원회의 활동기간은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이고, ▲자료실 운영 지원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 ▲도서관 운영 기획·홍보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참여를 원하면 신청서를 작성하여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장기도서관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 게시되어 있으며, 2023년 12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신청받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맑은물사업소가 11월10일 사업소 회의실에서 상수도 검침 대행원 23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특별히 안전교육강사를 초청하여 상수도 계량기 검침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목표로 교육을 실시했다. 검침대행원의 검침 작업 시 안전수칙 및 응급조치 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도로‧골목길‧길가 계량기 검침 시 차량 사고 발생 주의, 전신주 근처 감전 위험지역 주의, 각종 동물로부터 물림 사고 주의, 야간 검침 금지 등 예상치 못하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사전 예방하고자 실시했다. 윤철헌 수도과장은 “사소한 부주의로도 인명사고가 날 수 있는 만큼 안전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토대로 매년 반기별 1회 이상 상수도 검침 대행원의 안전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며 건강하고 안전한 김포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수능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교통 대책과 소음 자제 등 총력 대응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한다. 김포시는 수험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수능 당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관내 9개교 208시험실에서 일제히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김포시의 수험생은 전년대비 311명이 증가한 4,76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504,588명 대비 0.94%, 경기도 146,122명 대비 3.26%에 해당하는 수치다. 김포시는 수능 시험일 아침 원활한 교통소통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당일 아침 수험생·감독관·학부모 등의 이동으로 교통수요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관공서를 비롯한 공공기관은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조정하고, 시험장 인근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등에 적극 나선다. 또한 수험생들이 집중해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학교 시험장 주변 공사 중단, 소음자제 협조 요청 등에도 차질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영어듣기평가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작은미술관 보구곶’ 2023년도 마지막 기획전시로 스테인드글라스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빛의 정원 in 보구곶’ 展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11월 14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전시는 조완희 작가 개인전으로 김포와 보구곶의 아름다운 전경들과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자연 생물들을 작가만의 모자이크화된 시각으로 표현한 30여 점의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지역 예술가인 조완희 작가는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2015년 이태리 밀라노 한국현대미술전, 2018년 평창올림픽 세계평화미술제전, 2021년 한국미술진흥원 영상 개인전, 2022년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모바일그림 개인전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로,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한국현대회화대상전특별상, 세계평화미술대전 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조완희 작가가 바라본 김포의 조강, 금파누리길, 보구곶의 풍경 등이 각기 다른 느낌의 모자이크화로 표현되어 전시될 예정이며, 그 밖에도 연말연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모자이크화도 전시되어 동화 같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가 지난 11월 10일 2023년 청소년복지시설 운영 내실화사업 공모에서 가정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청소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청소년복지시설 운영내실화사업은 가정 밖 청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한 기관을 포상하고 격려함으로써 관계자 사기 진작 및 청소년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9년 10월에 개소해 현재까지 가정밖⦁위기청소년을 위한 생애주기에 맞는 현장형 상담기능과 다양한 보호⦁복지 프로그램, 거리위험에 대한 교육과 가정밖청소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11월 16일 구래동에서 김포시청, 경찰서, 1388청소년지원단 등과 함께 제6회 수능계기 연합아웃리치를 함께 운영한다. 심상연 김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 더욱 관내 가정밖⦁위기청소년들의 정서지원을 위한 상담과 현장 긴급 지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계사업을 통해 청소년이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