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일 구민의 날을 기념해 실시한 ‘자동차 무료 안전 점검 및 정비 행사’에서 자동차 160여 대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새인천전문정비사업조합 미추홀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주요 장치 안전 점검, 공기압 점검, 엔진오일 및 냉각수 점검, 워셔액, 와이퍼 등 차량 소모품 교환, 차량 실내 탈취 등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조남철 회장은 “구민들께 무료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자동차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새인천전문정비사업조합 미추홀지회의 뜻깊은 봉사활동으로 구민 분들이 차량을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인천 옥련국제사격장,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제25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를 개최한다. 전국사격대회는 구에서 개최하는 전문사격대회로 규모가 큰 전국대회이며, 총 381개 팀 2,598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기존 공기총 종목만 개최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전 종목을 포함해 개최하며, 산탄총 종목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사격 꿈나무 선수 육성을 위해 인천시 사격연맹은 이번 대회와 연계해 초등부 레이저 사격대회를 오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제25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가 올해부터 규모가 확대된 만큼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대회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인천을 방문하는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 모범 숙박업소(19개소) 및 모범음식점(84개소)를 홍보하며 이용을 독려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 납세자의 편리한 신고를 위해 5월 한 달간 10개 군·구청에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는 전자·서면·방문 신고로 가능하며, 비대면 전자신고는 위택스를 통해 신고·납부할 수 있다. 세액을 미리 계산해 안내하는‘모두채움 신고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수정 사항이 없는 경우,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세액을 납부하거나 가까운 군·구청 신고 창구를 방문해 도움을 받아 신고·납부하면 된다. 한편, 시는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자영업자와 수출기업인을 대상으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9월 2일까지 3개월간 직권으로 연장한다. 또한,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에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해 세부담을 완화한다. 김상길 시 재정기획관은 “신고 마감일인 5월 31일은 사용자 집중으로 위택스 이용에 불편이 있을 수 있으니 신고 기간 내 미리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와 관련한 문의 사항은 전담 콜센터와 위택스의 도움을 받아 해결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월 30일 인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인천지역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조달교육과 1:1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지역기업의 공공조달 시장진출을 통한 판로확보와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것으로, 인천지방조달청 경기조달지원센터 담당자와 함께 진행했다. 인천소재 중소기업 30개 사, 40여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조달 시장진출을 위한 제도의 이해’를 주제로 공공조달 시장진출을 위한 조달업체 등록 절차, 제품의 성능과 품질이 우수한 혁신제품 보유기업을 위한 혁신조달제도 설명회와 함께 16개 기업을 대상으로 주요 생산물품 유형별 조달등록방법 1:1 컨설팅을 실시했다. 인천시는 복잡하고 어려운 조달등록 및 인증 절차의 이해를 도와 지역기업의 공공조달 진입 장벽을 해소하고, 공공조달 참여기회 제공으로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기업 관계자는 “공공조달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관련 제도 및 절차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우리 회사가 심혈을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인천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윤의중)의 연습 및 연주 지휘 등을 담당할 상임부지휘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 모집은 1차 서류전형, 2차 실기 및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1차 전형에서는 서류심사 및 지휘 영상 심사를 통해 고득점자순으로 3배수를 선발하고, 2차 전형에서는 합창단원과 직접 연습하는 과정을 심사하는 실기 및 면접을 보며, 1차 전형 점수 20%와 2차 전형 점수 80%를 합산하여 최고 득점자를 합격자로 결정한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국내외 합창지휘 전공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수료자 불가) 또는 이에 준하는 자격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 등이며, 5월 9일부터 13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행정실에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접수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강한 자만 살아남는 1990s'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90년대 복고풍(레트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5일 10시부터 15시까지 인천시립박물관 우현마당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즐길 거리로는 달고나 만들기, 아이돌 풍선 그림그리기, 땅따먹기, 공기놀이, 댄스 댄스 레볼루션(DDR), 종이 인형과 학종이 만들기 등이 준비돼 있어 1990년대 즐겼던 추억의 놀이들을 해볼 수 있다. 아울러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고 있는 전시 '임경업의 모험 –연평도 어디? 조기!', '플라스틱 고고학'와 연계한 추억의 워터 게임기, 탁구공 레이서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 기획전시 관람 후기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꽝 없는 캡슐 뽑기를 통해 선물도 증정한다. 손장원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재미있는 박물관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어린이들이 박물관에서 신나게 뛰어놀며 행복한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의 편의와 수도검침원의 안전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 원격 수도 검침 시스템을 확대 구축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원격 수도 검침 시스템’은 전자방식 수도검침 장치인 디지털수도미터에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원격검침 단말기를 설치해 원격으로 수도계량기를 검침하는 시스템이다. 코로나19 시대를 거치며 변화된 생활방식에 맞춰 비대면으로 검침을 진행해 시민 편의를 제공하고, 수도검침원이 맨홀과 지하 구조물의 계량기를 검침하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수도 사용량을 측정할 수 있어 이를 활용해 옥내 누수현상이 있는 곳을 확인하거나, 급수계획 및 정책 수립을 위한 사용량 분석이 가능해진다. 올해 설치 예정인 스마트 원격검침 단말기는 지난해 대비 2.2배 늘어난 2만 7천여 개로 연말까지 전체 수전 설치대 수 44만 1천여 대의 37%인 16만 5천여 개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스마트 원격검침 단말기 설치 선행 조건인 디지털수도미터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교체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가 고금리 장기화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경제 상황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인천빅웨이브모펀드' 출자 사업의 운용사를 오는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 위탁 운영 중에 있는 '인천빅웨이브모펀드'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 주도형 모펀드 사업으로 4년간 600억 원의 재원을 활용해 인천의 지역경제 및 창업ㆍ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펀드 조성 사업이다. 이번 출자사업은 역대 가장 큰 규모인 116억 원으로 결성 목표액은 출자금액의 10배수인 1,160억 원이다. 주요 출자 분야는 벤처기업, 청년창업, 초격차, 벤처창업 4개 분야로 출자 사업에 선정된 운용사는 출자액의 3배수 이상을 해당 분야의 인천 관내 기업에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출자 분야별 주목적 투자 대상은 벤처기업 분야는 관내 소재한 업력 7년 이내의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상 벤처 인증을 보유한 기술창업기업, 청년창업은 관내 소재한 업력 7년 이내의 청년 대표 또는 임직원 청년 비중이 50% 이상 재직하고 있는 창업기업이다. 초격차 분야는 정부에서 지정한 10대 초격차 기술 분야 중에서 운용사가 자율적으로 정한 주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가 최고 기술을 갖추고 사회 발전에 공헌하며 인천을 빛낼 2024년도 「인천광역시명장」을 선정한다. 「인천광역시명장」은 산업현장 최고 기술을 갖춘 명장을 뜻한다. 시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14명의 명장을 선정했으며, 그 위상을 더욱 높이고 예우를 다하고자 올해부터 ‘미추홀명장’명칭을 ‘인천광역시명장’으로 바꾸고, 기술장려금을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상향했다. 시는 올해도 총 37개 분야 85개 직종에서 직종별 1명씩 10명 이내로 인천광역시명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되는 명장은 10명이 될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그만큼 까다롭다. 신청을 원하는 숙련기술인은 인천 산업현장 15년 이상 근무, 공고일(2024년5월1일) 현재 인천시에 주민등록, 숙련기술 보유정도가 높고 기술발전 성과 우수자, 대한민국명장 또는 유사한 상을 받지 않은 자 등의 조건에 부합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6월 3일부터 21일(3주간)까지로 신청자는 군수‧구청장, 관내기업체의 장, 각 업종별 협회의 장,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 청년도약기지’사업 2기 참여자를 5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천시가 처음 시작한 ‘인천 청년도약기지’ 사업은 청년 취업난 해결을 위해 청년에게는 실무 중심의 직무교육과 유망 기업에서의 인턴 기회를, 기업에게는 준비된 인재 채용의 기회를 마련해주는 새로운 유형의 인턴십 과정이다. 올해 교육은 회계‧인사‧총무‧기획 등 경영일반(40명), 홍보‧마케팅‧영업(60명)으로 총 2개 직무, 1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현장 중심의 교육 과정으로 설계해 3개월 간 청년 구직자를 인턴십에 적합한 인재로 양성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100명의 청년은 오는 6월부터 약 3개월간 직무교육을 수료하면, 오는 10월부터 3개월 간 원하는 기업의 인턴십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구직 청년이면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지원자는 1차 서류 검토와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이규석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직무 경험과 교육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역산업의 디지털전환 및 도약을 위해 4월 30일부터 ‘인공지능 기업 육성 사업(With AI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모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초거대 인공지능(AI) 등장으로 누구나 쉽게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인공지능 일상화가 본격화되고, 산업현장에서도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으로 생산성․효율성이 빠르게 향상되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산업과 일상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시민이 행복하고 기업이 성장하는 ‘With AI(With Amazing Incheon)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개모집 분야는 비즈니스모델연구회 운영지원, 기술개발 지원, 실증지원, 인증지원 등 총 4개 분야로, 선정 사업에는 약 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비즈니스모델 연구회 운영 지원 사업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서비스 도출을 위해 비즈니스모델 개발 및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산·학·연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5개 연구회를 선정한다. 인공지능 기술개발 지원 사업은 혁신적인 인공지능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을 발굴해 제품의 조속한 상용화를 지원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수목원․정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수목원․정원 공동스탬프 투어’운영기관으로 참여해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탬프 투어’는 인천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등 전국 43개 공․사립 수목원과 정원이 협업해 운영 중이며, 인천수목원을 비롯한 행사 참여 수목원․정원을 방문해 입구에 비치된 여권북에 도장(스탬프)을 찍으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장 3개를 찍으면 반려식물 교육 키트를 받을 수 있고 이후 3개씩 추가로 찍을 때마다 미선나무, 광릉요강꽃 등 자생식물이 새겨진 기념주화를 받는다. 스탬프 투어 참여기관 또는 참여방법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인천의 공원 누리집 공원소식에서 확인하거나 인천수목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창식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인천수목원에 들러 좋은 추억도 만들고 스탬프투어에 참여해 기념품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육아물품 공유 한마당(플리마켓)이 5월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인천남동체육관(1층 4번게이트 일대)에서 개최된다. 육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다. 육아물품 공유 한마당(플리마켓)에서는 육아물품 구매뿐만 아니라 다양한 놀거리와 즐길거리도 가득하다. 판매 부스에서는 의류·장난감·도서 등의 육아용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체험부스에서는 바람개비 만들기·페이스페인팅·풍선아트·게임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심리상담 부스, 전시 및 포토존, 장난감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영유아 물품 판매를 희망하는 가정은 5월 8일까지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다움를 통해 판매부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부스 신청 가정에는 테이블, 돗자리, 의자 등 부스 운영에 필요한 기본물품을 제공한다. 물품 구매 희망자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다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영유아 양육 가정이 참여해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4월 29일부터 2박 3일 간 중국 정저우시를 방문하여, 현지 세일즈 및 특수목적(SIT) 단체 인천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한중 양국의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중국 주요 지방정부·협회·송출사·랜드사 등 지속 가능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며 특수목적(SIT) 단체 3만 명을 인천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협약사들과 실질적인 모객 유치 단계부터 인천에 방문하여 행사를 개최하고 투어하는 단계까지 6개 분야에 전면적으로 상호 협력하며, 수학여행·무술체육·모델·문화예술 교류단체 등 다양한 특수목적관광(SIT) 단체를 유치 협력하는 업무협약 6건을 체결했다. 공사는 작년 8월 10일 중국 방한 단체관광이 재개된 이후부터 중국 치파오, 스포츠 등 교류 단체를 인천으로 지속 유치해 왔으며, 이것을 보다 확장시켜 ‘1883 인천맥강파티’ 등 인천 지역의 축제·이벤트와 연계하여 기획 유치하는 것에 집중 공략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중국인 방한 관광 트렌드가 변화됨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바이오기업의 기술 애로 해소를 위한 '패키지 지원 서비스'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연구 장비와 전문인력을 갖춘 연구기반센터를 통해 기업들의 기술 애로를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인천TP는 올해 60개 안팎의 바이오기업을 선정해 연구·개발(R&D), 시험·분석,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포항TP·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천연물 기반 건강식품), 순천향대학교·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기능성화장품),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경북대학교(바이오의약품), 계명대학교‧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부산테크노파크(의료기기) 등 바이오 업종 분야별 연구기반센터가 패키지 지원 서비스를 위해 힘을 보탠다. 지원 신청은 산업기술개발장비 공동이용시스템인 i-Tube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바이오산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바이오 제품의 상용화와 수익성 개선에 큰 보탬이 되는 지원사업이다"라며, "바이오기업이 제품의 신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인 루다큐어가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인증 획득, 투자유치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광역시의 지원을 통해 창업진흥원과 인천TP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특화프로그램,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루다큐어는 안구건조증 및 만성통증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치료제의 통증 완화 효과 및 이상 발열 부작용 여부를 검증하며 마약성·비마약성 진통제의 대체재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해외 특허 3건을 출원하고 강소기업, 성과공유기업, 인재 육성형 중소기업 등 다양한 인증을 획득함과 동시에, 작년 11월에는 ‘KIC Washington DC’에 참가하여 IR Competition 1위를 수상했다. 또한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원사업 참여 중 14억 원의 투자유치를 통해 Series B 유치액 누적 34억 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용호 루다큐어 대표는 “창업도약패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3년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은 0.72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합계 출산율 1명을 밑도는 유일한 국가이다. ‘결혼’과 ‘출산’은 기본적으로는 개인 선택의 문제이나, 저출생 현상이 지속되면 미래세대의 사회적 부양 부담이 커지고 인구 절벽 문제를 가속화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계양구는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출산·육아 친화도시 조성’으로 구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 계양구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출산·입양 장려금, 다자녀 가정 양육비, 아빠 육아 휴직 장려금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출산·입양 장려금은 셋째아 300만 원, 넷째 이상 출생아에게 5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자녀 가정 양육비는 6세 미만의 둘째 이상 자녀에게 매월 1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계양구는 2022년부터 인천시 최초로 다자녀의 범위를 ‘둘째’까지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사업을 전국 최초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광역시지부는 30일 숭의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사랑의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반찬배달 봉사활동은 복지관과 연계하여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활동이며, 건협 인천은 매월 1회 정기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건협 인천(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건강검진, 물품 및 성금 기탁 등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나눔문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복지관과 연계하여 건강강좌 및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최초의 시립요양원이 문을 열었다. 인천광역시는 4월 30일 남동구 도림동에서 인천시 최초의 시립요양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신영희 시의회 부의장, 맹성규 국회의원, 박종효 남동구청장, 오용환 남동구의회의장, 인천시의회, 남동구의회, 천주교회유지재단 총대리신부,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회장 및 부회장, 노인복지 관련 유관협회,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시립요양원은 노인 1천만 시대 인천시민의 고령화와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 증가에 따라 가정에서 돌봄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보다 좋은 환경과 체계화된 공공요양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평온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이다. 지난 2022년 2월 착공해 총 사업비 16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연면적 2,984.25㎡ 지상 3층 건물로, 일반실 80병상, 치매전담실 24병상 총 28실 104병상을 갖췄으며, 요양보호사와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총 68명의 인력이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입소한 어르신과 가족이 함께하면서 시설에 적응할 수 있는 요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주안·부평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이 출범했다. 인천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30일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에 소재한 한국산업단지공단 주안부평지사에서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인천시·부평구·서구·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관계부처 및 기관과 산업단지 입주기업 회장 등이 참석했다. 주안·부평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출범은 지난해 4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그린산단 공모 선정에 따른 것으로, 스마트산업단지 구축과 관련한 각종 사업추진을 전담하게 된다. 스마트그린산단사업은 기존 산업에 ICT·지식서비스산업을 융·복합하여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제조공정과 제품의 첨단화로 기업의 생산성을 제고하고 산단 내 다양한 편의시설 확충과 근로환경 개선으로 근로자 삶의 질을 향상, 기술창업과 신산업 육성으로 미래형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1단장, 3팀, 9명의 전담 인력으로 구성된 사업단은 ▲통합 관제센터 구축 ▲스마트물류 플랫폼 구축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 등으로 2024년 5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