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제5대 사장에 박민우(朴敏雨) 신임 사장을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 신임 박민우 사장은 제32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교통부에서 ▲건설정책관 ▲도시정책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청장 ▲철도국 국장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청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박민우 사장은 공사의 사업별 현안 사항 등 현황 파악에 본격 돌입, 이후 각 사업장을 현장 방문해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성남도시개발공사 박민우 사장의 임기는 2026년 10월까지며 3년간 공사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도시공사는 11일, 민관협력 주민돌봄센터와 함께 고령 어르신을 모시고 ‘가을 나들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결성된 “2023 기업과 마을을 잇다”지역결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활동은 어르신들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돌봄센터에서 운영하는 어르신학교 고령 어르신 10여 명이 참가하여 코스목동축제가 열리고 있는 안성팜랜드를 찾았다.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등 다양한 가을꽃이 조화를 이룬 넓은 꽃밭에서 사진을 찍고 가축공연을 관람하는 등 완연한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시는 데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나눔 경영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주거개선 사업과 긴급 물품 지원, 반찬 나눔행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주민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11일 광명시 노온사동 고구마 재배 농가를 찾아 수확철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지역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 중인 광명도시공사 2023년 ‘농심(農心)전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공사 직원 15명이 고구마 수확 작업에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이 진행된 농가의 농업인 김백근 씨는 “고구마 수확철에는 항상 일손이 부족했는데 이번에 광명도시공사에서 인력을 지원해주어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일동 사장은 “지역공동체의 유지·발전을 위해서는 상생이 매우 중요하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관내 농업인들에게 든든한 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5월에도 관내 토마토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한 바 있으며, ‘농심(農心)전심’ 프로젝트를 지속 사업으로 편성하여 내년에도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 직원들이 제3땅굴 관광지에서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심정지된 외국인 관광객의 생명을 구했다. 파주도시관광공사에 따르면 최근 10월 8일 제3땅굴 내부 관람을 하고 올라온 외국인 관광객이 심정지로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를 발견한 직원의 구조요청에 평화관광팀장과 소속 직원 1명이 현장으로 달려가 평소 교육을 통해 익혔던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환자가 의식을 되찾을 무렵 현장에 도착한 119 구급대의 응급진단 후 환자는 관광을 중단하고 귀가했으며, 다행히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정지시 골든타임은 4분으로 발생 초기 빠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면 자칫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던 순간이었다.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사업장 대상 밀폐공간 질식재해 긴급구조훈련, 관광종사자 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 등 평소 구조 및 응급처지 역량 강화에 적극 대비하고 있었다. 최승원 공사 사장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철저하게 대비한 훈련과 노력이 효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난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은 10월 10일 인권경영을 위한 첫걸음으로 전 직원이 수평적인 소통이 가능한 ‘하이파이브 데이(HIPA-IVE 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HIPA-IVE DAY’란 화성산업진흥원의 영문 약칭인 HIPA와 IVE를 조합하여 만든 용어로써 직원들이 출근하면서 첫인사는 하이파이브로 건네고 상호존중, 배려, 소통하는 건전하고 투명한 인권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화성산업진흥원은 인권존중문화 정착을 위하여 올해 12월 말까지 월요일마다 ‘HIPA-IVE DAY’를 운영하여 전 직원의 일상생활 속 행동과 사고변화를 유도하여 올바른 인권존중문화를 내재화할 계획이다. 주요 실천과제는 ▲먼저 인사하고 인사 받아주기 ▲첫 인사는 HIPA-IVE ▲사적 업무 지시하지 않기 ▲개인 사생활 존중하기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친절히 업무 협조하기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등 직위와 직급을 차별하지 않고 수평적으로 소통하여 인권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상호존중 에티켓 7가지이다. 이날 김광재 원장은 출근길에 최연소 직원과 함께 하이파이브로 반갑게 첫인사를 하며“MZ 세대가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우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어느덧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이하여 광주시 팔당물안개공원이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꽃 들로 새 단장했다.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팔당물안개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팔당물안개공원 내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코스모스 90,000본 및 가을 국화 꽃묘 2,000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관내 공원 · 녹지의 병충해 예방, 생장 조절 등 수목 관리 및 시설물 정비 사업도 실시한다. 먼저 올해 말까지 경안근린공원 노후 어린이 놀이시설물 교체, 청석공원 데크 쉼터 개선사업, 팔당물안개공원 목교 보수 · 보강 등 관내 공원 시설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펼칠 계획이다. 박남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 많은 시민들이 팔당물안개공원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꽃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수목 및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 광주시 공원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6일 백암면 주민자치센터에서 협력병원인 명주병원과 함께 제3회 찾아가는 건강관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건강관리 프로젝트’는 건강한 용인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사 체육강사 및 명주병원 의료진이 용인시 관내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체크 △ 체성분 측정 및 운동 상담 △ 건강 관련 교육 등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8월, 9월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백암면 노인대학 수강생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명주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의 어깨 질환 관련 강의와 공사 건강운동관리사의 근골격계 질환 및 예방법 관련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찬용 사장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건강한 용인시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또 노인대학 관계자는 “공사와 병원에서 직접 찾아와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관련 강의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찾아가는 건강관리 프로젝트’는 오는 10월 26일 양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2023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을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광명동굴 빛의광장 및 폭포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에서는 ‘K-와인, K-디저트, 광명을 찾다’라는 주제로 전국 16개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한국 와인을 무제한으로 시음할 수 있고, 한국 와인과 페어링하기 좋은 K-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영화 전문 이다혜 기자의 △영화 속 와인 이야기’강연, △요리전문가‘일하는 용형’과 유튜버 ‘쫀득’이 함께하는 와인쿠킹 프로그램, △상그리아 만들기, △대형 젠가, △와인 MBTI, △타로점 등 무료 체험 프로그램까지 새로운 즐거움을 만날 수 있다.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 개막식은 10월 13일 오후 4시부터 광명동굴 빛의광장 미디어타워 무대에서 진행되며, 선우정아, 딕펑스의 축하공연 등이 예정되어있다. 한국 와인을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시음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종합안내소에서 성인인증 후 웰컴키트(친환경 와인잔, 씨앗연필, 파우치)를 구매해야 하며, 비용은 3천원이다. 음주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4일 ESG 등 친환경 경영 지속을 위해 사단법인 미래탄소중립포럼과 공사 본사 상황실에서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실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 김진태 시설운영본부장을 비롯해 미래탄소중립포럼 이승우 상임대표 및 유문무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친환경 경영을 위한 양 기관의 역량 공유를 위해 진행됐으며, 주요 협약 사항으로 ▲지역발전 세미나 공동개최 및 지원 ▲용인특례시 환경 및 도시계획 정책개발 및 제안 ▲탄소중립도시 건설 관련 공동연구 및 프로젝트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사단법인 미래탄소중립포럼은 탄소감축 및 에너지정책 등에 관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정책세미나 개최, 연구용역 및 신재생에너지 구축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은 “특례시 용인의 친환경 탄소중립사업 기반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며, 민관의 적극적 교류를 통해 지혜로운 정책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래탄소중립포럼 이승우 상임대표는 “용인은 수도권 최고 대도시이며 세계적 반도체 산업지로 성장할 지역인 만큼 향후 활발한 탄소중립 정책 연구 기회가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용인특례시의 글로벌 반도체특화도시 추진전략에 맞춰 용인 반도체 협력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함께 추진할 민간사업자를 재공모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260,378㎡)로 민간사업자의 공모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청자격을 완화해 접수한다. 해당 공모는 오는 10월 6일 공고 후 10월 16일 사업의향서를 받고 12월 4일 사업신청서를 접수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지난 21일 청석공원에서『시민 안심공원 만들기』를 위해 우범지역 야간순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잇따라 무차별 범죄, 흉기난동 등 흉악범죄가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공원 내 우범지역의 파악 및 안전순찰 강화 차원에서 실시하였으며, 광주시 자율방범연합대와 함께하였다. 순찰 세부내용은 공원 내 우범지역 도보 순찰 및 점검, 야간 범죄 취약장소 정보공유, 불법 행사행위 계도, 음주가무 활동 계도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다. 공사 도시공원팀에 따르면 2020년부터 자율방범대와(시민봉사단체)와 MOU를 체결하여 주요공원 야간방범 순찰을 총 15회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야간순찰 활동을 한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박남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야간에도 시민들이 공원을 안전하게 이용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우범지역 순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하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추석을 맞아 29일 광명메모리얼파크 무연고단에 안치된 영령들의 외로운 넋을 기리는 합동제례를 봉행하였다. 지난 2009년 설립된 메모리얼파크에는 광명시 관내‧외 지역 고인의 유골 20,675여 기가 안치되어 있다. 이날 합동제례는 무연고 유골 427기에 대하여 메모리얼파크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 전통적 제례 방식에 따라 공사 생활복지팀장을 제주로 하여 고인들이 인간의 존엄을 잃지 않으면서 직원들의 위로 속에서 편안하게 영면할 수 있도록 엄숙히 진행되었다. 공사는 운영을 시작한 2015년 9월부터 설‧추석 등 명절마다 무연고사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제례를 지속하고 있다. 서일동 사장은“연고가 없는 영령을 위로하고 지역의 무사 안녕을 바라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메모리얼파크의 시설 및 이용편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22일 및 25일 이틀간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마인드 힐링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응대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정노동에 지친 직원들에게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론과 지식전달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향기 테라피’, ‘오감 테라피’ 등 체험교육으로 진행하여 직원들 정신적·신체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업무능률을 향상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매년 실시하는 직무스트레스 조사에서 한국 직무스트레스 평균 이하를 유지하고 있고, 2년 연속 스트레스 지수 감소[2021년(43.4점), 2022년(40.0점), 2023년(37.9점)]를 나타내며 직원들 정신건강 관리에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직원들의 감정노동으로 인한 직무 스트레스가 경감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감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직원들의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고객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공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공사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제5조(도급ㆍ용역 ㆍ위탁 등 관계에서의 안전 및 보건확보 의무)와 관련하여, 제3자에게 도급, 용역, 위탁 등 업무를 대행 하는 경우 도급인으로서 안전 및 보건이 확보된 작업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내용에 근거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실제 사업장의 안전사고 발생 사례를 예시로 보여주어 교육 효과를 높였고, ▲보건확보 적용기준 확대 ▲안전보건 관리체계 양식 통일 등과 관련한 심도 있는 교육을 통해 도급ㆍ용역ㆍ위탁사업 관련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교육은 안전과 관련한 중요 법규에 대해 이해하고, 사업장에서 안전이 확보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했다”며, “이런 작은 노력들이 모여 더 나은 안전문화를 조성하고, 더욱 안전한 시흥을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HU공사)는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이웃과 따듯한 온기를 나누고자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HU공사는 추석 명절 더 큰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지역사회 소외 이웃에게 따스한 온정을 전하는 동시에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이번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나눔을 위해 당일 생산된 오색 송편은 지역 내 장애인 거주시설, 무료 급식소, 양로원 등 5개 복지기관으로 전달돼 330여 명의 소외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근영 사장은 “지역사회 소외 이웃에게도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26일 교육부, 광명시 청소년진로지원센터와 협력하여 광명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골프프로’진로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은 실제 활동 중인 골프 프로와 광명시 빛가온중학교 학생 9명이 참석했으며, △골프장 견학, △실제 골프를 경험해보는 체험 프로그램, △골프프로가 직접 들려주는 골프프로 준비과정 등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골프 프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빛가온중학교 학생은 “평소 궁금했던 골프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서일동 사장은 “현장에서 직접 골프를 경험하고 현직 골프 프로를 만나 이야기를 듣는 것은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 입장에서 매력적인 경험이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선택을 지원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산하 중원도서관은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보취약계층 지원 사업은 관내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활동을 지원해 지역 주민의 정서 안정과 자기계발을 돕는 사업이다. 앞서 중원도서관은 ‘정보취약계층 독서문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9월 초부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문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9월 26일부터 ‘고미담 고미답’의 저자 정진 작가의 강연을 시작으로 성남 소재 황송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11월 21일까지 총 12회 운영할 계획이다. 공사 박경섭 사장직무대행은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에게 심신 성장과 삶의 행복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보격차 해소와 독서권리 보장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공사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49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HU공사는 추석 명절 기간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무료 개방을 결정했으며, 시민 누구나 오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공영주차장을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 개방 주차장은 한빛 공영주차장, 봉담 동화 공영주차장을 포함한 노상 및 노외주차장 49개소이며, 공원부설주차장과 동탄역 그린파킹파크는 무료 개방 대상에서 제외됐다. 김계순 시설관리본부장은 “명절 연휴 화성시를 방문하는 시민과 귀성객이 주차난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며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이 주차 편의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서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25일 시흥시 정왕동 소재 낙원재가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휴지, 김 등 명절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낙원재가복지센터는 2022년부터 공사가 꾸준하게 물품을 후원했던 기관으로, 고령 및 질병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이다. 이번 2023년 추석명절도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두루마리 휴지, 김 등의 후원물품을 마련했고, 경영시설본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4명이 낙원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미리 준비한 명절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동선 사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힘든 상황을 겪고 있을 우리 이웃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공사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넉넉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공사는 진정성 있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여름 태풍 ‘카눈’에 의해 수해를 입고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흥시 수해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23일 복구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피해복구 대상 농가는 지난 7~8월 한반도를 관통한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해 유입된 다량의 토사로 배수로가 유실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공사는 수해피해 농가의 삶의 터전을 복구하고 시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공사 8개 부서 17명의 직원들이 발 벗고 나섰다. 혹시 발생할지 모를 응급상황을 대비하여 사전에 구급키트를 준비하였고, 전문 기술인력을 중심으로 부서별 역할을 나누어 진흙을 퍼내고 물길을 만들며 수해피해 복구작업을 완료하였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수해복구 지원 활동은 적극적인 재해 대응을 통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공기업의 막중한 책무를 다하는 일이다”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언제 발생할지 모를 재난상황을 철저히 대비하고, 시민들과 함께 의연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