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도시공사는 공사에서 추진 예정인 건설공사에 대해 지역업체에 참여 기회 를 제공하고자 수시로 참여 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평택시 소재 지역업체로써 전문건설업체, 조달청에 등록된 관급자재 생산업체 및 건설자재 업체, 건설기계 및 장비업체, 인력업체, 건설 신기술․신공법 보유업체 등이다. 여기서 지역업체란 평택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제2조에 의거 주된 영업소의 소재지를 평택시로 하여 건설산업을 영위하는 공 사업체, 자재생산․유통업체, 용역업체를 말한다. 평택도시공사에서는 수시로 신청 받은 지역업체 현황(누계)을 매년 초 설계사 및 건설사에 제공하여 지역업체 참여를 당부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는 고덕택지3-3공구 조경공사, 고덕A-5BL 공공주택 건립공사, 브레인 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브레인시티 지구외 하천정비공사, 안정 커뮤니티광 장 조성공사, 안정 마을센터 조성공사, 신평 다가치커뮤니티센터 조성공사 등 추 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건설공사에 대해 관계자에게 지역업체 리스트(누계)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이번 지역업체 참여 신청은 방문접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제부도 매바위 광장에서 해수욕장 일원을 행진하며 제부도 방문객과 지역민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제부도 교통안전 캠페인’은 제부도의 바닷길이 열리고 닫히는 시간 매일 달라지는 지역적 특성상 교통안전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방문객과 지역민에게 교통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공유한다는 취지로 출발했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에서는 ▲QR코드를 통한 제부도 바닷길 통행시간 확인 방법 안내 ▲안전 운전 수칙 홍보 ▲교통안전 관련 홍보 물품 배부 등을 통해 안전한 교통 환경조성에 앞장섰다. 또한, 온열질환 안전 수칙 및 행동 요령이 인쇄된 부채와 이온음료를 시민에게 나눠줌으로써 폭염 상황에서의 불의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HU공사의 재난안전관리를 총괄하는 장경의 감사실장은 “휴가철을 맞아 제부도를 방문하는 차량과 보행자의 유동량이 급증하여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증가하는 만큼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며 “시민이 안전하게 편안한 시설물 이용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 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빗길 안전우산을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하고, 지난 1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 해 완성된 우산 1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안전우산은 어린이들의 시야확보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 해 투명한 재질로 제작하였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시속 30km 이하로 서행하라는 표시 스티커를 부착하여 운전자의 안전속도 준수와 어린이 위치 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이렇게 제작된 우산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시흥시 소재 장현지역아 동센터, 실로암지역아동센터, 즐거운지역아동센터 등으로 전달되었다. 안전우산을 전달받은 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보호자가 돌아 올 때까지 보호해주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담당자는 “이번 안전우산 제작활동은 교통안전 사각지 대에 놓여 있는 시흥시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 다”며, “지역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준 공사 임직원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공사 정동선 사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으로 어린이 안전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일깨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의 일상회복과 수해 지역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공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됐으며,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되어 피해지역 주민들의 일상회복 및 수해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공사 임직원들은 기록적 폭우를 겪은 충북 청주시 오송읍을 찾아 하우스 농가의 오염 상토 제거 작업에 도움의 손길을 보탠 바 있으며, 지난해 강원·경북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성금 기탁 등 재난·재해극복을 위한 지원을 실천하고 있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에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는 지난 10일 관내 두드림어린이집 아동 51명을 대상으로 ‘아동 실종·유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의 강사인 김이문(전 의왕경찰서 경감) 군포도시공사 직원 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마술쇼를 통해 아이들에게 실종·유괴 상황 발생 시 대처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다. □ 교육에 참여한 4∼6세 아동들은 마술쇼와 접목한 ‘아동 실종·유괴 예방 교육’을 흥미롭게 바라보고 예방 방법을 습득하였다. □ 이날 교육에 참석한 두드림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다소 어 렵게 느낄 수 있는 범죄 예방 교육을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통해 아이들이 교육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끔 진행해 주신 것에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공사 배재국 사장은 “아이들이 범죄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범죄예방 교육을 추진해야한다.” 며 “앞으로 공사는 우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 를 만들기 위해 범죄예방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10일 아르헨티나 잼버리 대표단이 광명동굴을 방문해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경기도 의왕시에 체류 중인 아르헨티나 잼버리 대표단은 광명시의 대표 관광명소이자 4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광명동굴을 관람하는 것으로 이날의 일정을 시작했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아르헨티나 잼버리 대표단의 방문 소식에 동굴을 찾아 태풍 대비 안전상태 및 관람 동선 등을 직접 확인하고, 대표단의 식사를 제공할 광명동굴 푸드코트의 위생을 점검했다. 도심 속 동굴 테마파크 광명동굴의 온도, 바람, 빛과 풍경이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광경과 직원들의 따뜻한 환대에 아르헨티나 잼버리 대표단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 직원들이 따뜻하게 준비한 식사까지 마친 대표단이 광명동굴을 떠날때까지 광명동굴 직원들은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폈다. 서일동 사장은“아르헨티나 잼버리 대표단이 광명동굴에서 잊지 못할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와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11일 사회공헌과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 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에는 공사 최승원 사장과 센터 임강영 센터장을 비롯하여 두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파주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 원활한 대민업무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자원봉사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지원 및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센터 임강영 센터장은 “주차장 관리, 관광지 관리 등 파주도시관광공사가 파주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더 원활히 기능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여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에 보탬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의 업무 협조 계획을 밝혔다. 공사 최승원 사장은 “자원봉사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협력체계를 강화하여 ESG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 앞으로 두 기관은 함께 파주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랑과 배려가 가득한 파주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하며, 업무협약을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 부분에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제6호 태풍「카눈」의 북상에 대비, 공영주차장에 대한 합동점검 및 대응 조치를 완료하여 시설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했다고 밝혔다. 공사 주차관리팀은 노상·노외·부설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태풍으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9일 합동점검 및 조치를 완료하였다. 강풍에 대비하여 주차장 외부 부착물을 제거하거나 단단히 고정하고, 주요 공영주차장에 모래주머니와 수중펌프를 설치하였으며, 노상주차장 간이쉼터 천막을 일부 철거하고 배수로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강풍과 폭우에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부분을 선제적으로 조치하였다. 또한 근무자 안전교육, 주차관제센터 및 현장기동반 태풍 대비 비상근무, 시설물 정비 및 안전사고 발생시 보고체계 정비 등을 실시하였다. 태풍 북상 전 선제 대응으로 태풍으로 인한 사고 및 시설 피해 및 시민들의 주차 불편 없이 운영할 수 있었다. 서일동 사장은“공영주차장을 포함해 전 사업장에 대해 항상 철저한 점검과 사전 대응으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2023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10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여 노사파트너십을 통한 상생의 노사협력 및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에게 주어지며, 금년에는 광주도시관리공사 등 공공 기관 4개사, 대기업 10개사, 중소기업 14개사가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ESG 경영 노사 공동선언 등 노사 상생 협력 강화와 소통간담회를 통한 열린 경영, 평생학습체계 구축, 경영혁신 및 기술 전수 경진대회 실시 등 직원 참여를 통한 적극적인 일터 혁신 추진,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노사 상생협력과 사회적 책임을 다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박남수 사장은 “노사 간 상호 존중과 소통을 통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올해 노사문화우수기업에 선정 되어 기쁘다”며,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앞으로도 노사 간 신뢰관계를 더욱 확고히 하여 시민의 영원한 행복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남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남수 사장은 10일‘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담은 마약 예방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인증샷을 촬영하며 마약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 구평회 지부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박남수 사장은 “최근 마약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만큼 마약 근절을 위한 전 국민적 관심이 필요하며, 대한민국이 마약 없는 깨끗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특정인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박남수 사장은 광주시장애인체육회 남윤구 상임부회장과 동원대학교 이종원 총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는 지난 10일 직무스트레스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긍정심리 강점발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날 긍정심리 강점발견 프로그램은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전문 강사를 통해 직무스트레스 위험군 근로자를 대상으로 긍정성 회복 및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실시했다. □ 프로그램 내용은 △성인 강점자원검사 △강점미니차트 및 아바타 만들기 △강점상승 대화법 등의 활동을 통한 긍정성을 회복하고 행복 에너지를 충전하는 방법이다. □ 공사 배재국 사장은 “정신건강 전문기관의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성을 키우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1회성이 아닌 정기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지난 3일 중대물빛공원에서 올바른 공원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 안심공원 만들기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공공장소에서의 범죄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공원의 질서유지 및 이용수칙 홍보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광주경찰서와 광주시 자율방범연합대 등 유관기관·단체들도 함께 참여하여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공원 시설물 바르게 사용하기, △반려견 에티켓 준수, △쓰레기 분리수거, △공원 내 흡연 금지 등 공원 이용객들이 실천해야 할 이용수칙을 안내 피켓, 어깨띠 등을 활용하여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광주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과 함께 공중화장실 등 공원 내 범죄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범죄 예방 진단을 실시하였으며,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범죄 취약 요소를 분석하여 환경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남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공원 이용수칙 준수에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10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환경부에서 시작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으로,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양손을 흔드는 사진을 SNS에 게제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챌린지다. 최찬용 사장은 “일상에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는데 동참하고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흔쾌히 참여했다”라며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에 모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 7일 전국 공공기관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협조 공문을 발송했고 그에 공사가 발 빠르게 참여했다. 한편 최찬용 사장은 다음 주자로 부천도시공사 원명희 사장을 지목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10일 잼버리 행사가 열리는 명지대학교를 찾아 생수 5,500병과 행사 인력 30명을 지원했다. 행사에 투입된 공사 직원 30명은 공연장 안내 및 안전관리에 힘쓸 예정이며 배정된 인원에는 통역가능 인력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최찬용 사장은“용인을 찾은 잼버리 대원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에서 열리는 행사에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제6호 태풍‘카눈’의 북상으로 조기 퇴영한 잼버리 대원 5,323명을 수용했고 용인을 찾은 잼버리 대원들은 명지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 등에 머무르며 행사 참여를 이어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가 최근 무차별 범죄와 관련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체육센터, 종합경기타운, 화성함백산추모공원 등의 책임자 들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범죄 예방 대책을 수립했다고 9일 밝혔다. 김근영 사장은 다중이용시설의 범죄예방 체계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예비 대 책을 수립함으로써, 공사의 시설물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물 이용을 강조했다. HU공사는 범죄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비상 호출 벨 설치 및 대피 안내방 송 실시 ▲안전 전담 직원 선임을 통한 주기적 순찰 ▲직원 대상 호신술 및 제 압술 교육 ▲호신용품 구비 등이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적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범죄 대응 훈련 실시할 예정이며, 각 시설 물의 이용객과 직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민 안전대책을 보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다중이용시설 별 특성을 고려해 효율적인 안전관리 방 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9일 CEO 주재 긴급 재난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하여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세밀한 피해 예 방 계획을 주문했다. 태풍 예비특보 발표 등 태풍의 경로가 한반도를 관통함에 따라 이번 회의 는 공사 정동선 사장이 직접 주재하고 모든 임원과 실·처장이 참석한 가 운데 태풍 대비 선제적인 대응 및 사전 점검·조치하고, 피해 예방을 최우 선 과제로 삼았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환경기초시설, 공영주차장, 문화 체육 및 공원시설 등 전 사업장에 대하여 ▲침수 우려지역 사전 예찰활동 강화 및 출입통제 ▲배수로 이물질 제거 및 점검 ·정비 ▲낙석, 붕괴 우려 지역 안전조치 및 출입통제 ▲강풍 취약지역 시설물의 고정 및 철거 ▲피 해발생 시 신속한 구조·구급 및 응급복구 계획수립 등 사전 예방조치 사 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였고, 태풍이 상륙하기 전 안전조치를 완료할 것을 강조하였다. 공사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목표로 삼아 신속하고 철저한 대 비 조치를 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 고 공공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약속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태풍 ‘카눈’에 대비하여 8월 10 일 하루 동안 시흥시 관내 유료 노상 공영주차장을 무료개방해 안전한 공 영주차장 만들기에 나선다. 무료개방 대상 주차장은 오이도, 월곶, 정왕 46‧48‧49‧51블록, 삼미시장, 신천 천 노상주차장이다. 단, 노상주차장을 제외한 노외주차장과 부설주차장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침수위험이 있는 물왕호수 주차장(산현동 529-1번지) 입구를 사전 차 단하는 선제적 대응 원칙을 마련하고 24시간 상황근무체계를 구축하여 인 명사고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 침수위험이 있는 지하 공영주차장 등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마련과 인명피 해 우려 주차장을 지정하고, 안전관리 사각지대 발굴‧예찰 강화를 통해 인 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정동선 사장은 “공영주차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연재난에 적극적 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말하며, “태풍 카눈에 대비하기 위해 공사의 재난 안전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흥시 관내 공영주차장은 공사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공영주차장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공사 교통사업부(☎031-488-682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가 9일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와 협약식 을 갖고 위드커피3호점 후원 등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과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박 종선 지회장, 평택시가족센터 송문영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 다. 관내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후원을 약속하는 한편, 올해 하 반기 추진 예정인 위드커피 3호점 환경개선 사업과 카페 운영 활성화에 대 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드커피 3호점은 결혼이민자들의 고용증진과 사회참여 기회를 목적으로 평택시가족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커피 전문점이다. 공사는 한국자유총연 맹 평택시지회와 함께 카페 리모델링 및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수공예품 판 매 진열대 설치를 위한 비용을 후원한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다문화가정의 생활 안정과 자립 능력 배양 을 위한 의미있는 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 로도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따뜻한 조직’이라는 공사의 가치를 새기며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갈 것” 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는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북상함에 따라 전 사업장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태풍대비에 나섰다. □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오전 3시 기준 카눈은 중심기압 970hPa, 최대 풍속 35m/s로 강력한 태풍에 해당되며 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 후 내륙을 관통하며 강풍과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 공사는 태풍 ‘카눈’ 대비 재난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태풍 대비 비상근무체계 구축과 사전 시설물 예찰 및 긴급 안전점검으로 신속 하게 대응하고 있다. □ 특히, 폭염이 연일 지속되는 상황에서 태풍 ‘카눈’이 북상하여 많은 비와 함께 강풍이 예보됨에 따라 △지하공간 침수발생 대비 차수막 설치, 배수펌프 상태 점검 △수해 복구 재난관리자원 구비현황 점검 △물적, 인적 피해가 예상되는 시설에 대한 사전 출입통제 등을 집중 점검했다. □ 공사 배재국 사장은 “카눈 북상을 대비해 사전에 재해취약시설을 면 밀히 점검하고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철저한 대비로 단 한 건의 태풍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도시공사가 9일 평택시가족센터와 협약식을 갖고 위드커피3호점 후원 등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과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박종선 지회장, 평택시가족센터 송문영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관내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후원을 약속하는 한편, 올해 하반기 추진 예정인 위드커피 3호점 환경개선 사업과 카페 운영 활성화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드커피 3호점은 결혼이민자들의 고용증진과 사회참여 기회를 목적으로 평택시가족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커피 전문점이다. 공사는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와 함께 카페 리모델링 및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수공예품 판매 진열대 설치를 위한 비용을 후원한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다문화가정의 생활 안정과 자립 능력 배양을 위한 의미있는 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따뜻한 조직’이라는 공사의 가치를 새기며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