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식품제조연합회 남동구협회와 소래찬 김치 제조업체로부터 ‘제5회 남동구 소래찬 김장한마당’ 관련 수익금 총 2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지난달 소래찬 김장한마당 행사에 신선한 김장김치 재료를 생산 및 공급해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기여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소래찬 김치 제조업체 대표들은 “이번 수익금 기탁으로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사정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달받은 기탁금은 향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누구나 믿고 먹을 수 있는 위생적인 김치 생산에 애써주신 인천식품제조연합회 남동구협회 및 소래찬 김치 제조업체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바른 먹거리 생산에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내년부터 소래포구 등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내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강화를 위해 자체 예산 300만 원을 신규 편성, 소래포구를 포함한 관내 수산물 판매업소에서 월 1회 이상 수산물 및 수산물 가공식품을 수거해 방사능 오염 지표인 요오드(131I) 및 세슘(134Cs, 137Cs)에 대한 검사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는 남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될 예정이며, 수거·검사 부적합 판정 시 해당 수산물에 대하여 신속하게 판매를 금지하는 등 확고한 안전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남동구는 올해 일본 오염수 방류 이후 관내 대표적인 수산물 전통시장인 소래포구에서 판매되는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를 추진하고 결과를 남동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구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지난 21일까지 남동구와 인천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 등에서 소래포구 판매 수산물 총 418건에 대해 실시한 방사능 검사는 전 품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 박종효 구청장은 “수산물 방사능 검사비에 대한 예산을 신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가온요양병원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00kg(26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여한 고경희 부원장은“해가 짧아지고 쌀쌀한 날씨로 마음도 함께 약해지는 시기에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내년에는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추운 겨울 따뜻함을 나눌 수 있게 손을 내밀어 주신 가온요양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더욱 살기 좋은 남동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가온요양병원은 남동구에 위치한 장기 요양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며 24시간 간병이 가능한 병원으로, 올해 1월에도 백미 1,000kg을 기탁한 바 있으며 꾸준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주식회사 임산업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귤(50kg) 50박스(175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귤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푸드뱅크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주식회사 임익찬 임산업 대표는“지역 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도울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가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할 작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생각해 주시는 따뜻한 맘으로 후원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임산업은 남동구 남동공단에 위치한 음향기기 및 관련 제품 제조, 시공, 및 설계 업체로 지난해 겨울에도 귤(5kg) 50박스를 기탁했으며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나가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옥외광고문화 선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023 남동산업용품상가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업비 3억 2천만 원을 들여 남동산업용품상가 A동 일대, 47개 업소의 간판을 정비했다. 인천10색(인천바다색, 첨단미래색)을 활용해 건물 외벽을 개선하고, 노후화된 벽면이용간판을 지역과 업소의 특성에 맞는 현대적인 감각의 LED 간판으로 교체·설치했다. 앞서 구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업소별 디자인 개발과 실시설계용역, 주민 의견 청취 등을 거쳤으며, 개선 후 상가 건물과 주변 지역이 조화롭게 옥외광고문화 선진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간판개선사업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상권이 쾌적해지고, 상권의 활성화와 안심거리 조성에 기여해 지역의 상인들과 주민들이 크게 만족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무질서한 간판을 정비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활기찬 상권 활성화를 조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춰 간판개선사업을 시행하겠다”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새해를 앞두고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2024년 남동구에 바란다’이벤트에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2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구민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달 29일부터 9일간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을 통해 1천304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일자리와 청년, 문화, 복지, 환경, 안전, 청소 등 다양한 주제로, 내년 남동구에서 꼭 이뤄져야 할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자전거 보관대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장기간 방치된 폐자전거 처리 △청년 구직 면접 수당 제도 △‘힐링 콘서트(K-POP)’등 문화공연 확대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산업단지 조성 △재활용 및 종량제 쓰레기 봉투 수거통 설치 및 배출장소 표지판 설치 등이다. 이밖에 취업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30대 후반 구직자를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거나 탑승 규정을 위반한 전동킥보드에 대한 안전대책을 철저히 해달라는 의견도 있었다. 구는 접수된 의견을 적극 검토해 내년 구정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통해 구민들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발표회 및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민간과 공공이 서로 협력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복지의 지속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역량 강화 교육 ▲우수사례 발표 ▲유공자 표창 및 우수사례발표 시상을 진행했다. 우수사례 발표회에서는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구월2동, 만수3동, 서창2동, 남촌도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발표 결과, 주민 맞춤 우수 사업을 추진한 만수3동이 최우수상을 받았고, 남촌도림동이 우수상, 구월2동과 서창2동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올해 진행한 사업들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성과”라며 “한 해 동안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위원장님과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우수사례들을 동별 여건에 맞게 잘 접목하여 더욱 발전시켜 주시길 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이웃돕기성금 모금액이 지난해와 비교해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현금 기부액은 지난해보다 9천만 원 많은 8억 2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12월 한 달 동안 구청을 통한 현금 기부액만 2억 900만 원에 달했다. 기부받은 후원금품 중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현금은 ▲취약계층 생계, 의료 및 주거비 지원 ▲모범 학생 장학금 지원 ▲위기 가구 난방비 지원 ▲재난 위기 등 주거 취약 가구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위기 해소 사업비로 사용되고 있다. 현물은 20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고 있다. 한편, 남동구는 기부 활성화 및 기부자 예우 강화를 위해 구청 지하 1층 뜨락에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조성했으며, 현재 총 208곳이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명예의 전당에는 2018년 7월 이후 기부된 금품을 기준으로 현금액 ▲500만 원 이상 서포트그룹 ▲3천만 원 이상 플래티넘그룹 ▲5천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루는 공직 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남동구는 2015년 최초 인증을 시작으로 4회 연속 재인증을 획득하며, 2026년까지 가족친화기관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 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 지원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남동구는 육아휴직 이용률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이용률 등의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제도, 근로자 및 부양가족 지원제도, 가족 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에서 최고점을 획득해 최종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박종효 구청장은 “가족 친화 경영은 직원들의 직장 만족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업무성과로도 연결돼 효과가 개인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대민행정서비스의 개선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라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균형 속에서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남동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일진공영으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1백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성금은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영민 대표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우리 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시는 ㈜일진공영에 감 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간석동에 소재한 ㈜일진공영은 배관 및 냉난방 공사업을 하는 업체로 2019년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금품을 기부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신승이엔지, ㈜원구조이엔지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억 원을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건축공사, 소방설비공사, 시설물관리 전문 업체인 ㈜신승이엔지와 ㈜원구조이엔지는 부부가 각각 기업의 대표로 재직 중으로, 연말을 맞아 남동구 내 소외이웃을 위한 후원금 5천만 원을 각각 쾌척했다. 김승곤 대표와 전애영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며 조금이나마 희망의 온기를 전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웃돕기를 위해 1억 원이라는 큰 금액을 망설임 없이 기부해주신 두 기업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1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적극 행정 국민 신청 우수기관’에 선정돼 우수 유공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국민권익위는 매년 전국적으로 적극 행정 국민 신청을 모범적으로 업무에 반영해 국민권익 보호와 적극 행정 실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선정한다. 남동구는 올해 부동산이 뒤바뀐 채 30여 년간 해결이 안 돼 수많은 생활 불편을 겪어온 구월동 소재 다세대 주택 4개 동 32세대의 적극 행정 국민 신청에 대해 부동산 거주 실태조사와 소유자 동의서를 직접 징구하고, 소유자와 국민권익위원장, 남동구청장 간의 합의 조정을 통해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정정하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적극적으로 고충 민원을 해소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수십 년간 지속되어 온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하는 적극 행정이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공직사회 내에서 적극 행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알리로부터 드림스타트 아동 지원을 위한 노트북 8대(1천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김기진 대표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노트북이 꼭 필요한 아동에게 전달되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매해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고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며 기부받은 노트북은 여러 방면의 학습에 도움이 되고 꼭 필요한 아동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알리는 2021년 12월에는 13명의 아동에게 500만 원에 달하는 장학금과 의료비를 지정 기탁 했으며, 지난 7월에는 4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는 등 2013년부터 회사 창립기념일을 기부의 날로 지정하고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 연계협력에 적극 참여한 유공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지원을 통해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상자는 후원기관 분야 2명, 모범양육자 2명, 사업 업무 유공 1명이 선정됐다.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 유공자는 2013년부터 회사 창립기념일을 기부의 날로 지정하고 백미 기탁을 시작으로 한 ㈜알리 김기진 대표, 2019년부터 정기적 후원으로 지역사회 아동 및 그 가정과 상생하는 모습이 귀감이 되고 있는 인천시 남동구약사회 노영균 회장, 드림스타트 모범양육자 박진 씨, 노현순 씨, 지역아동센터 파견교사 지원사업과 2024년 신규 지원 사업인 다함께돌봄센터 파견 사업에 힘쓴 이숙정 특화 교사가 표창을 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여러분들이 각자 맡은 곳에서 소임을 다하고 헌신하기에 우리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으며, 드림스타트 아동들뿐만 아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지하 1층 뜨락에서 올해 영유아 보육사업발전에 기여한 보육 교직원 1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상자는 열린 어린이집 운영으로 학부모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안심보육환경 조성 등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원장 4명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기여한 보육교사 10명이 선정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저출생으로 인해 재원 아동 감소 등 어린이집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살펴 주신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보육 현장은 지금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유보통합의 커다란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우리 구에서는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통해 유보통합이 올바른 방향으로 안착해 교육격차가 해소되고 보육 교직원의 처우가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미래발전회로부터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남동미래발전회는 매년 연말연시 남동구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남동미래발전회 정찬주 공동회장은 “추위로 많이 지쳐있는 남동구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됐으면 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도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평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승강기 사고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0월까지 전국 90개 시·군·구가 참여하는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구는 지난 7월 28일 인천도시철도 2호선 남동구청역에서 실시한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함께 승강기 사고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당시 합동훈련은 유관 기관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관 간 역할 분담을 통해 사고 발생부터 신고, 초기대응과 119 구조대의 현장 출동, 구조활동까지 실제상황과 같이 훈련을 진행했다. 구는 모의 합동훈련을 구청사와 산하 기관에 생중계로 방송해 전 직원 및 주민들의 재난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한, 구청장이 직접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승강기 사용법 홍보 캠페인을 펼치는 등 사고 대응능력 강화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주)소래바다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소래꽃게빵 300박스(3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소래꽃게빵은 소래가 가진 역사 문화를 알리기 위해 소래포구의 꽃게를 모티브로 만든 빵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취약계층 및 아동 관련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여한 서진원 대표는“다가오는 연말에 지역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에도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소래포구의 상징 역할을 할 수 있는 로컬기업으로 지역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항상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을 선뜻 내밀어 주시는 ㈜소래바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연말연시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소래바다는 삼대째 소래에서 나고 자란 청년들이 소래포구의 관광상품 및 콘텐츠를 개발하는 로컬기업으로 매년 여름과 겨울에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사회적기업협의회는 최근 연말을 맞아 사회적기업 ㈜마띠아 제2공장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수제 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동구 사회적기업 19개소에서 후원금을 받아 사회적기업 대표와 근로자, 지역 주민 등 35여 명이 1,600여 개의 빵을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행사에서 만든 빵은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홀몸노인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특히 이날 박종효 남동구청장도 직접 빵을 만들며 취약계층 나눔에 참여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준모 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우리 남동구 사회적기업협의회는 사회적기업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나눔은 소중한 사회적 가치 중 하나인 만큼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직접 빵을 만들어 나눔 해주신 사회적기업 협의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남동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주소정책 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고, 특별교부세 2,2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소정보시설 확충‧정비, 기능 강화, 홍보 및 우수사례 등 다양한 지표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구는 설치 10년이 경과한 건물번호판 중 탈색이나 변색, 외부 충격으로 훼손된 1,169개를 무상 교체하고 산, 습지 공원과 같이 건물이 없는 지역에 국가지점번호판 14개를 설치했다. 또한, 택시승강장과 노외주차장 등에 사물 주소 203개소를 부여해 생활에 편리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촘촘한 주소정보시설 확충에 노력해 왔다. 특히, 여성 안심 귀갓길 조성사업과 같이 지역 안전을 위한 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주택가에 태양광 LED 주소정보시설 60개소를 설치해 야간 시인성을 높이고 골목길 안전 인프라 구축에 힘썼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주소정보 업무 추진에 더욱 힘써 구민의 안전과 생활편의의 질을 높이는 우수한 행정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