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위생 등급제 맞춤형 기술지원’에 참여할 음식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맞춤형 기술지원’은 위생 등급제 우수업소 지정을 돕는 사업으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무료로 제공하며, 영업자 스스로가 위생관리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위생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을 현장 맞춤형으로 지원해 준다. 음식점 위생 등급제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위생 상태를 평가한 후 우수업소에 3단계(매우 우수 ★★★, 우수★★, 좋음★)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위생등급 업소로 지정되면 ▲위생 등급제 표지판 제공 ▲특별한 경우를 제외한 출입 검사 면제 ▲네이버·배달앱 등을 통한 홍보 ▲위생용품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박종효 구청장은 “음식점 위생 등급제 확대 지정을 통해 선진 음식문화 조성과 외식업계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실시하는 맞춤형 기술지원 사업에 지역 내 음식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기술지원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홈페이지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원도심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저층 주거지 집수리 지원’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남촌동 도시재생 사업구역, 남촌동 원도심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구역 등 2개 재생사업구역 내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이 경과한 노후주택(단독, 다세대, 연립주택)이다. 지원 범위는 유형에 따라 공사비의 80%부터 100%이며, 단독주택의 경우 최대 1,200만 원, 공동주택은 최대 1,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주택 소유자가 공사 내역 또는 견적을 받은 업체를 통해 공사를 시행하고, 공사가 완료되면 구에서 공사 업체에 자부담 비용을 제외한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신청 기간은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로, 현장 조사 및 타당성 검토를 거쳐 4월 중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집수리 지원 사업을 통해 재생사업의 주민 체감효과를 높이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보다 상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홈페이지(소식과 알림 → 남동소식 새소식)를 참조하거나 도시재생과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어르신의 실종 예방을 위해 GPS형 배회감지기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GPS형 배회감지기’는 GPS가 탑재된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로 보호자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어르신의 긴급구조요청 및 낙상 감지 기능 등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 배회감지기 지급대상은 30명이며 배회나 실종 경험이 있는 치매 환자, 독거노인 등에 우선 보급한다. 구는 약 2년간 통신료를 지원하며, 무상 지원 종료 후에는 본인부담금 납부가 필요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GPS형 배회감지기 보급을 통해 실종 노인의 발생을 예방하고 신속한 발견과 복귀를 지원함으로써 어르신과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동구치매안심센터는 이외에도 실종 노인 발생 예방을 위해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를 발급하고 있으며, 남동경찰서와 연계해 지문 사전등록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경력단절 여성 취업 지원을 위해 ‘2024년 약국사무원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경력단절 및 신중년 여성 대상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약국 사무원 양성을 위한 직업교육뿐 아니라 취업 지원까지 연계한다. 교육과정은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현장실습을 병행해 참여자들의 현장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남동구 약사회와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약국 구인처를 확보해 취업 연계까지 지원받는다. 모집 대상은 남동구 거주 경력단절 여성 대상으로, 4월 22일까지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로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서류 및 면접 심사 등을 통해 교육 대상자 15명을 선발하고, 5월부터 두 달여 간 직업 훈련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교육과정 중 이탈 및 미취업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면접 시 취업 의지 및 적극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며, 중도 퇴사 방지를 위해 남동구 약사회와 협업해 직원 처우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급경사지 등을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동구 안전관리 자문단의 토목 분야 교수 2명이 참여해 급경사지의 낙석 발생 여부, 비탈면 안전상태 확인, 낙석방지책 변형 등을 살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도 지난 12일 낙석 발생이 잦은 부평농장 절개지와 지난해부터 재해위험지역 옹벽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동신지구를 찾아 급경사지 안전상태를 확인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해빙기뿐만 아니라 곧 다가올 우기에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도 안전한 남동구를 위해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해빙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대해 신속한 대응을 위한 상황관리체계를 구축·운영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민선 8기 공약사업에 대한 점검을 위해 ‘2024년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국‧소장 및 추진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민선 8기 공약 5대 분야 42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구에 따르면 3월 현재 ▲종합사회복지관 내 육아쉼터 설치 ▲빈집 활용을 통한 위기가구 주거지원 ▲동네 소규모 정원(공원) 조성 등 구민의 삶과 직결되는 21개 구민 체감 사업은 완료했고, 일부는 추가 목표를 세워 추진 중이다. 핵심 공약인 ▲만수천 복원 추진은 지난해 12월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향후 하천정비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할 예정으로, 인천시장 연두 방문 시 행‧재정적 지원 요청과 적극적인 뒷받침 약속을 받았다. 또한, ▲전통문화 교육관 조성사업은 현 남동구 가족센터로 대상부지를 확정하고 오는 8월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할 예정으로, 총 21개 사업이 공약 이행을 위해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42개 공약사업 어느 것 하나 허투루 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인 환경안전기술원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은 양 기관 간 산업안전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과 사회적 안전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협력, 산업안전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안전보건 체제 구축 및 운영을 위한 기술지원 및 컨설팅, 안전 문화 캠페인의 공동 실시 등이 담겨 있다. 두 기관은 산업안전 보건 업무를 수행하면서 쌓은 역량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업무를 상호 협력함으로써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안전·보건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안전 캠페인 등을 공동 추진해 남동구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산업안전 보건 분야의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플랫폼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배달라이더, 대리운전기사 등 플랫폼을 통해 노무를 제공하는 이동노동자들의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사업비는 구비와 국비를 합쳐 모두 1천500만 원으로, 플랫폼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참여자들에 보호장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6월 이동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지원 조례를 발의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이동노동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동노동자의 권익 증진과 안전한 노무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저출산 위기 극복 차원에서 다자녀 가정 직원들에 대해 특별(포상)휴가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자는 미성년 자녀가 1명 이상 있는 다자녀(세자녀 이상) 가정 직원으로, 시행일 이후 출생 자녀가 있는 대상자도 포함된다. 구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다자녀 가정 직원 수는 세 자녀 44명, 네 자녀 3명 등 모두 47명으로, 이 가운데 미성년 자녀가 1명 이상인 직원은 34명이다. 휴가는 설·추석 명절 연휴 앞, 뒤 희망일에 매년 1일씩 주어지며, 대상자들은 1년에 최대 2일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소통하고 존중하는 가족 친화적인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다자녀 가정 직원들에게 특별휴가를 부여하게 됐다”라며 “남동구는 사회 전반에 거쳐 심각한 인구감소로 이어지는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동구는 인천 최초 취약계층 출산가정 산후 조리비 지원사업을 비롯해 생애 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한의약 난임 치료 지원사업, 보육 교직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이면도로 환경개선과 다양한 청소 민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친환경 전기 도로 청소기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남동구는 최근 구청 앞 어울림마당에서 박종효 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환경공무관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 전기 도로 청소기 시연회를 열었다. 시연한 도로 청소기는 전기 충전 후 사용하는 친환경 도시형 진공청소기로, 골목길 쓰레기, 보도의 흙, 작은 돌 등에 사용이 쉽게 제작됐다. 또한, 기존의 빗자루, 쓰레받기 같은 청소도구의 반복 사용으로 근골계 질환이 잦은 환경공무관들의 작업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현재 취약지역 등에 시범 도입을 검토하고 있고, 효과가 입증되면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 여건에 맞는 친환경 청소 장비 도입해 환경공무관들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영유아 발달 검사비 지원사업을 확대‧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그동안 영유아건강검진 발달평가 결과에서 ‘심화 평가 권고’로 판정된 영유아 중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산정 80% 이하인 영유아만 발달 정밀 검사비를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소득과 상관없이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영유아건강검진 대상자가 해당 차수의 영유아 검진을 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에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를 받고, 정밀검사를 실시한 해의 다음연도 상반기(6월 말)까지 정밀 검사비를 신청해야 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영유아 발달 정밀 검사비 지원을 강화해 건강검진의 효과를 높이겠다”라면서 “이를 통해 영유아의 기초건강관리를 강화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남동구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2023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 평가단’이 전국 지자체 243곳을 대상으로 ▲적극 행정 추진계획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체감도 ▲활성화 시책 등 5대 항목 18개 지표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남동구는 적극 행정을 위한 제도개선, 지방공공기관 적극 행정 확산, 사전 컨설팅제도 운영, 주민체감형 적극 행정 우수사례, 적극 행정 마일리지제도 시범운영 등에서 적극 행정 실천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30년간 뒤바뀐 지번으로 인해 재산권 행사 등에 불편을 겪어온 구월동 다세대주택(4개 동 32세대)에 대해 지적공부 등을 정정해 고충 민원을 해결한 사례는 작년 12월 권익위로부터 적극 행정 국민 신청 우수 유공 기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적극 행정을 실천해 준 공직자분들과 구정에 협조해 주신 구민들 덕분에 2년 연속 적극 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인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11일 밝혔다.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구 공원녹지과에 설치·운영하고, 산불 신고 접수 및 산불 진화까지 산불 업무를 총괄한다. 또한, 드론을 활용한 산불 감시와 함께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11명을 산불 취약지역에 배치해 산불 예방에 나선다.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영농부산물 및 불법 소각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산림소재지 인근 경로당 등을 방문해 산불 예방 홍보도 지속해서 실시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최근 산불은 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와 입산자 실화로 발생한다”라며 “산림보호법 위반자에게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로 엄중히 대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최근 한 지자체에서 악성 민원으로 인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인천시 남동구가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를 위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나섰다. 남동구는 최근 민원 응대부서, 복지부서, 동 행정복지센터 등 32개 부서에 녹화‧녹음 기능을 갖춘 휴대용 보호장비 ‘웨어러블캠’ 총 57대를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웨어러블캠’은 목걸이형으로 착용할 수 있는 초경량 휴대용 영상 촬영 기기로, 민원 처리 담당자들이 업무 중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사고 발생 시 촬영된 영상 및 음성은 법적 대응에 필요한 증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구는 장비 지원과 함께 사용법과 휴대용 보호장비 사용기준, 개인정보보호법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웨어러블캠’ 지원을 비롯해 최근 늘어나는 악성 민원 등으로부터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고, 구민들에게 공정하고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3월 11~15일까지 닷새간 ‘2024년 민·관 합동 재개발 건설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동구 재개발 건설 현장 3곳을 대상으로 점검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단을 꾸려 진행된다. 합동점검단은 기초 지반 및 절토부, 굴착사면 상태, 원지반 상태, 시공의 적정성 여부, 공사장 주변 및 건설기계장비 상태, 흙막이 지보공 및 가시설 설치상태 등 해빙기 위험 요소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이와 함께 감리원 구성 및 운영, 시공 및 품질관리, 현장관리 등 감리업무 수행실태 등도 병행 점검해 품질관리에도 힘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부실 감리 및 시공이 적발되면 감리자와 시공자에게 행정조치를 부과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최근 안전불감증 등으로 인하여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주민의 불안감이 날로 커지고 있어 이에 대한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간 전문가와 함께하는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재개발 건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각 정당 사무실을 방문해 법에서 규정한 내용과 절차에 따라 정당 현수막을 게시하도록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 국회의원 선거 등으로 인해 정당 현수막이 난립할 우려가 큼에 따라 각 정당에 적법한 현수막 게시 기준 등을 사전 안내했다. 구는 현수막을 포함한 각종 불법 광고물 정비를 위한 상시 단속반을 운영하고, 위반사항 등이 있는 경우 신속히 정비할 계획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구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각 정당과 공공기관의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현수막 게시 기준 등에 대한 안내를 지속하여 구민의 불편이 없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해에 이어 만성질환 및 건강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6개월 동안 스마트기기(블루투스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AI 스피커)를 활용해 스스로 건강을 체크하고,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는 동안 건강위험 요인에 따라 월별 과제가 제공되고, 건강 전문가(간호사)를 해 비대면 건강컨설팅 및 맞춤형 건강정보를 받는다. 홀몸 어르신, 건강위험요인(혈압,혈당,BMI) 판정 수치 중 1개 이상인 어르신,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 등 우선순위에 따라 참여자를 모집하며, 건강 측정에 사용되는 스마트기기는 사전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급기준에 따라 배부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비대면 건강서비스가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디지털 시대에 스마트한 건강관리로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사)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로부터 저소득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여한 현재식 본부장은 “작년 11월에 이어 올해에도 남동구 내 저소득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사회와 불우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연이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건강관리협회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는 암 조기 검진사업과 건강생활 실천사업을 수행하는 공익의료기관으로 인천 내 복지시설과 연계한 봉사활동, 반찬 배달, 자선 바자회 성금 전달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아이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모자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운영 예정인 모자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관내 수유부를 대상으로 하는 모유 수유 사랑 교실, 관내 20주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임산부 건강 교실,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임산부 감성 미술 태교 교실이 있다. 모유 수유 사랑 교실은 수유 자세, 수유량 조정 방법 및 모유 수유와 신생아 육아를 위한 상담을 진행하고, 임산부 건강 교실은 전문 강사를 통해 산전 관리부터 부모 되기 발돋움 수업까지 주차 별 강의를 진행한다. 임산부 태교 교실은 만들기 및 북아트를 진행해 태아와 엄마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임산부가 정서적으로도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진행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임산부의 산전 관리부터 산후 관리까지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민의 임신·출산·양육이 행복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청은 남동구보건소 4층 건강증진과 방문 및 온라인(남동구 보건소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소래포구 축제의 새로운 변화 모색을 위해 축제 추진위원회 2024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4년도 제24회 소래포구 축제 기본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소래포구 축제가 새로운 변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생태자원형 축제로의 변화를 위해 생태자원을 콘텐츠화해 차별성 있는 프로그램 운영이 논의됐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통한 축제의 정체성 및 역사성 강화 방안과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유지상 축제추진위원장은 “소래포구 축제를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이 만족하고 그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축제의 발전된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소래포구 축제가 모두에게 사랑받는 성공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