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낡고 오래된 구월동 내 어린이공원(붉은고개, 작은성말) 2곳의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작은성말어린이공원(구월1동)과 붉은고개어린이공원(구월3동)은 주거밀집 지역에 위치하고 인근에 초등학교가 있어 어린이 등의 이용이 많은 공원이지만, 노후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지난해 작은성말어린이공원에 3억8천만 원과 붉은고개어린이공원에 2억5천만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 실시설계와 주민설명회를 거쳐 최근 환경개선사업을 마쳤다. 작은성말어린이공원은 전반적인 노후 시설물 교체 이외에 4계절 초화원, 스마트 벤치, 등벤치, 놀이시설 등을 추가 설치했고, 붉은고개어린이공원은 인조잔디 운동공간, 그네의자, 배수로 신규 설치 등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으로 재정비했으니 많은 이용 바라며, 앞으로도 원도심 공원 활성화를 위해 노후된 공원을 단계적으로 재단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구월힐캐슬 아이함께자람터)이 문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구월힐캐슬 아이함께자람터는 구월2동 힐스테이트롯데캐슬골드 1단지 주민공동시설 내에 전용면적 100.88㎡ 규모로 조성됐다. 30명의 아동이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YMCA청소년재단에서 수탁받아 운영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설치‧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정기돌봄뿐 아니라 일시돌봄도 가능하다. 부모의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학기 중에는 방과후 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기본적인 돌봄(출결관리, 간식 제공 등), 숙제·독서지도, 신체 및 특별활동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현재 남동구는 2019년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곳을 설치·운영 중이며 2024년 하반기에 간석1동 복합청사에 8호점을 개소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아동 돌봄 수요가 높은 원도심 내에 시설이 개소하게 되어 더욱 기쁜 마음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3일 만수1,2동을 시작으로 지역 내 20개 동을 순회하는‘2024년 도란도란 소통 동(洞)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이날 취약계층의 보행환경 개선이 필요한 장소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현장을 찾아 주민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부서와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1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방문은 동 자생 단체 및 주민과 만나 새해 인사를 나누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통상적 형식에서 벗어나 지역 현안 사항 현장에 찾아가 각계각층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에 따른 것으로, 이를 통해 현안 논의와 해결책까지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실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종효 구청장은 “모든 문제는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며,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머리를 맞대면 실용적인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부터 구 홈페이지 내에 ‘스마트 위치정보지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 위치정보지도는 각종 행정기관과 주요 시설의 위치 및 사용정보를 구 홈페이지의 스마트 지도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남동구청 홈페이지 메인화면의 ‘스마트위치정보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제공하는 정보는 ▲제설함 ▲의류수거함 ▲EM발효액 ▲무인민원발급기 ▲무인택배함 ▲공중화장실 ▲대형폐기물판매소 ▲경로당 ▲도서관 ▲학교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공공체육시설 ▲체육시설예약 ▲문화재 ▲착한가격업소 ▲전통시장 ▲일자리센터 등 18종이다. 구는 앞으로 ▲전기차충전소 ▲자동심장충격기 ▲비상급수시설 ▲주민대피시설 ▲한파 및 무더위쉼터 등을 추가해 30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행정정보를 구민이 보다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스마트 위치정보지도를 구축했다. 앞으로도 제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구민이 편한 남동구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청원한의원으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3일 밝혔다. 한지우 청원한의원 원장은 “연말에 병원 직원들과 함께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 직원이 동참하는 자체 이벤트를 실시해 병원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금으로 적립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남동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노인가구에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어르신 가구에 따뜻하고 훈훈한 정이 전해질 것 같다. 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 사랑을 전해주신 청원한의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부터 구 홈페이지 내에 ‘스마트 위치정보지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 위치정보지도는 각종 행정기관과 주요 시설의 위치 및 사용정보를 구 홈페이지의 스마트 지도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남동구청 홈페이지 메인화면의 ‘스마트위치정보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제공하는 정보는 ▲제설함 ▲의류수거함 ▲EM발효액 ▲무인민원발급기 ▲무인택배함 ▲공중화장실 ▲대형폐기물판매소 ▲경로당 ▲도서관 ▲학교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공공체육시설 ▲체육시설예약 ▲문화재 ▲착한가격업소 ▲전통시장 ▲일자리센터 등 18종이다. 구는 앞으로 ▲전기차충전소 ▲자동심장충격기 ▲비상급수시설 ▲주민대피시설 ▲한파 및 무더위쉼터 등을 추가해 30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행정정보를 구민이 보다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스마트 위치정보지도를 구축했다. 앞으로도 제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구민이 편한 남동구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한사랑나눔봉사단으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한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 2014년 영‧유아 보육 및 교육에 종사하는 교사, 원장, 기타 관계자들이 모여 결성한 봉사단체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와 도배 봉사, 밥차 봉사, 김장 나눔 활동, 다문화가정 및 새터민 아동 놀이 봉사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최성모 봉사단장은 “이번 후원금은 이웃돕기 일일 찻집 행사를 추진해 마련했으며, 남동구 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 지원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덕분에 취약계층 아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바쁜 연말에도 나눔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한사랑나눔봉사단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도 4분기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박종효 남동구청장, 오용환 남동구의회 의장, 신재구 제7873부대 47대대장, 오두석 남동구재향군인회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8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 통합방위 유공 표창장 수여,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회장) 이·취임식에 이어 2023년 연말 통합방위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2024년 추진 방향과 통합방위협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논의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북한의 남북군사합의 파기 선언 등 대내외적으로 엄중한 안보 환경 속에서 지역 안보와 구민의 안전을 위해 통합방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라며“다가오는 새해에도 구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 간 긴밀한 협력과 각자의 자리에서 통합방위태세 유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일 오전 9시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구정 목표를 ‘생활의 불편함을 없애는 구민 체감행정’으로 제시하며 “생활환경, 일자리, 복지 등 구민이 체감하는 획기적인 변화를 실천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직원 여러분의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은다면 우리 앞에 주어진 역경이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 돼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남동을 위해 힘차게 걸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생활 속 불편함을 없애고, 긍정적 변화를 체감하는 해로 만들겠습니다”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구민이 행복한 새로운 남동을 위한 비전을 밝혔다. 올해 남동구는 ‘생활의 불편함을 없애는 구민 체감행정’의 실현에 구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생활 속 사소한 변화가 결국 삶의 질 자체를 높인다는 박 구청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이를 위해 구는 생활환경, 일자리,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나선다. 먼저, 주거정비사업으로 쾌적하고 밝은 주거환경을 조성해 골목에 생기를 불어넣고, 도심 속 녹지공간을 늘려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해 밑그림을 그린 만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관련 행정절차 이행과 함께 장기적 로드맵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출산·육아 지원을 확대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어르신 돌봄체계 구축에도 관심을 쏟는다. 주민 생활에 밀접한 일자리 확충을 위해선 남동산단의 체질 개선과 더불어 미스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51만 남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청룡의 해입니다. 변화와 성장,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청룡의 기운을 더해 개인과 가정에 더 큰 행복과 풍요로움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가 시작되면 설레임을 가지고 새해 소망을 정하고 빌기도 합니다. 구민 여러분! 새해 소망은 정하셨습니까? 올해도 남동구민의 소망과 바램이 실현되도록 우리 공직자와 마음을 하나로 하여 한결같은 열정으로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니, 구민 여러분들께서 주신 소소한 생활민원부터 다양한 계층의 정책건의까지 어려운 문제는 고민과 사색을 거듭하고 끝까지 대화하며 해결의 실마리를 풀었던 소중한 하루하루였습니다. 그 결과 구민 여러분들이 반기는 여러 성과도 얻었습니다. 취약계층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치매 안심 스마트큐어콜 사업’을 도입했습니다. 주민등록 특별 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장 집무실에서 선진 교통문화 정착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표창은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지도 활동으로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힘써 온 남동녹색어머니연합회 김경미(40세) 회원과 논현녹색어머니연합회 신세련(38세) 회원에게 수여됐다. 선진 교통문화 정착 유공 표창은 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회 회원 중 교통안전 예방 활동에 기여한 공이 크고, 교통안전 활동의 참여도와 봉사활동 실적이 많은 사람으로 매년 선정하고 있다. 특히, 남동구는 지난해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장도초를 비롯한 관내 초등학교 25개소에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과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 어린이 보행 안전 지도를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하고 계시는 녹색어머니 회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더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헌신하고 잘 보살펴달라”고 당부했다. &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 보건복지부 지역 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분야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광역시·도의 추천을 거쳐 분야별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한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 간호직 공무원 20개 동(전체 동) 배치 ▲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상담 확대 ▲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특별 주민등록 병행 조사 등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시행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인천시 10개군‧구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남동구는 1인 가구 증가 및 사회적 관계 단절 등 신(新) 복지 사각지대 발생에 따른 촘촘한 발굴 체계 유지를 위해 남동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전 통장들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과 주민등록 현장 방문 조사 시 위기 사유 확인 등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힘써 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의 해소는 주변의 어려움을 지나치지 않는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라며 “남동구민 모두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월1호 공영주차장(만수동 840번지)이 새 단장을 마치고 다음달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29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26억 원의 예산을 투입 만월1호 공영주차장의 새 단장을 마쳤다. 이곳은 도심지 내 제한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기존 지평식 주차장을 2단 입체식 주차장으로 조성해 53면의 주차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최근 늘어나는 전기자동차 충전 수요에 대응, 전기차 충전시설(급속 50kw) 3기를 설치해 미래 모빌리티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시설을 갖추게 됐다. 구는 기존 28면이던 주차 면수를 53면의 주차 면수로 확장해 인근 지역 주민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개방되는 공영주차장은 내달 1월부터 정상 운영된다. 주차장 35면은 정기권(월 4만 원)으로 6개월 단위 전산 추첨을 통해 운영되며, 18면은 시간제(30분당 400원)로 누구나 수시로 이용할 수 있다. 월 정기권은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박종효 남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2경인선 광역철도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51만 남동구민의 힘을 모은다.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 숙원사업인 제2경인선 광역철도의 조속한 추진을 내년 중점 과제로 정하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제2경인선은 연수구 청학역을 기점으로 남동구 논현,서창을 거쳐 서울로 이어지는 광역철도로, 개통 시 지역주민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광역철도망 부족으로 서울 접근성 등에서 큰 불편함을 겪는 구민들의 오랜 염원이기도 하다. 이를 반영하듯 앞서 구가 지난 12월 20일부터 7일간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제2경인선 추진 응원 댓글 달기 이벤트’에는 2천300명이 참여해 2천500여 건 넘는 응원 글을 남겼다. 한 참여자는 “제2경인선 확정돼 엄청 좋아했는데 언제 개통될지 너무 기다려진다. 빨리 첫 삽이라도 좀 떠줬으면 좋겠다”고 했고, 또 다른 참여자는 “논현에서 서울 가는 데만 편도 1~2시간이 걸린다. 빨리 추진돼 서울 등 다른 지역 이동 불편이 대폭 해소되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남동구민들을 비롯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 기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남동구는 종합청렴도에서 인천시·군·구 중 유일하게 2등급에 선정됐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천시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유지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전국의 49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서비스를 경험한 주민과 공공기관 소속 직원 등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해 매년 종합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내·외부 업무처리 과정에서 시민과 직원이 체감한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와 올해 1년간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과 운영실적 등을 측정하는 청렴노력도, 그리고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5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구는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 전국 구 단위 지자체 평균인 80.4점보다 4.5점 높은 84.9점을 받으며 2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직원들의 부패인식이나 경험을 조사한 내부체감도 분야에서 기초지자체 평균인 59점보다 9.3점 높은 68.3점을 기록했으며, 청렴 노력도 분야에서 기초지자체 평균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최근 주민자치위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협의회 운영 활성화에 공이 큰 유공자에 대한 구청장 표창 수여와 이웃돕기 성금 모금(500만 원) 전달 및 송년의 밤 행사 순으로, 2023년 한해 활동을 돌아보며 다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민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송년사를 통해 “올해 남동구가 인천 주민자치 한마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고,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구월1동)을 수상하는 등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갑진년 새해에는 더욱 발전하는 주민자치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의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올 한해 노력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내년에도 남동구 주민자치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사)남동구경영인연합회는 최근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한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취임식에는 제1대 김영목 회장이 이임하고 제2대 김동효 회장이 취임했다. 김동효 회장은 취임사에서 “(사)남경연이 앞으로 남동구 경제인들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여 경기침체로 어려웠던 각 기업들에게 힘이 되고 나아가 남동구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남경연은 이날 연말을 맞아 송년회를 통해 사랑 나눔 실천으로 후원금 630만 원과 약 130만원 상당의 보온 매직바지를 기탁했다. (사)남경연은 2016년 출범한 이래로 매년 지역사회 소외된 곳을 살피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웃사랑 실천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사)남경연에 깊이 감사드린다. 관내 기업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함께 상생하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기업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연말연시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구월동 로데오거리에 지역 자율방재단을 배치해 인파 밀집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 남동구는 최근 사전점검을 통해 통행로 상 방해 요소를 점검하고 광고물 및 쓰레기 적치물 등이 보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보완 조치했다. 또한, 성탄절 전에는 지역자율방재단을 배치해 로데오광장 인근 통행로 예찰활동을 실시했고,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사각 지역을 보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연말연시 안전관리를 통해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7일 여자 축구 국가대표 장슬기 선수로부터 유소년 축구단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슬기 선수와 남동구체육회 이상원 회장, 유소년축구선수단 이상헌 감독이 함께 참석했다. 지난 2019년부터 유소년 축구단에 재능기부 및 훈련용품 등을 지원해온 장슬기 선수는 “올해에도 작은 보탬이 축구 꿈나무들이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바쁜 훈련 일정 중에 유소년축구단 선수들을 응원해줘 감사하다. 장슬기 선수의 경주 한수원 여자축구단으로의 입단을 축하하며 앞으로 더 좋은 기록으로 훌륭한 선수로 후배들에게 귀감이 돼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후원금은 남동구 체육발전기금을 통해 유소년 축구단에게 전달돼 동절기 전지훈련 물품구입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