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2월 21일부터 3월 19일까지 장애인동아리 운영 사업에 참여 할 장애인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애인동아리 지원 사업이란, 문화·예술·여가·체육활동 등의 영역에서 장애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신규 혹은 기존 동아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동아리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장애인을 주축으로 고양시에서 활동하는 동아리여야 하며 전체 인원 중 비장애인 보다 장애인 회원 수가 많은 동아리로 최소 7명 이상이면 된다. 선발된 동아리에게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최대 79만원의 동아리 운영비가 지원된다.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신혜용 관장은 “장애인동아리 지원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10년간 약 30개 동아리를 지원했다” 며 “이 사업이 고양시 거주 장애인의 자주성과 주체성을 함양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보다 많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여하여 장애인식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 및 자립을 돕기 위해 2024년 '희망저축계좌Ⅰ․Ⅱ'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은 근로소득이 있는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자가 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가입기간 3년 동안 본인 저축액에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해 적립함으로써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가구별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일하는 생계‧의료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3년간 매월 10만원(최대 50만원) 저축 및 3년 이내 탈(脫)수급 시 근로소득장려금1,080만원(월 30만원 적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소득인정액이 가구별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일하는 주거‧교육 수급 또는 차상위 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3년간 매월 10만원(최대 50만원) 저축 및 자립역량교육이수 ․ 사례관리 등 요건을 충족하면 근로소득장려금 360만원(월 10만원 적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희망저축계좌Ⅱ'는 현재 법정 차상위자로 관리되는 대상이 아니어도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2조 제10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대원 2동은 오는 3월 22일까지 고립가구 및 고독사 위험군 등 위기에 노출된 취약 가구 61가구에 대해 ‘제1차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은 단전, 단수, 건강보험료 및 임대료 체납 등 위기 요인이 있는 대상자를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에서 먼저 확인하고 우편 및 유선 연락, 방문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위기 사유가 확인된 대상자에게는 공적급여 및 민간서비스를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2월에 구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통장 등 인적 안전망을 적극 활용하여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함과 동시에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모천우 대원2동장은 “이번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실시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위기가구가 초기에 발견되어 상황에 맞는 복지서비스 지원을 통해 더 이상 어려움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위의 이웃을 살펴보고 신속한 위기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2월 6일 장애 당사자 가정에게 명절음식을 전달하는 ‘갑진년에 값진 나눔’을 진행했다. ‘갑진년에 값진 나눔’은 지역사회 내 장애 당사자에 명절꾸러미(소불고기, 모듬전, 사골, 백미, 잡곡 등)를 전달하여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희망이사회, 협진여객의 자원봉사와 ㈜세우 및 평택직할세관의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 명절물품을 수령한 김님은 “복지관에서 풍족하게 지원해주신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매우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내 많은 도움을 주시는 분들 덕분에 대상자분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드린 것 같아 매우 감사드린다.”며 “평택시 내 장애 당사자 가정이 원활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장애 당사자와 그 가정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욕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설 명절을 앞둔 2월 6일과 7일, 설음식을 사려는 장애인들이 광명시장에 나섰다. 삼색나물, 족발, 사과, 닭강정, 떡국떡 등 조금은 명절과 어울리지 않는 음식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건강 상황에 맞게 입맛에 맞춰 명절기간을 충분히 즐길만한 음식들이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설 명절 음식을 특별하게 나누었다. 일괄적으로 같은 명절음식을 전달하기보다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해 장애인 70가정이 원하는 명절음식을 직접 고르고 맛 볼 수 있도록 했다. 외부활동이 주는 정서적 신체적 효과를 도모하기 위해 상품권 전달도 대상자 댁이 아닌 광명시장 인근 크로앙스 건물에서 이루어졌다. 거동이 불편해 전달 장소까지 올 수 없는 대상자는 활동지원사, 요양보호사 등이 대신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상품권은 대상자가 명절음식 장보기에 사용됐다. 시장나들이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좋아하는 음식 덕분에 푸짐한 명절 보낼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네요. 잘 먹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라며 참여소감을 전했다. 본 사업은 복지관 사업비로 진행됐으며 광명크로앙스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행복이음 빅데이터 위기정보를 활용해 2024년 2월~3월22일까지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에 나선다. 김포시는 단전, 단가스, 4대 보험 연체자료 등 18개 기관 44종의 위기정보를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의심 가구로 통보된 1,279가구에 대하여 가구별 상담을 통해 공적급여를 연계하거나, 정부 지원이 어려운 경우 김포복지재단,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 등을 통한 민간자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위기가구의 실질적 도움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시는 또한 보건복지부, 경기도 통보 명단 외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선정한 50대 1인 남성 가구에 대해서도 별도 조사를 실시한다. 고용보험 상실 후 1년이내 재취득 이력이 없는 실업급여 미수급자가 대상이며 현재 경제, 건강, 생활실태 등에 대한 종합적 상담 후 대상자에 필요한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포시는 효과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위기가구 발굴 포상금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김포시와 협약을 맺은 기관의 종사자가 제보한 위기가구가 공적급여에 책정됐을 경우 건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긴급복지 핫라인’ 접수자 가운데 원하는 지원을 받지 못한 채 종결된 위기가구에 대한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도는 ‘찾아가는 복지안전망’으로 불리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1천936가구에 대한 사후관리를 통해 48가구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안전망’ 사업은 지난해 5월 1일 시작했다. 긴급복지 콜센터인 핫라인(010-4419-7722), 전용 콜센터(031-120), 경기복G톡, 경기도 긴급복지 누리집으로 접수된 민원 가운데 생계, 의료, 고용,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원 요청을 했지만, 기존에 지원받았거나 민간에서 지원받았다는 이유로 원하는 지원을 충분히 받지 못한 사례가 대상이다. 도는 이렇게 복지 욕구가 충족되지 않고 종결된 1천936가구의 위기도를 조사했고, 이 중 복지 도움이 필요한 48가구를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로 선정해 지원했다.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로 선정된 A씨는 실직으로 소득이 없어 공과금을 장기간 연체하는 등 생계가 어려움에도 실업급여 수령 이유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종결 처리됐다. 도는 위기도 조사를 통해 A씨를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고 공적 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홀로 사는 노인 36만 명을 위해 응급상황 안전지원 등 4대 주요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7일 밝혔다. 2024년 1월 기준 경기도의 노인 인구는 213만 명이 넘었으며, 약 17%인 36만 명이 홀로 사는 노인이다. 도에서는 경제적·정서적으로 취약해지기 쉬운 독거노인에게 ▲안부 확인과 일상돌봄서비스 ▲응급상황 안전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5개 시군 틈새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일상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설 명절 연휴 전후 대상자를 전수 방문해 안부 확인하고, 연휴 기간 중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이러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대상자를 2023년 6만 6천609명에서 2024년 5천795명 늘어난 7만 2천404명으로, 도내 서비스 제공기관을 2023년 113개소에서 2024년 116개소로 각각 확대했다.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취약해 일상생활 및 가사 지원의 필요가 큰 중점돌봄 노인의 서비스 제공 시간도 최소 월 16시간에서 월 20시간으로 강화했다. 5종의 응급안전장비(화재감지기·활동감지기·출입문감지기 등)를 통해 응급상황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는 설을 맞아 지난 5일 관내 경로당 11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성준 노인회 분회장과 김영복 동장이 함께했으며, 위문품으로 커피, 쌀 및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아울러, 강추위로 심신이 지쳐 있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직접 살피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경로당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를 확인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준 노인회 분회장은“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위문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노인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복 배곧1동장은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었을 어르신들이 설 명절에는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고 어르신들이 필요한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지난 2일과 5일에 관내 경로당 18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명절 인사를 나눴다. 경로당 위문품으로는 백미와 커피, 휴지 등을 전달했으며, 행복하고 건강한 설 명절 연휴가 되도록 어르신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건강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경로당 운영에 대한 각종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긴밀한 소통의 시간을 함께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설을 맞아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동네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경로당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채화기 장곡동 노인회 분회장은 “명절마다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나눠 주셔서 감사하다. 이를 바탕으로 이웃 간 안부를 살피며 소외되는 주민 없이 모두가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정신건강 취약계층인 청년과 노인을 대상으로 정신질환 외래 진료비를 지급하는 ‘마인드케어’ 사업을 올해도 지속한다며 도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마인드케어’는 경기도 거주자로 만 19~34세 청년과 65세 이상 노인에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여부나 소득 기준을 따지지 않고 1인당 최대 연 36만 원의 외래 진료비를 지급한다. 주요 정신질환이 10~3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첫 정신질환 발병 후 3~5년 내 집중관리가 매우 중요하므로, 청년들의 정신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위해 2020년 신설했다. 노인의 경우 2022년 경기도 80세 이상 자살률이 인구 10만 명당 64.5명으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심각하나 대다수는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어 2023년 노인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구체적으로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F20~29(조현병, 분열형 및 망상성 장애), F30~39(기분정동장애), F40~49(신경증성, 스트레스 연관 및 신체형 장애)로 5년 청년 이내 최초 진단받은 청년과 ▲F32~39(우울에피소드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성남시 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명희)에서는 일상생활 중 다양한 고민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문가상담(법률, 세무, 노무, 사전연명의료의향)을 진행하고 있다. □ 삶의 마무리에 대한 고민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 상담을 신청한 박○○ 어르신은 “생애 마지막 시기, 죽음에 대한 걱정이 앞섰는데 상담을 통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고 내 삶의 마지막 단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죽음을 마주할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하였으며, 세무상담을 받은 이○○씨는 “상속이나 증여세 계산의 어려움이 있었는데 무료로 세무상담을 받고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라며 전문가상담을 통해 마음속 고민과 전문분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상담센터는 대면·비대면의 방식을 통해 분야별 전문가상담(법률, 세무, 노무, 사전연명의료의향)을 진행할뿐만 아니라 우울, 불안, 가족 및 대인관계 등의 심리상담을 전문심리상담사가 무료로 진행한다. □ 비밀보장의 원칙에 따라, 익명으로도 상담이 가능해 마음 속 고민을 보다 쉽게 이야기할 수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성남시 내 지역주민은 중원노인종합복지관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2월 5일 한국전력공사 동두천지사와 함께 설 명절 계기 후원물품 전달식(명절 선물세트)을 가지고 동두천 및 양주에 거주하시는 고령·생계곤란 보훈가족 24가구에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동두천지사는 2014년 호국보훈의 달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관내 생계곤란 보훈가족을 위해 꾸준히 후원함으로써 일상 속에서 보훈 예우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에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매년 계기마다 후원해주신 한전 동두천지사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국민과 함께‘국가를 위한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생활 속 문화로 자리 잡아가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2억4천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해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이번 위문은 기초생활수급자 4천169가정에 설 용품 구입을 위한 농협상품권 5만원씩을 지급했으며 사회복지시설 20개소에는 백미, 김, 과일, 떡국떡, 휴지, 세제 등을 전달했다. 특히, 6일에는 방세환 시장이 장애인 거주시설인 ‘동산원’을 방문해 시설 입소자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나누며 시설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의 말과 함께 시설에서 거주 중인 입소자에게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방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은 물론 광주시민 모두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3대가 행복한 광주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관내 155개소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에 대한 맞춤형 수요 조사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고양특례시만의 특화사업인 ‘경로당 물품지원 사업’은 경로당 운영을 위해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각 경로당별 4년을 주기로 물품이 지원되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과 복리 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오는 2월 15일 수요조사 접수가 마감되며, 3월 경 필요한 물품을 주문하여 고장이 나거나 교체가 필요한 물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물품은 냉·난방기, 냉장고, TV와 같은 가전제품, 자동혈압계와 같은 건강관리 품목 등 다양하다. 시 관계자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에서 건강한 여가 생활을 보내시기 위해서는 경로당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고민하여 노인 복지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타코야끼와 건강식 배죽 전문브랜드인 ㈜일프로 타코형(대표 유제홍)에서 2월 1일(목)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 대상 먹거리 물품을 후원했다. 먹거리 물품에는 10,000,000원 상당의 간편식 소고기죽, 영양닭죽, 팥죽, 산고추, 무말랭이 등 다양한 물품을 준비했다. ㈜일프로 타코형은 2023 한국소비자 베스트브랜드대상 1위를 차지할 만큼 소중한 가족을 위한 타코야끼와 건강식 배죽 전문브랜드이다. 유제홍 대표는 “먹거리가 부족한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먹거리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여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소중한 먹거리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고마운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한부모가정, 아동청소년, 중장년, 노년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2024년의 사업을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분들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지역조직팀(031-671-0631)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1. 29.(월) 2024년 낮 활동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2024년 낮 활동 프로그램은 지역 장애인의 장애유형과 생애주기별 욕구를 기반하여 바리스타교실(기초반, 자격증반, 핸드드립반)과 제과제빵교실, 요리교실, 생활체육(기초반, 취미반), 건강교실(요가), 댄스교실(라인댄스), 국악교실(가야금), 가족요리교실, 자율 컴퓨터, 체육단련실 등 13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낮 활동 프로그램은 지역 장애인의 복지관 이용 활성화와 장애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욕구를 반영하여 요리교실과 국악교실(가야금) 등 7개의 신규 프로그램을 개설했으며, ‘안성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와 ‘안성시장애인체육회 찾아가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등 외부지원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낮 활동 프로그램을 신규 개설할 예정이다. 낮 활동 프로그램 내용 및 일정,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가족평생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안성시 등록 장애인이 건강하고 즐겁게 낮 활동을 향유할 수 있도록 장애유형과 생애주기별 맞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지난 1일 “안성시 장애인 민·관 기관단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해 안성시청 사회복지과, 시각장애인연합회 안성시지회, 농아인협회 안성시지회, 장애인정보화협회 안성시지회, 수수꽃다리장애인협회 안성시지회, 장애인부모회 안성시지부에서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분야 민·관 기관단체가 처음 함께한 자리로 단체 및 기관 간 사업정보 등을 교류했으며, 안성시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한 역할과 방향, 장애인의 날 행사 협업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병하 관장은 “안성시 장애인 민·관 기관단체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소통하고 상호 협력적인 관계를 형성한다면 지역 내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민·관 기관단체 간담회는 참여 기관단체들의 일치된 의견으로 안성시장애인복지관에서 격월로 정기적인 간담회를 열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하고 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490명이 참석했고 사업 활동의 책임감 고취를 위한 선서문을 발표한 뒤, 참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안성시는 활기찬 고령화 사회 대응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년기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한 노인일자리를 매년 확대하여 지원하고 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시의 정책에 발맞춰 노인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맞춤화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동선 관장은 “올해도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공익형 2개 사업 280명 ▲사회서비스형 6개 사업 210명으로 총 490명의 어르신에게 양질의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보청기를 착용해도 청력에 도움이 되지 않고, 언어생활에 많은 불편을 느끼는 고도난청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전자(전극)장치를 귀속에 심어 청신경을 자극해 소리를 듣게 해주는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장애인복지법'제32조(장애인등록)의 규정에 의해 등록한 장애인 중 의료기관에서 수술이 가능한다고 확인한 안성시 거주 60세 이하의 청각장애인이다. 단, 영유아(만 5세 이하)의 경우, 청각장애가 예견되어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진단)이 있으면 장애미등록자도 가능하다. 저연령 신청자를 우선으로 선정하며 대상자로 선정 시 경기도에서 당해연도 수술에 대해 1인당 6백만원 범위 내 수술비 및 재활치료비를 지원하며 수술 다음연도부터 3년간 1인당 연 3백만원 범위 내 재활치료비는 안성시에서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수술 가능 확인서(의료기관 발급), (재활훈련)수행계획서, 관련증빙자료(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를 지참하여 2024년 2월 16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