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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 광주시 평생교육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기존 위원들의 임기 만료에 따라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및 부의장 선출과 2022년 평생교육 추진 성과를 보고한 후 2023년 사업 계획(안)에 대해 협의했다.

 

평생교육협의회는 내년도 주요 사업으로 △검천평생학습센터 운영 활성화 △광주시민대학 운영 △평생학습관 건립계획(안) △평생학습 사회공헌단 구성 운영(안)에 대해 위원들의 이견 없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발표된 주요 사업 중에 검천 평생학습센터는 지리적 난관 극복을 위해 인기 강좌 수업 확대를 위해 1층에 바리스타 강의실을 조성하고 어린이와 기관만 운영하던 오전 강좌에 어린이와 기관 강의계획이 없을 시 성인단체도 수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2024년에 준공 예정인 평생학습관은 시민의 평생학습 욕구 충족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100세 시대 삶을 준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광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오늘 위촉되신 위원님들이 평생교육 분야 전문성과 식견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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