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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6일 ‘광주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운영계획’ 심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운영계획은 전체 위원 451명이 함께 진행할 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참여 기반 구축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 △5기 보장계획의 사업 실행 점검 △협의체 평가를 통한 지역복지 활성화라는 4가지 추진 뱡향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 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수립됐다.

 

이에 앞서 협의체는 지난 1월 19일 읍면동위원장 네트워크 회의 및 2월 3일 실무협의체 회의 시 계획 전반의 검토를 거쳐 위원들의 의견을 종합 반영했으며 최종 대표협의체의 심의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모두 동의하고 함께 진행할 준비를 마쳤다.

 

방세환 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 수립으로 광주시 복지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관협력을 통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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