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국가공인 인증기관(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부터‘웹 접근성 인증 마크’를 지난 6월 7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마크”는 지능정보화기본법 제46조에 따라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이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를 불편함 없이 이용할수 있도록 웹 접근성 지침을 준수하여 전문가 및 사용자 심사를(24가지 평가항목)통과하여 품질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또한, 지난 2023년 3월부터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관리 및 품질인증을 받기 위해 적절한 대체 텍스트, 색에 무관한 콘텐츠 인식, 자막 등 전문가 심사 24가지 평가항목에 대해 모두 100%를 준수했다.

아울러,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우리 공사 대표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시민이라면 어느 누구라도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선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