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오는 7월 29일까지 제20회 평택시청소년영상제 출품팀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상제는 11월 4일 개최 예정이며, 출품작의 주제는 ‘행운’이다. 청소년이 생각하고 있는 행운 또는 직접 경험했던 행운 등 다양한 관점의 행운을 드라마, 다큐, 뮤직비디오 등 자유 장르로 표현한 10분 이내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영상단RG 회장 박소정(한광여고 2학년)은 “이번 영상제는 청소년이 생각하는 행운을 바라보고 소통하고자 주제를 선정했기에, 출품하는 청소년이 다양한 행운에 대해 표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출품팀 모집 대상을 평택시 인접 지자체로 넓히고 24세 청소년까지 모집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청소년영상제는 평택시 및 인접 지자체(포스터 참고) 14세~24세 청소년 15팀이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