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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지난 20일 상호 기관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우호적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오산 미공군기지를 방문하여, 송탄/오산 미공군 지역운영위원회(OSCAC) 위원들과 함께 부대 견학 및 간담회 등 상호 화합과 친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오산 미공군기지 견학은 미공군의 전투비행기지, F-16 전투기와 A-10 공격기의 구조, 기능, 공중 급유 등에 대한 미군 조종사와 엔지니어의 설명을 듣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또한, 군견 훈련장에서는 군견들의 수색 및 추격, 폭발물 탐지 등의 각종 시범 훈련을 관람했다.


이날 오스칵 위원과 임무지원단 장병들은 부대 견학을 함께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 방문을 주관한 그라이고 미51임무지원 전대장은 “오늘 이 자리가 평택시와 서로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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